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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이자율을 2.25%로 0.5%p 인상 단행 

영국개인 소득세 인하로 빠른 시일 내 금리 추가 인상 불가피해져 

 

영국의 물가 상승률이 선진국들중에서 유일하게 두 자릿수를 기록하면서 가장 높고, 파운드 가치가 급락하면서 금리 인상을 단행했다.

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BOE)은 22일(목) 파운드 이자율을 2.25%로 0.5%p 인상을 단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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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파운드화 가치가 큰 감세 조치에 대한 시장의 반응으로 달러 대비 50년 만에 사상 최저치로 추락해 금리가 빠른 시일 내 큰 폭으로 추가 인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세 번째 0.75%p 금리인상의 영향으로 영국 파운드의 달러 대비 가치가 한때 1985년 이래 최저치를 기록함으로써 파운드화 가치를 보호하고 물가 상승을 막기 위한 조치였다.

앞서,9월 초 유럽중앙은행(ECB)도 유로화 이자율 0.75%p 인상했고, 22일에는 스위스 중앙은행 0.75%p 인상, 스웨덴 중앙은행 1%p 인상 등 세계 주요 은행이 FED 금리인상에 뒤따르는 추세이다.

영국의 인플레이션은 10월에 전문가들의 예측 보다 낮은 10%내외로 정점을 이룰 것으로 예상되고 있지만, 현재 영란은행(BoE)의 목표 2%의 거의 5배이며, 10월에 정점을 찍더라도 "향후 몇 달 동안" 10% 이상을 유지한 후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영란은행은 물가상승률 2% 수준 복귀를 위해 필요한 모든 수단을 동원, 총수요 증가 등 지속적인 물가상승 압력에 강력하게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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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영국 정부의 가계, 기업의 에너지 가격상한 등 지원책으로 향후 물가상승 압박 및 경기 변동성이 다소 진정되어, 9월 영국 물가상승률은 8월 13%의 피크를 지나 11% 이하로 다소 진정될 것이나, 향후 수개월 간 두 자리 수 물가상승률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3분기 영국 경제성장률 전망을 당초 전망치 0.4%보다 낮은 0.1%로 하향조정한 반면, 신정부의 추가 확대재정정책의 영향으로 향후 경제성장률은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혜미_분식.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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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미국의 잇따른 세 차례 금리인상의 영향으로 유로화의 달러 대비도 가치도 올해 12% 하락한 가운데, 유럽중앙은행은 유로화 방어를 위해 외환시장에 개입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다만, 유로화 가치 하락에 따른 에너지 수입가격 상승 및 인플레이션 증가 등의 부작용에 대응하기 위해 외환시장의 동향을 면밀하게 관찰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영국 유로저널 한해인 기자

eurojournalgisa@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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