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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세계 경제의 종말' 가능성 경고

기후 변화나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프랑스에 '풍요의 끝'과 앞으로의 힘든 시간 경고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8월 31일 전세계 경제가 위기에 직면하면서 프랑스도 더 이상 풍요로운 국가로 유지되기가 쉽지 않게 되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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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대통령은 이날 가뭄, 대규모 산불,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에너지 파동이 지속되고 있는 긴 여름 이후 첫 내각 회의에서 냉담한 연설을 통해 프랑스가 지금까지의 풍요로움을 벗어나 "세계 경제의 종말" 처럼 느낄 수 있는 가능성에 직면함에 따라 앞으로 힘든 달을 경고했다. 

이번 내각 회의는 에너지 가격이 급격히 상승하고 많은 가정이 물가 상승이 점점 높아져 어려움을 겪을 겨울이 닥칠 것을 대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마크롱 대통령은 “우리가 살고 있는 순간은… 우크라이나 전쟁과 세계 무역의 혼란으로 인해 일련의 위기가 구조화되어 가면서 무엇보다도 더 심각한 상황이다”고 말했다. 

정부 대변인 올리비에 베랑(Olivier Véran)은 가계가 치솟는 인플레이션에 대처하는 데 도움이 된 에너지 가격 상한선이 '무한정' 계속될 수는 없다고 말했다.

프랑스의 가스 가격은 현재 동결되어 있으며 에너지 가격 인상에 10억 유로의 상한선이 있고 이 상한선은 예산이 종결되면서 연말이면 만료될 예정이다.

에너지 가격 상한선은 EU 회원국들이 경험하는 당장의 고통보다 낮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었지만 이러한 조치는 공공 재정에 큰 부담을 주고 있다.

Véran은 정부가 에너지 인프라 프로젝트를 가속화하고 겨울 동안 에너지 공급을 확보하기 위한 단기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9월에 법안을 제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프랑스는 또한 마크롱이 7월에 모든 시민들에게 사무실을 떠날 때 전등을 끄는 것과 같은 관행을 포함하여 에너지 절약에 전념할 것을 요구할 것이라고 말한 '에너지 억제 계획'을 진행 ​​중이다.

프랑스는 가스 소비의 약 17%를 차지하는 러시아산 가스 수입에 대해 일부 EU 이웃 국가보다 덜 의존하지만 공급에 대한 우려는 여전히 남아 있다.

한편, 프란스 노조는 노동자들이 인플레이션 상승에 대처하기 위해 더 높은 급여가 필요하다고 말하며 희생을 요구하는 마크롱의 요구를 신속하게 거부했다. 

마크롱 대통령이 이와같이 밝힌 후 강경한 CGT 노동조합의 필립 마르티네즈 대표는 FM TV와 인터뷰에서 9월 시위에서 임금 인상과 가격 인상 제한 조치를 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프랑스 정부는 연금 및 실업 수당 개혁도 진행 중이어서 올 가을에는 더 많은 거리 시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프랑스 유로저널 문영민 기자

eurojournalgisa@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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