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스페인 마드리드한인회, 

‘2022 한서 문화·체육 교류 한마당’ 성황리 개최

* 예상했던 500명보다 훨씬 많은 한인과 현지인들 참여 속에 다양한 행사로 한류 문화를 현지인들에게 전하는 알찬 행사로 평가 받아

* 한인회 및 한인사회, 주재기업 및 한인업체들,대사관과 문화원 등이 후원하고 깊은 관심으로 하나가 되어 스페인 현지 사회에 한류 문화 전파에 크게 기여  

 

마드리드 한인회(회장:이인자)가 2022년 9월 10일(토) 마드리드 시내 스포츠 센터인 Isla de Tabrca에서 예상 인원 500명을 훨씬 초과한 한인과 현지인들이 모여  ‘2022한서 문화 체육 교류 한마당’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1301-한인취재 1 사진 1.png

1301-한인취재 1 사진 2.png

지난 해 12월에 있었던 ‘오징어 게임’에 이어 두 번째로 준비하는 ‘오징어 게임 2’ 행사여서인 지 더 많은 인원이 마드리드 이외의 지역에서도 가족 단위, 친구 단위로 찾아와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던 한인들에게는 만남의 장 역할까지 톡톡히 하였다.

또한 작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실내에 음식물 반입이 금지되었던 것과는 달리 올해는 참석자 전원에게 생수와 열쇠고리 그리고 행사 당일이 우리나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인 지라 따끈따끈한 송편까지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개회식 전 오전 시간에는 한국의 전통놀이인 투호, 딱지치기, 제기차기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와 달고나를 현장에서 직접 만드는 과정과 한글로 이름 써주기 그리고 한인이 손수 준비한 수제쿠키의 시식과 판매 그리고 현지인들로 구성된 팀의 한국 물품 판매로 각종 놀이와 장터 분위기를 제공하였다.

그리고 그 바로 옆 공간에서는 스페인 현지인들이 한인들과 함께 어울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구기종목인 족구를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대형 축구 경기장에서는 34도를 웃도는 더운 여름 날씨에도 불구하고 모두 신나게 땀을 뻘뻘 흘리면서 시합에 열중하였다.

1301-한인취재 1 사진 4.png

 

1301-한인취재 1 사진 6.png

 

1301-한인취재 1 사진 7.png

 

이어진 개회식에서 국민의례에 이어 이인자 마드리드 한인회장은 “2022 한서 문화 체육 교류 한마당에 참석한 이들에게 반가움과 환영의 인사 후, 추석인 주말 하루를 온전히 마드리드 한인회가 주최/주관하는 행사를 믿고 찾아준 여러분은 정말 한국을 사랑하는 사람들입니다. 넓은 운동장과 그늘진 놀이터와 장터 그리고 정성껏 준비한 한식은 오늘 이 자리에 모이신 여러분 모두를 위해 준비한 것이니 마치는 시간까지 이 무대의 주인공이 되어 행복한 마음으로 즐겨주시기 바란다”며 개회사를 선언하였다.

외부에서 중요한 일정이 있어 참석을 못한 박상훈 대사를 대신하여 참석한 장현철 총영사는 축사를 통해 이번 행사를 준비한 한인회 관계자들에게 감사 인사 후, " 추석을 맞이하여 우리 동포 사회 여러분은 타향에서 보내는 부족함을 오늘의 행사로 풍요롭고 넉넉하게 채우길 기원하며, 올해 스페인을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과 펠리페 6세 국왕과 면담하고 양국 관계를 더욱 강화하기로 한 바 양국은 민주주의와 인권과 같은 가치를 공유하는 ‘전략 동반자’이니 앞으로 양 국민이 함께해야 할 일이 많을 것" 이라며 오늘과 같은 교류의 장도 의미가 클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1301-한인취재 1 사진 9.png

1301-한인취재 1 사진 10.png

1301-한인취재 1 사진 11(맨 위에).png

개회식이 끝난 후 곧바로 이어진 순서는 스페인 전국 K-Pop 경연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PonySquad 팀이 트와이스의 Talk that Talk 곡에 맞춰 열띤 공연을 펼쳐 축제의 흥을 돋운 후, 곳곳에 흩어져 사는 한인들이 전날부터 한국의 자존심을 가지고 정성껏 준비한 김치, 김밥, 닭 강정, 떡볶이, 비빔밥, 잡채 그리고 제육 덮밥을  먹을 수 있는 점심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다섯 개의 색깔 별로 구성된 다섯 팀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로 대변되는 ‘오징어게임’을 다 함께 즐겼다.  

