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해외입국자, Q-code로 입국 후 검사 관리 효율화(7월 27일자)

by 편집부 posted Jul 31, 202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해외입국자, Q-code로 입국 후 검사 관리 효율화

 

한국 질병관리청이 해외 입국자들에 대해 7월 14일부터 검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Q-code)에서 입국 후 검사 결과 등록 기능을 도입하여, 해외입국자 관리를 효율화하기로 하였다.

이는 여름철 BA.4, BA.5 등 신종변이의 유입이 우려됨에도, 국제선 정상화 등으로 인하여 입국자 수가 급증하고 있음에 따른 것이다.

이번 기능 도입으로 입국자는 입국 후 3일 이내 PCR 검사 결과를 1일 이내로 하며 검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Q-code)에 등록해야한다.

해외입국자의 거주지 혹은 호텔 등 숙소 지역 지자체 보건소에서는 검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Q-code)에 등록된 검사결과를 확인해야한다.

질병관리청은 미등록자에 대해 입국 후 검사 수행 및 검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 내 검사결과 등록을 독려할 예정이다.

또한 7월 14일 입국자부터 입국 시 검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 이용 여부와 상관없이 입국 후 검사를 등록하며,

검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Q-code)을 미이용한 입국자 역시 여권번호, 생년월일, 입국 일자를 입력하여 등록가능하다.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은 “검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Q-code)에서의 검사 결과 등록을 바탕으로, 해외입국자 모니터링 효율화를 통해서 지속적으로 신종변이 유입 가능성에 대응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 유로저널 노영애 선임기자

eurojournal26@eknews.net

유로저널광고

Articles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