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50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EU 통상정책, '개방성 고양을 위한 정책 부족' 평가 받아

미국, 중국 등 EU의 주요 교역상대국과 협상은 여전히 불투명하다는 지적

 

1299-유럽 2 사진.png

유럽연합(EU)이 2021년 초 EU의 새로운 통상전략으로 '개방적이며, 지속가능하고, 단호한 통상정책'을 제시하였으나, 개방성 고양을 위한 정책은 대체로 미진했다는 지적이다.

EU 고위 외교관계자는 지정학적 영향으로 EU 통상정책이 주로 정치적 목적에 경도되었으며, 개방성 확대보다 교역상대국에 대한 강경대응이 주류가 되었다고 평가하고 있다고 유럽KBA가 전했다.

특히, 프랑스가 정치적 이유로 EU 무역협정 체결 및 비준 등을 거부함에 따라, EU 이사회 의장국 임기 중 공공조달 상호주의 관철, 역외보조금 규제 강화, 통상위협 대응조치 강화 등 강경한 대외정책이 주류가 되었다고 지적했다.

EU 집행위는 지속가능성 강화를 통상정책의 주요 축으로 추진, 이의 일환으로 지난 6월 무역협정상의 무역 및 지속가능한 개발 챕터의 역할 강화 방안을 제안했다.

유럽의회 통상위원회는 해당 제안에 긍정적 입장을 표명하고 있으나, EU 이사회는 아직 관련 제안에 대한 협의 및 구체적인 입장을 표명하지 않은 상태이다.

한편, 내년 인도, 뉴질랜드, 칠레, 호주 등과 무역협정 타결 또는 비준 가능성이 높지만, 미국, 중국 등 EU의 주요 교역상대국과 협상은 여전히 불투명하다는 지적이다.

EU는 올해 EU-인도 무역협상 재개, EU-뉴질랜드 무역협정 타결 등 성과를 이루었으며, 프랑스에 의해 중단되었던 EU-칠레 무역협정 현대화 협상, EU-호주 무역협정 및 EU-멕시코 무역협정 현대화 협상도 내년 중 타결 또는 비준이 가능할 전망이다.

EU-메르코수르(브라질,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및 우루과이) 무역협정은 오는 10월 브라질 대선 결과에 따라 좌우될 전망으로, 최근 EU와 무역협정 체결을 긍정적으로 언급한 룰라 대통령이 당선되면 협정 비준 등 절차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EU-미국 자유무역협정 체결 및 EU-중국 포괄적 투자보호협정(CIA) 비준 등은 여전히 타결 가능성이 불투명한 상태이며, 영국 및 스위스와 무역협정도 정치적 이유로 불안정한 상황이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845 2016년 유럽내 위험상품 등록 건수, 2000건 이상 file eknews21 2017.03.20 1500
5844 2018년부터 쉥겐지역 내 신분증 없이 비행기 탑승 불가 전망 file eknews10 2017.09.24 1993
5843 2019 유럽의회 선거, EU 극우세력 전략적 연대 전망 file 편집부 2019.01.01 1947
5842 2020년 EU 통상분야 주요 키워드 5 가지 분석 file 편집부 2020.01.15 1867
5841 2020년 까지의 유럽연합 예산안, 충돌 끝에 결국 합의 file eknews21 2013.07.01 2061
5840 2020년 스페인 경제, 성장폭이 다소 둔화될 전망 file 편집부 2020.02.19 1149
5839 2020년 오스트리아 경제 성장률 1.4%로 조정국면 전망 편집부 2019.12.30 1877
5838 2020년까지 천 5백만명의 아프리카 난민 유럽에 새로이 유입 전망 file eknews 2017.01.10 2190
5837 2023년 이탈리아 GDP 성장률 0.6% 예측 편집부 2023.05.09 582
5836 2024년 유럽중앙은행 기준금리 인하 예측 어려워 file 편집부 2024.01.02 804
5835 2030년 더블린은 메가시티가 될 수 있을까? file eknews 2014.09.08 2537
5834 2030년까지 배출가스 30% 줄이겠다는 EU 위원회 제안에 비판 쏟아져 file 편집부 2017.11.14 1164
5833 2033년, 기차로 오스트리아 빈에서 베이징까지 file eknews21 2018.02.26 2318
5832 2035년까지 유럽 내 전기차 유통 100% 전망 file eknews10 2017.07.17 1517
5831 2050년, 서유럽 내 무슬림 인구 급격히 증가 file 편집부 2017.12.05 2151
5830 2050년, 유럽 경쟁력 크게 뒤쳐질 것 file eknews21 2015.02.23 1882
5829 2050년까지 탄소중립경제 달성한 EU의 정책에 반발 심해 file 편집부 2020.02.12 1476
5828 20억 달러 EU-아프리카 '반 이민' 펀드 불투명 file 편집부 2017.11.07 1181
5827 25일 조기총선 앞둔 그리스, 경제정책 가장 큰 변수 file eknews 2015.01.20 2698
5826 2600만명의 젊은 유럽연합시민, 빈곤에 위협 file eknews21 2015.11.02 1150
Board Pagination ‹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303 Next ›
/ 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