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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 금리 차용자에게 미래 모기지 충격이 다가오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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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데일리익스프레스가 9월 3일자 보도를 통해 주택 수요가 '급격히 중단'되기 전에 지금 판매하라고 Homeowner warning라는 제목으로 주택 소유자들중에 판매를 해야하는 사람들에게 보도했다.

주택 소유자는 두려워하는 부동산 시장이 붕괴되기 전에 높은 집값의 혜택을 받기 위해 가능한 한 빨리 매각하라는 경고인 것이다.

영국 전역의 주택 시장 가격 급등은 생활비 위기와 금리 급등으로 끝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인지세 중단과 신축 주택 공급 부족으로 촉발된 2년 간의 눈에 띄게 호황을 누린 후 나온 것이다.

금리인상으로 모기지(주택담보대출) 비용이 계속 오르고 불황이 다가오면서 사람들의 재정 계획이 보류되면서 구매자의 신뢰가 낮아지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영국의 기준 금리가 내년에 4% 이상으로 인상되어 2024년까지 유지될 것이라고 시장이 예측하고 있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6%까지 상승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이와같은 발표는 40-50년만 가장 높은 생활비와 씨름하고 있는 가계, 수백만 기업, 그리고 특히 높는 모기지 보유자에게 타격이 될 것이다.

영란은행은 만연한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경기 침체의 위험이 커지고 가계 에너지 요금이 급증함에도 불구하고 기준 금리를 1.75%로 6차례 연속 인상했으며 9월에도 0.5%-0.75%를 재인상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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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한 달 전만 해도 전문가들은 금리가 올해 말까지 3%에서 정점을 찍은 후 내년에 다시 떨어질 것이라고 예측했지만, 모기지 이자율을 설정하는 데 사용되는 주요 상업 벤치마크인 SONIA에 따르면 인플레이션이 두 자릿수까지 치솟고 있어 이자율은 내년 2월에 4%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더 높은 기준금리는 브렉시트 국민투표 이후 달러 대비 최악의 월간 하락을 목격한 파운드에 도움이 되어 더이상 하락을 막을 수 있겠지만, 미국 역시 수 차례 더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되어 파운드화 방어 또한 쉽지만은 않는 상황이다. 9월 4일 현재 1 파운드는 1.1482로 지속적으로 하락해 스털링이 달러와 동등한 수준으로 떨어질 수 있다는 두려움이 커지고 있다.

 

혜미_분식.jpg

 

혜미_유로여행사.png

 

 

영국 유로저널 한해인 기자

eurojournalgisa@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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