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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겨울철 단전 또는 전기배급 시 

모바일 네트워크 서비스 중단 가능성 제기

 

유럽이 전례 없는 에너지 위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겨울철 전력 수요 급증에 따른 단전 또는 전기배급이 실행될 경우 모바일 네트워크 서비스도 중단될 우려가 제기되었다.

현재 유럽에 설치된 약 50만개 통신 안테나 대부분의 백업 배터리 용량이 약 30분 정도에 불과, 단전, 전기배급 등 전력 차단 시 네트워크 서비스에도 영향이 불가피하다는 지적이라고 유럽KBA가 전했다.

프랑스는 약 62,000개의 모바일 네트워크 타워가 설치되어 있으나, 비상시 모든 안테나에 대한 배터리 공급은 불가능하며, 독일도 도이치 텔레콤이 보유한 이동식 발전기로는 자국내 약 33,000개 가운데 극히 일부의 네트워크 타워에 긴급 전력공급이 가능한 수준이다.

프랑스의 국영 전기공급업체 Enedis는 최악의 시나리오로 2시간 단전을 상정하며, 병원, 경찰 및 정부 등 필수 서비스에 대한 긴급 전력공급 계획을 수립하였으나, 모바일 네트워크를 일반 서비스와 동일하게 취급, 필수 전력공급 대상 서비스에서 제외했다.

다만, 긴급전력공급 대상 필수 서비스 이외에, 모바일 네트워크 인프라를 전력 우선 공급 대상에 포함할지 여부는 각 지방정부의 판단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는 입장이다.

스웨덴 네트워크 당국 PTS는 전력 수요 급증에 따른 전기배급 시행을 대비 이동식 연료 공급 장비 및 이동식 네트워크 스테이션 구매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탈리아 네트워크 운영사들은 모바일 네트워크 인프라를 우선 전력공급 제한 대상에 포함토록 정부에 촉구했다.

한편, 유럽 주요 모바일 네트워크 서비스 운영사들은 네트워크 장비 제조사에 대해 장비 현대화를 통한 에너지 효율 극대화를 촉구했다.

또한, 노키아, 에릭슨 등 네트워크 장비업체는 모바일 네트워크 타워 전력 공급 중단 시일부 부품의 손상이 우려됨에 따라, 전력 차단에 따른 장비 손상 완화 방안을 모색 중이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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