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5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독일, 비EU 출신 블루 카드 꾸준히 증가 추세

연방 정부 ‘이민 노동력은 인력 부족 문제 해결의 열쇠' 

 

지난 10년간 독일 내 비 유럽연합 출신 노동자들의 수가 세 배가 되었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되었다. 

독일 연방 통계청은 지난 22일 외국인 등록청에서 작년 말 29만5천명이 노동 가능한 체류 허가증을 소유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10년 전에 블루 카드를 받은 비 유럽연합 출신은 9만5백명에 불과했다.

독일 일간지 디 벨트(Die Welt) 보도에 따르면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는 출신 국가는 인도로 33.9%였고 그 뒤를 발칸 국가들인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26.3%), 코소보(7%) 가 차례로 기록했다. 

2012년 이래로 이른바 블루 카드(자국 내 평균 급여 이상을 받는 전문 고급 인력에게 발급하는 거주 허가증)를 받은 사람들 중 1/4은 학자와 전문 인력이었다.

현재 독일에서 블루 카드를 받기 위해 우선 대학 졸업증과 세금 포함 최소 연봉 56,400유로의 직업을 갖고 있어야 한다. 하지만 현재 독일 내에서 인력 부족난이 있는 직종의 경우 세금 포함 최소 연봉이43,992유로가 되어도 블루 카드를 받을 수 있다. 

2021년 말 블루 카드를 받은 사람들 중 절반 가까이가 의사 혹은 IT 업계처럼 인력 부족이 있는 직종에서 근무하고 있다.  

현재 독일에서 사회적으로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전문 인력 부족 해결을 위해 연방 정부는 이민법을 개정하려는 계획을 갖고 있다. 

대학을 막 졸업한 사회 초년생의 경우 블루 카드를 받기 위해서 경력직만큼의 급여를 받지 않아도 블루 카드 취득이 가능할 수 있도록 법률 개정을 준비 중이다.

이에 대해 최근 연방 내무부 장관 낸시 패서(Nancy Faeser)와 연방 노동부 장관 후베르투스 하일(Hubertus Heil)은 “(블루 카드 취득을 위한) 급여 상한선을 낮출 것이다“라고 발표한 바 있다.

또한 유럽연합 출신에서도 독일에서 경제활동을 하며 이민을 온 수가 크게 늘었다. 

2021년 인구조사에 따르면 약 165만명의 독일 외 유럽연합 시민들이 독일에 거주하고 있다. 이는 2017년에 비해 19% 늘어난 수치이다.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는 국가는 폴란드로 23%를 차지했고, 루마니아(16%), 이탈리아(13%)가 그 뒤를 이었다.

<사진: 디 벨트 전재>

 

독일 유로저널 김지혜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44 독일, 연봉이 높은 지역과 직업 file 편집부 2018.01.22 3802
343 독일 물가지수, 지속적 상승 추세 file eknews 2012.07.25 3807
342 예절을 지키며 독일이웃과 함께 하자 file 유로저널 2006.08.19 3808
341 독일 연방정부, 대학생 '교육 및 생활 지원금' 증액키로 결정 file eknews 2014.07.27 3815
340 독일 최고 부자는 여전히 Aldi 형제 file 유로저널 2009.10.12 3820
339 루프트한자, 신용카드 결제에 대한 새로운 수수료 징수 방침 마련 file eknews20 2011.08.08 3825
338 청소년들의 수면시간 부족해 file eknews20 2012.10.15 3825
337 독일 담배 소비량 감소 추세 file eknews20 2011.05.31 3828
336 자동차 수소연료 개발에 5억유로 투자 file eunews 2006.05.29 3830
335 현대차, 프랑크푸르트 국제공항에 초대형 옥외광고 설치 file 유로저널 2008.10.23 3837
334 독일 담배 소비량 증가 file 유로저널 2009.07.28 3839
333 독일 세입자 세명 중 한명 „방값은 상관없어“ file eknews21 2013.08.19 3840
332 독일의 부모와 자녀 관계, 이전 세대보다 훨씬 좋아 file eknews21 2013.09.30 3843
331 독일 2012년 실업률, 약 7% 수준으로 전 년과 비슷(1면) file eknews20 2012.07.16 3848
330 독일 가계자산, 유로위기 국가들 보다 더 적어 file eknews21 2013.03.25 3850
329 2010년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1면) file eknews20 2011.07.11 3908
328 독일 연방헌법재판소, ‘코로나19로 인한 종교활동 제한’ 합헌 결정 file 편집부 2020.04.22 3920
327 독일 초대형 토끼 북한으로! file euko24 2007.01.17 3926
326 8월13일, 베를린 장벽 건설 40주년을 맞아 희생자 기리는 행사 개최 file 유로저널 2009.08.18 3935
325 메르켈 총리, 푸틴 대통령 비난 file eknews21 2014.03.03 3943
Board Pagination ‹ Prev 1 ... 470 471 472 473 474 475 476 477 478 479 ... 492 Next ›
/ 49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