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에너지 요금 폭등에 대다수 국민들

"더 많은 지원금 필요" 

 

세 달간 시행되었던 에너지 요금 부담 감면 정책이 끝이 나며 9월 1일부터 독일의 교통비는 다시 한 번 크게 오르며 소비자들의 부담은 다시 커져가고 있다. 

대중교통 가격뿐만 아니라 유류비도 재차 급격하게 상승하고 있다. 동시에 가스나 전기 공급 업체로부터 에너지 가격이 현저하게 오를 것이라는 편지를 받는 소비자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연방 정부는 새로운 감면 정책 계획을 내놓았지만 자세한 사항은 아직까지 미정이다. 

하지만 독일 제1공영방송 ARD의 타게스테멘(Tagesthemen)의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현재 끝이 나지 않는 에너지 위기를 어떻게 해결할지에 대한 뾰족한 해결책이 없는 상황에서 국민들은 더 많은 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우선 응답자 중 1/3 (29%)이 정부의 부담 감면 정책이 저소득 가정에게만 제한되어야 한다는 것에 반대를 표시했다. 반대로 응답자 중 약 절반(45%)이 지금까지 계속되는 물가 인상의 측면에서 중산층 또한 경제적 부담에 대한 정부의 지원책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5/1가량(22%)은 모든 국민들이 지원을 받아야 한다고 응답하며 지원책의 범위가 광범위해야 한다는 것이 대다수의 의견으로 나타났다.

 

독일 1 샹리-뽀빠이.png

 

독일 2 k-mall + 배치과.png

 

특히 독일 국민들은 직접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한 목소리를 내었다. 

정부가 저소득층과 중산층에게 직접 현금 지원으로 부담 지원 정책을 실시하는 것에 대한 질문에 81% 응답자가 옳다라고 답했다.

그 밖에도 기초 생활 보장용의 전기세와 가스비의 상한선 도입에 관해서도 75%의 국민들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그리고 집세에 관해서도 저소득층에 대한 집세 지원금 인상과 지원 대상을 넓히는 것에 관해서도 72%의 응답자가 찬성의 뜻을 밝히며 많은 국민들이 정부의 도움을 필요로 하고 있다는 것이 이번 조사 결과에서 뚜렷하게 나타났다. 

 

독일 4 그린마트와 판아시아.png

 

독일 3 하나로 와 톱 치과.png

 

그리고 지난 세 달간 에너지 부담 감면 정책으로 시행되어 5,200만장이 판매된 9유로 티켓에 대해서 국민들은 긍정적 평가를 내렸다. 9유로 티켓은 저렴한 가격뿐만 아니라 독일 전역에서 사용 가능하다는 것에 많은 독일 국민들은 매력을 느꼈다고 답했다.

장차 비슷한 종류의 교통권이지만 가격대가 9유로보다 높은 교통권 상품이 나오면 이용하겠냐는 질문에 59%의 응답자가 이용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제일 많은 찬성 비율을 얻은 가격은 한 달 기준 29유로 티켓으로 33%의 응답자가 29유로 티켓을 사용할 생각이 있다고 답했고 그 뒤를 49유로(21%), 69유로(5%)가 따랐다.   

<사진: 도이치벨레 전재>

 

독일 유로저널 김지혜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02 프라이부르크 대학병원 연구팀, “프린터기 미세먼지가 암 유발할 수 있어” file 유로저널 2010.03.19 3466
301 프라이부르크 대학병원 연구팀, “프린터기 미세먼지가 암 유발할 수 있어” file 유로저널 2010.03.19 2461
300 프라이부르크대학교 첨단학문 유치 file 유로저널 2006.09.20 776
299 프라이부르크대학교 첨단학문 유치 file 유로저널 2006.09.20 719
298 프라이부르크대학교 첨단학문 유치 file 유로저널 2006.09.20 2001
297 프라이부르크의 공공장소 음주금지 규정 무효로 판결 file 유로저널 2009.08.03 1751
296 프라이부르크의 공공장소 음주금지 규정 무효로 판결 file 유로저널 2009.08.03 969
295 프란츠 뮌터페링 전 노동부 장관 정계 복귀하나 file 유로저널 2008.03.19 1065
294 프란츠 뮌터페링 전 노동부 장관 정계 복귀하나 file 유로저널 2008.03.19 898
293 프랑스 사르코지 대통령, 유럽통합 별로 지지하지 않아 file 유로저널 2008.01.23 1023
292 프랑스 사르코지 대통령, 유럽통합 별로 지지하지 않아 file 유로저널 2008.01.23 1091
291 프랑스산 올리브 페이스트와 토마토 페이스트에 대해 경고 발령 file eknews20 2011.09.12 2532
290 프랑크푸르트 공항 단체협약 타결 file eknews20 2012.03.26 5370
289 프랑크푸르트 공항 새 활주로 완공 (1면) file eknews20 2011.10.24 2089
288 프랑크푸르트 공항 야간 이착륙 금지 file eknews20 2011.10.17 3686
287 프랑크푸르트 공항 화물부문, 단축근무 도입 file 유로저널 2009.03.09 1077
286 프랑크푸르트 공항 화물부문, 단축근무 도입 file 유로저널 2009.03.09 1345
285 프랑크푸르트 공항 확장 - 타결점 찾아 file 유로저널 2006.11.29 1698
284 프랑크푸르트 공항 확장 - 타결점 찾아 file 유로저널 2006.11.29 841
283 프랑크푸르트 공항 확장 - 타결점 찾아 file 유로저널 2006.11.29 1106
Board Pagination ‹ Prev 1 ... 470 471 472 473 474 475 476 477 478 479 ... 490 Next ›
/ 49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