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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은행, 계좌통한 온라인 사기 피해 '보상은 절반 정도'

지난 해 1년동안 5억 8,300만 파운드 피해 입어,'노인들 피해 커'

 

영국에서는 피해자를 속여 사기꾼의 계좌로 현금을 보내는 온라인 사기가 급증하고 있지만 피해액의 절반 정도만 환불 또는 보상 받고 있다.

영국 은행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연 5억 8천만 파운드를 사기 당하고 있지만, 이와같은 고객의 금융사기 피해에 대해 은행은 절반 정도만 보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지 보도에 따르면 송금 등 금융 사기 피해는 매년 증가하고 있어 지난 해에는 5억 8,300만 파운드의 피해가 발생해 2020년 4억 2,000만 파운드보다 39% 증가한 5억 8,300만 파운드의 사기 피해를 입었다. 

이와같은 금융 범죄로 지난 한 해동안 195,996명의 저축자들이 피해를 입어 1년전 대비 27% 증가했다.

특히, 지난 해에는 피해액 수와 피해자 수가 과거보다 급격히 증가했다.

지난 해에는 금융 피해이외에도 가짜 상품을 사도록 속여 6400만 파운드(25% 증가)의 구매 사기와 존재하지 않는 상품 판매를 미끼로 선불 청구가 45% 증가한 3억 2100만 파운드에 이르렀다.

 

혜미_분식.jpg

 

혜미_유로여행사.png

 

혜미_택배.png

 

하지만, 사기 범죄에 대한 금융 피해의 경우 2019년 환불제도가 마련되어 있지만, 은행은 예금 피해자의 피해액중에 46%만 보상해주었다.

환불 제도는 피해자가 부주의하지 않는 한 은행 등 금융 기관은 피해액에 대한 환불 등 보상을 해주어야만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Charity Age UK는 노인들이 종종 '쉬운 표적'이며 은행 송금 사기뿐만 아니라 연금 및 투자 사기의 표적이 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혜미_프리스톤.png

 

혜미-양승희.png

 

 

영국 유로저널 김소희 기자

eurojournalgisa@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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