그 중 어린 아이들이 게임에 접하는 진지한 모습과 최선을 다해 열심히 게임에 열중하는 모습은 34도의 뜨거운 열기보다 더 뜨거운 열정이 엿보이는 감동적인 장면이라 가슴이 뭉클했다. 

열띤 게임 후 1등 상금인 456유로는 Changwon Hur이, 2등의 228유로는 Tomas Alberto가 3등 114유로는 Jin Ha, Park가 받아 참석자들의 부러움의 대상이 되었다. 

그 동안 스페인 현지인들과의 교류를 위한 행사는 수년간 진행되어 왔지만 언제나 그저 한국과 한국의 문화를 알리는 것에 초점을 맞추었다면, 이제는 한류의 바람에 힘입어 한국의 문화와 한식을 즐기고자 하는 현지인들이 행사장을 찾는다는 것으로 바뀌고 있어 나날이 한국의 위상은 높아지고 있다는 것을 실감나게 해주었다. 

더구나 한 다문화 가정에서는 한 아파트 단지의 현지인 친구에게 행사 소식을 알려 15명의 이웃 친구들이 함께 행사장을 찾은 참석자도 있어 무척 감격스러웠다.

1301-한인취재 1 사진 12.png

 

1301-한인취재 1 사진 13.png

참석자들의 인원파악을 위해 시작한 입장권 판매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주최측에게 행사준비를 위해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해주었다.

올해는 당초 예정했었던 500매가 조기 매진되어 현장으로 입장권 없이 직접 행사장을 찾아온 사람들의 발걸음이 적지 않아 마드리드에서 현지인들에게 한서 문화 교류 행사는 점점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는 것을 직접 실감하게 했다. 

이번 마드리드 한인회의 행사에는 각 단체장들의 후원과 삼성, 현대, 현대 모비스, 금호타이어, 한국타이어, 코트라 외에도 각 단체장들의 후원의 손길과 진행요원,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으로 500명을 훨씬 웃도는 참석자들이 웃고 떠들며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었다. 

오랜 시간 헌신적으로 준비해준 임원들의 노력과 당일 진행요원으로 봉사해준 청년들의 적극적인 도움 그리고 많은  자원 봉사자들 덕분에 행사 진행이 원활하고 순조롭게 잘 진행 될 수 있었다. 

이인자 회장은 "한여름과 같은 무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하루 종일 햇볕에서 고생해주신 자원봉사자 분들과 임원들, 그리고 우리 한국을 대표하는 음식들을 준비해주신 한인들에게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고 말했다.

1301-한인취재 1 사진 14.png

 

1301-한인취재 1 사진 15.png

 

이 회장은 " 또한 우리 한국과 한국의 문화 체육 행사에 관심을 가지고 먼 거리 마다 않고 찾아 주신 김영기 스페인한인총연합회 회장과 이영 상임고문, 이병민, 강영구 고문 그리고 행사 때마다 큰 도움을 주고 있는 이광복, 진영인 자문위원 외 500여명의 한인들과 스페인 현지인들, 마드리드 한인회 역사상 가장 큰 행사로 자리매김하게 될 이번 행사를 위해 장기간 고생한 이진우 행사 준비위원장과 이종진 수석부회장의 노고에 깊은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스페인 유로저널 유종희 인턴기자

eurojournalgisa@eknews.net 

 
유로저널광고

  1. 대다수 영국한인들, 재영한인회장 선거는 무효이고 재선거해야

  2. 재영한인총연합회, 감사 보고 바탕으로 회장 선거 무효 선언하고 재선거 발표

  3. 유로저널 주최 2023 영국 K-POP 대회 대성황리에 개최되어

  4. 제5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국제 포럼, 세 주제로 열띤 토론으로 성황리에 개최되어

  5. 2022년 재외동포처 설립과 재외우편투표 보장위한 국회내 토론회 개최 (유로저널 김훈 발행인 참여)

  6. 제 4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포럼에서 재외동포기본법과 재외선거 관련 4시간동안 열띤 토론 진행

  7. 유럽 영주권자 유권자 등록 불과 최대 855명에 불과해

  8. 제 20대 대선 재외국민 유권자 등록 '매우 저조해 유감'

  9. 유로저널 유럽 한인 취재 기사 무단 전재에 대한 경고

  10. 제 3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국제포럼 성황리에 개최해

  11. 제2회 (사) 해외동포언론사협회 국제포럼 깊은 관심 속에 개최

  12.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철원군 초청 팸투어 통해 홍보에 앞장 서

  13. 제 1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해외동포 언론 국제 포럼 성공리에 개최되어

  14. 해외동포 언론사 발행인들,한국에 모여 첫 국제 포럼 개최해

  15. 유총련은 유럽한인들의 대표 단체인가? 아니면 유총련 임원들만의 단체인가?

