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03.238.174) 조회 수 12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에너지 가격, 2023년에도 지속 인상 가능성 높아

 

영국의 에너지 시장이 무너지기 시작하면서 2023년에도 에너지 가격이 지속적으로 인상될 것이라는 경고가 나왔다.

영국 가스·전기시장 규제기관인 오프젬(OFGEM) 발표를 인용한 영국 일간 데일리익스프레스지 보도에 따르면 명목상 영국 가정이 직면한 에너지 비용을 통제하기 위해 고안된 규정인 에너지 가격 상한선이 10월까지 80% 인상되어 일반적인 에너지 사용 시 각 가정당 연평균 £3,549에 도달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5월 Ofgem의 초기 예측의 일반적인 사용 시 연간 2,800 파운드에서 42%나 대폭 인상된 것이다.

전문가들은 현재 약 85%의 가구 청구서에 영향을 미치는 가격 상한선은 현재 6개월마다 변경되지만 곧 3개월마다 변경될 예정이며 2023년에도 지속적인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시장 조사 기관인 Cornwall Insight의 분석에 따르면 2023년 첫 3개월(3월 31일까지) 동안 가격 상한선은 일반 사용 시 52% 인상된 5,387파운드이다. 연구원들은 2023년 4월부터 2023년 6월 말까지 23% 증가하여 £6,616에 도달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선불 방식의 경우, 이것은 약 2% 더 높을 것이고 청구서를 받은 후 매달 지불하는 사람들의 경우 7%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혜미_프리스톤.png

 

혜미-양승희.png

 

 

이러한 증가를 고려하여 예측이 유지된다면 가계는 현재보다 내년에 147%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하게 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들이 더욱 지출이 가중되어 생활고에 시달릴 수 밖에 없다.

OFGEM은 오는 10월 1일부터 에너지 요금 상한선을 높이겠다고 발표했고, 씨티는 이로 인해 가구당 평균 1년에 1천971파운드에서 3천717파운드까지 비용이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달러화로 환산하면 약 4천389달러 정도다.

시장조사 기관인 콘월 인사이트는 최근 내년 1월에는 연 4천266파운드로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고, 에너지 컨설팅 회사인 옥실리언은 내년 봄에 6천파운드까지 예상하기도 했다.

 

혜미_택배.png

혜미_분식.jpg

씨티의 벤자민 나바로 글로벌 전략 및 매크로 선임 어소시에이트는 향후 에너지 요금 인상에 대한 가이던스가 이번주 발표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측면이라며 내년 1월에는 4천567파운드, 4월에는 5천816파운드로 추가 인상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이미 정부에서 300파운드 지원책을 내놓았지만 "실제 영국 정부의 대응에 약 400억파운드 정도 재정적인 화력이 더 많이 포함될 것"이라며 "에너지 가격 상승세를 상쇄하려면 향후 6개월 동안 300억 파운드, GDP의 1.4% 정도는 필요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혜미_유로여행사.png

 

Murphy 교수는 "모기지가 있거나 임대를 하고 있고 에너지 비용이 위기를 초래할 것이라고 생각했다면, 속담처럼 아직 아무것도 보지 못한 것이다. 영란은행의 미친 짓은 그들을 파산으로 몰아가고 갈 곳이 없는 집에서 쫓겨나게 될 것이다."고 비난했다.

<표: 한국경제 신문 전재>

 

영국 유로저널 한해인 기자

eurojournalgisa@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202503 영국 기사내 광고안 모음 file 편집부 2025.03.05 284
공지 영국내 기사제보,취재요청, 광고문의 편집부 2024.11.14 1851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21863
12779 영국 은행 및 신용 카드 회사들, 초과 사용 차입액에 고금리 러쉬 편집부 2024.06.06 55
12778 히드로 공항 여권검사 직원 파업,여권 심사대에서 대혼란 편집부 2024.06.06 60
12777 영국, 새 에너지 가격 상한제로 7월부터 2년만에 최저가 적용 file 편집부 2024.06.06 93
12776 5월의 영국 주택 가격, 예상치 않게 상승해 file 편집부 2024.06.06 93
12775 휴대폰을 도난당한 경우 예금 보호를 위한 5 가지 지혜 file 편집부 2024.06.06 68
12774 영국 NHS 처방 비용, 지금보다 2.59% 더 인상될 예정 편집부 2024.06.02 35
12773 영국 대학생들, 캠퍼스 점거하며 가자지구 시위에 참석 증가세 file 편집부 2024.06.02 40
12772 영국 경제, 지난 1 사분기 예상 밖 성장으로 경기침체 벗어나 file 편집부 2024.06.02 69
12771 영국 세무서의 단순한 실수로 수천 명 환급 받아야 '세금 코드 확인' file 편집부 2024.06.02 72
12770 영국 난민들에게 숙소 떠나라는 지시에 망명 노숙자 증가 file 편집부 2024.06.02 46
12769 영국, 이스라엘에 영국의 무기 판매 지속 주장 file 편집부 2024.06.02 265
12768 영국 싱글들, 첫 주택 구입 갈수록 어려워져 file 편집부 2024.05.01 359
12767 영국은행의 모바일 및 온라인 사기, TSB는 최하위. Starling 및 NatWest,HSBC는 최적 file 편집부 2024.05.01 72
12766 영국 NHS 처방 비용, 지금보다 2.59% 더 인상될 예정 file 편집부 2024.05.01 62
12765 영국과 웨일스, 심각한 폭력사태가 급격하게 감소해 file 편집부 2024.05.01 52
12764 영국 해협통해 소형보트로 2023년에만도 29,437명 불법 망명 file 편집부 2024.05.01 627
12763 영국 초중고등학교, 자선단체보더 더 많은 '푸드뱅크'운영중 (4월 24일자) file 편집부 2024.04.24 283
12762 HMRC, 신생아 부모에게 연간 £1,331를 청구하도록 긴급 발표 (4월 24일자) 편집부 2024.04.24 320
12761 영국인 90%내외가 높은 식품 가격으로 우려 깊어 (4월 24일자) file 편집부 2024.04.24 301
12760 IMF,영국이 혜택과 세금 삭감해야 '더 많은 남성 직장 복귀' (4월 24일자) 편집부 2024.04.24 64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645 Next ›
/ 64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