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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인 절반이 생필품 구매 낮추고 연료비 납부에 어려움

 

영국인의 최대 관심사는 생활비, 우크라이나 전쟁 및 기후 위기로 조사 되었다.

생활비 위기가 심화됨에 따라 성인의 절반(49%)은 식품 구매를 줄이고 5명 중 2명(43%)은 가정 연료비 납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 되었다.

 

혜미-양승희.png

 

연료비 납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국인들은 한 주만에 37%가 증가했으며, 63%는 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해 아예 난방이나 냉방을 끈 것으로 조사 되었다.

통계청이 6월 22일에서 7월 3일 사이에 영국 성인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 결과, 약 49%가 생활비 위기가 심화됨에 따라 쇼핑 카트에 식료품을 더 적게 담았다고 밝혀 이는 지난 12일의 43%에서 증가했다.

 

혜미_프리스톤.png

 

또한 5명 중 2명(43%)은 증가하는 에너지 요금을 감당하기 어렵다고 답했는데, 이는 이전 기간에 37%가 그렇다고 답한 것보다 더 많아졌다.

10명 중 9명은 이전 조사와 마찬가지로 지난 한 달 동안 생활비가 상승했지만 에너지, 연료 및 식품 가격이 급등하면서 11월의 62%에서 상승했다고 응답했다.

 

혜미_유로여행사.png

 

난방 및 주택 운영을 위한 에너지 가격은 4월 초에 54% 인상되었으며 현재 평균 가구는 가격 상한선에 따라 연간 £1,971를 지불하고 있다.

그러나 오늘 Cornwall Insight에서 발표한 새롭고 더 높은 예측에 따르면 한도는 10월에 3,244파운드, 1월에는 3,363파운드로 오를 수 있다.

 

혜미_분식.jpg

 

지난 1년 동안 에너지 비용을 줄이기 위해 어떤 조치를 취했냐는 질문에 약 63%는 난방을 끄고 지내며 51%는 밤에 열을 유지하기 위해 모든 커튼을 닫았다고 응답했다.

빈 방에서 라디에이터를 끄는 것은 46%의 사람들이 채택한 조치였으며 44%는 가전 제품을 대기 상태로, 40%는 더 낮은 온도에서 옷을 세탁했다.

약 15%는 위의 어느 것도 하지 않았다고 말했지만 거의 2/3는 비필수품에 대한 지출을 줄였으며 5명 중 2명은 더 나은 거래를 위해 더 많이 쇼핑하고 있었다.

 

혜미_택배.png

 

이번 조사에서도 41%의 영국인들은 새로운 코로나 바이러스 변종에 대한 우려를 하고 있다고 답했다.

해코로나19에 대한 우려가 조사 사이에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더 많은 사람들이 생계비에 대해 걱정하고 있으며, 약 78%는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해 우려하고 있으며 57%는 환경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모든 가정은 생활비 위기를 돕기 위한 정부 패키지에 따라 이번 10월부터 2023년 3월까지 에너지 요금에 대해 £400 할인을 받게 되며 일부는 가정 형평에 650파운드의 생활비를 받기 시작하고 있고, 첫 번째 할부는 다음 주에, 다른 하나는 가을에 지급된다.

한편, 연금 수급자는 £300를 추가로 지급받을 수 있으며 장애 수당을 청구하는 사람은 £150를 받게 된다.

 

영국 유로저널 한해인 인턴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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