  16. [유로저널 특별 기획 취재] 시대적,세태적 흐름 반영 못한 한인회, 한인들 참여 저조와 무관심 확대

  17. '해외동포언론사협회' 창립대회와 국제 포럼 개최로 동포언론사 재정립 기회 마련

  18. 유럽 한인 단체, 명칭들 한인사회에 맞게 정리되어야

  19. 해외 주재 외교관들에 대한 수상에 즈음하여(발행인 칼럼)

  20. 재유럽 한인 대표 단체 통합을 마치면서(정통 유총련: 회장 김훈)

  21. 존경하는 재 유럽 한인 여러분 ! (정통 유총련 김훈 회장 송년 인사)

  22. 유럽 한인들을 위한 호소문 (정통 유총련 회장 김훈)

  23. 유총연 대정부 건의문(정통 유총련: 회장 김훈)

  24. 유총연 (회장 김훈) , 북한 억류 신숙자씨 모녀 구출 촉구 서명운동

  25. '유총련’임시총회(회장 김훈)와 한-벨 110주년 행사에 500여명 몰려 대성황이뤄

  26. 재유럽 한인 두 단체에 대한 유총련의 입장(통합 정관 부결 후 정통유총련 입장)

  27. 유총연 임시총회,통합 정관 부결로 '통합 제동 걸려' (제 9대 신임회장에 김훈 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출)

  28. 재유럽한인 총연합회 전현직 임원,그리고 재유럽 한인 여러분 ! (통합관련 총회 소집 공고)

  29. 제104주년 삼일절 기념식 및 제25회 청소년 우리말 겨루기 대회

  30. 원조 정통 옛날 자장 전문 '유미 회관', 올해 35주년 맞이해 3월 9일부터 20일까지 35주년 맞이 35% 할인 대잔치를 연다

  31. World-KIMWA 월드킴와(세계국제결혼여성총연합회) 미국 애리조나에서 임원 이사회 컨퍼런스

  32. Rosenmontag 장미의 월요일에 열리는 뒤셀도르프 카니발, 코레아 헬라우! 외치며 한국 알려

  33.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도이칠란트지회 제13차 정기총회 개최-튀르키예 지진 참사성금모금

  34. 2022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 표창 전수식 개최

  35. 자알란트 한글학교 2023년 설 행사-과학교실과 만두빚기 체험

  36.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독일지부-2023년 정월 대보름 잔치

  37. 2023 재독 충청인 향우회 정월 대보름잔치 - 충청도 유람을 즐기며 성황리에 개최

  38. 에센한인회 2023 토끼의 해 설 잔치-임원진의 열정이 모여 만들어낸 멋진 행사

  39. 민주평통 북유럽협의회 본• 뒤셀도르프지회 2023년 신년하례식 개최-우리는 하나다

  40. 주독일대사관 총영사, Rodig 드레스덴 경찰청장 면담

  41. 비스바덴 한글학교 설날 수업, ‘임금님 알고 싶어요’- 국립고궁박물관 후원

  42. 재독한인글뤽아우프회 2023년 떡국 잔치-단체장들 참석

  43. 도르트문트 한인회 2023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1, 2, 3세대가 함께 한 잔치

  44. 영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인 간호사협회(KUNA) 설립되어

  45. “한국인들은 왜...?” 독일인 위한 ‘한국 문화 해설서’ 나왔다.

  46. 최성, <시크릿 노트> 펀딩 개시 6일만에 목표 달성

  47. 나만의 이상적인 아름다움 아크를 찾아서: 한국 서울 강남 아크 ARC 성형외과

  48. 오연 이경화 단장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공연을 시작으로 런던과 뉴몰든, 베를린, 로마 등 쉴 틈

Board Pagination ‹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316 Next ›
/ 316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