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03.238.174) 조회 수 10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고정 금리 차용자에게 미래 모기지 충격이 다가오고 있어 

 

1300-영국 6 사진 (2).png

영국 데일리익스프레스가 9월 3일자 보도를 통해 주택 수요가 '급격히 중단'되기 전에 지금 판매하라고 Homeowner warning라는 제목으로 주택 소유자들중에 판매를 해야하는 사람들에게 보도했다.

주택 소유자는 두려워하는 부동산 시장이 붕괴되기 전에 높은 집값의 혜택을 받기 위해 가능한 한 빨리 매각하라는 경고인 것이다.

영국 전역의 주택 시장 가격 급등은 생활비 위기와 금리 급등으로 끝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인지세 중단과 신축 주택 공급 부족으로 촉발된 2년 간의 눈에 띄게 호황을 누린 후 나온 것이다.

금리인상으로 모기지(주택담보대출) 비용이 계속 오르고 불황이 다가오면서 사람들의 재정 계획이 보류되면서 구매자의 신뢰가 낮아지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영국의 기준 금리가 내년에 4% 이상으로 인상되어 2024년까지 유지될 것이라고 시장이 예측하고 있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6%까지 상승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이와같은 발표는 40-50년만 가장 높은 생활비와 씨름하고 있는 가계, 수백만 기업, 그리고 특히 높는 모기지 보유자에게 타격이 될 것이다.

영란은행은 만연한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경기 침체의 위험이 커지고 가계 에너지 요금이 급증함에도 불구하고 기준 금리를 1.75%로 6차례 연속 인상했으며 9월에도 0.5%-0.75%를 재인상할 것으로 전망된다.

 

혜미-양승희.png

 

혜미_택배.png

 

혜미_프리스톤.png

 

불과 한 달 전만 해도 전문가들은 금리가 올해 말까지 3%에서 정점을 찍은 후 내년에 다시 떨어질 것이라고 예측했지만, 모기지 이자율을 설정하는 데 사용되는 주요 상업 벤치마크인 SONIA에 따르면 인플레이션이 두 자릿수까지 치솟고 있어 이자율은 내년 2월에 4%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더 높은 기준금리는 브렉시트 국민투표 이후 달러 대비 최악의 월간 하락을 목격한 파운드에 도움이 되어 더이상 하락을 막을 수 있겠지만, 미국 역시 수 차례 더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되어 파운드화 방어 또한 쉽지만은 않는 상황이다. 9월 4일 현재 1 파운드는 1.1482로 지속적으로 하락해 스털링이 달러와 동등한 수준으로 떨어질 수 있다는 두려움이 커지고 있다.

 

혜미_분식.jpg

 

혜미_유로여행사.png

 

 

영국 유로저널 한해인 기자

eurojournalgisa@eknews.net

유로저널광고

  1.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Date2019.09.04 By편집부 Views19836
    read more
  2. 영국, 최초의 ‘2가 백신’ 승인 국가

    Date2022.08.24 By편집부 Views69
    Read More
  3. 소비자 신뢰는 물가가 치솟으면서 사상 최저치를 기록

    Date2022.08.24 By편집부 Views51
    Read More
  4. 영국, 개발도상국 상품에 무관세 적용 품목 확대

    Date2022.08.24 By편집부 Views105
    Read More
  5. 영국 수백만 명, 9월 5일부터 부스터 잽 접종 시작

    Date2022.09.06 By편집부 Views78
    Read More
  6. 영국 인플레이션, 2023년에 18-22%까지 상승 가능성

    Date2022.09.06 By편집부 Views96
    Read More
  7. 영국 에너지 가격, 2023년에도 지속 인상 가능성 높아

    Date2022.09.06 By편집부 Views107
    Read More
  8. 영국 노조, 앞으로 몇 개월 동안 '수백 번의 파업' 예상

    Date2022.09.06 By편집부 Views108
    Read More
  9. 고정 금리 차용자에게 미래 모기지 충격이 다가오고 있어

    Date2022.09.06 By편집부 Views103
    Read More
  10. 영국 경기 침체 경고 속 '파운드,37년 만에 최저치'

    Date2022.09.20 By편집부 Views76
    Read More
  11. 옥스포드, 12년 만에 처음으로 올해의 대학 순위 1위

    Date2022.09.20 By편집부 Views125
    Read More
  12. 영국의 인플레이션, 현재 유럽연합보다 낮아

    Date2022.09.20 By편집부 Views55
    Read More
  13. 영국 코로나19 감염자 작년 10월 이후 최저 기록

    Date2022.09.20 By편집부 Views60
    Read More
  14. 영국의 구화폐 20파운드/50파운드 지폐는 9월 30일 사용 만료

    Date2022.09.27 By편집부 Views720
    Read More
  15. 영국 주택 구매시 지불하는 수입 인지세 인하

    Date2022.09.27 By편집부 Views160
    Read More
  16. 영국, 이자율을 2.25%로 0.5%p 인상 단행

    Date2022.09.27 By편집부 Views60
    Read More
  17. 파운드, 달러 대비 50년만에 사상 최저치 하락

    Date2022.09.27 By편집부 Views86
    Read More
  18. 영국 소득세 내년 4월부터 1p 인하로 금리 추가 인상 가능

    Date2022.09.27 By편집부 Views97
    Read More
  19. 영국 은행, 계좌통한 온라인 사기 피해 '보상은 절반 정도'

    Date2022.10.05 By편집부 Views137
    Read More
  20. 영국 코로나19 감염, 14% 증가해 한 주동안 100만 명 이상

    Date2022.10.05 By편집부 Views67
    Read More
  21. 영국의 원숭이 수두 감염자 수,지속적인 감소세

    Date2022.10.05 By편집부 Views37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 620 621 622 623 624 625 626 627 628 629 ... 641 Next ›
/ 64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