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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당국, 세느 강에서 벨루가 고래에 비타민 공급 계획

 

프랑스 당국은 8월6일 영양실조에 걸린 고래류가 먹이를 거부하는 것을 구하기 위해 적극 나서 세느강을 헤엄쳐 올라간 벨루가 고래에게 비타민을 줄 계획이다.

저체중으로 보이는 이 고래는 8월2일 파리를 통해 영국 해협으로 흐르는 강에서 처음 발견되었다. 5일에는 프랑스 수도에서 북쪽으로 약 70km(44마일) 떨어진 곳으로 이동했다.

구조 작업을 감독하고 있는 노르망디 외르 경찰서의 고위 경찰 이자벨 도를리앗 푸제(Isabelle Dorliat-Pouzet)는 기자 회견에서 "매우 쇠약해져서 먹기 힘든 것 같다"고 말했다.

구조대원들은 냉동 청어를 먹인 다음 살아있는 송어를 먹이려고 시도했지만 둘 다 받아들이지 않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그녀는 동물에게 비타민을 주사하면 식욕이 자극될 것이라고 말했다.

당국은 식욕을 회복하기 위해 동물을 수로에 가둘 지 아니면 바다로 다시 안내할 지 결정하고 있으며 아직 결정이 내려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그녀는 창백한 피부에 작은 반점이 나타났지만 과학자들은 이것이 담수 때문인지 건강상의 문제로 인한 자연스러운 현상인지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4일에 GECC 해양 대화 협회의 Gerard Mauger는 AFP에 매우 사교적인 포유동물임에도 불구하고 "어제와 똑같이 행동하고 있으며 매우 경솔해 보인다. 잠시만 수면 위로 떠오른 후 긴 잠수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수중 음파 탐지기 기록에 따르면 고래가 짹짹거리는 소리와 빠른 소리가 거의 나오지 않아 동물의 건강에 대한 우려가 더욱 커졌다.

벨루가는 일반적으로 차가운 북극 바다에서만 발견되며 가을에 남쪽으로 이동하여 얼음 형태로 먹이를 먹지만 지금까지는 거의 모험을 하지 못했다.

성인은 길이가 최대 4미터(13피트)에 이를 수 있다.

프랑스 강에서 벨루가를 목격한 것은 1948년 루아르 강 어귀의 한 어부가 그물에서 벨루가를 발견한 이후 두 번째로 기록된 것이다.

범고래(오카라고도 알려져 있지만 엄밀히 말하면 돌고래 과의 일부)가 센 강에 좌초된 후 5월 말 르아브르와 루앙 사이에서 죽은 채로 발견된 지 불과 몇 달 만에 목격되었다.

부검 결과 4미터가 넘는 이 동물은 먹이를 먹지 못해 기진맥진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관계자들은 두개골 바닥에 박힌 총알도 발견해 죽음의 원인으로 밝혔다. 

 

프랑스 유로저널 문영민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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