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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잇따르고 있는 3 대 포토 뉴스 (7월 27일자)

by 편집부 posted Jul 3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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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잇따르고 있는 3 대 포토 뉴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잇따르고 있는 논란에 대해서 물었다.대통령실 사적 채용에 대해선 '부적절했다'는 평가가 많았고, 탈북 어민 강제북송과 경찰국 신설에 대해선 연령과 이념 성향별로 차이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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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포토 1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잇따르고 있는 논란 중에 대통령실 사적 채용에 대해선 '부적절했다(65.5%)'는 평가가 적절했다(27.6 %)의 2배보다 많았다. 모든 연령대에서 '부적절했다'는 응답이 60%를 넘었는데, 특히 40대 이하 남성과 20대 이하 여성에서 압도적으로 높았다.

지역별로는 광주와 전남·전북 등 호남권에서 '부절적했다'는 응답이 80.4%로 가장 높았고, 대구/경북은 53.7%, 부산/울산/경남은 58.4%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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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포토 2

탈북 어민 강제북송에 대해선 '적절했다'는 응답이 55.2%로 '부적절했다'는 의견보다 17.5%p 높았다.

연령별로는 70대 이상에서만 '부적절했다(52%)'는 평가가 '적절했다(40.7%)더 많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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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포토 3

국민이 선출한 대통령의 부처 장관이 경찰을 통제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내에 경찰국을 신설한다는 것에 대해 국민 과반이 경찰의 중립성과 독립성이 훼손될 수 있다며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경찰국 신설에 대해선 '반대한다'는 의견이 54.3%로 '찬성(35.7%)'보다 많았는데, 특히 이념 성향별로 큰 차이를 보였다.

보수라고 밝힌 응답층에서는 '찬성'이 56.9%로 '반대' 33.7%를 20%p 넘게 상회한 반면, 진보층에서는 '반대한다'는 평가가 81.0%로 압도적으로 찬성(13.3%)보다 높았다.

중도층에서는 반대(54.4%)가 찬성(37.4%)보다 높았다.

 

< 위 조사는 kbc/SBS가 전국 성인 여성과 남성 1,000명을 대상으로 지난 19일과 20일 이틀간 ARS 자동응답 방식으로 조사했으며, 자세한 내용은 KBC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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