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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원숭이 수두 감염자 수, 지속적인 감소세

 

영국에서 원숭이 수두(두창) 감염자가 올해 7월의 정점에서 계속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영국의 코비드 대응의 최전선에 있었고 현재 원숭이두창에 대해 정부에 자문을 제공하고 있는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Imperial College London)의 Neil Ferguson(퍼거슨) 교수는 백신 접종이 효과를 보여 주면서 올해 7월의 정점에서 발병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영국이 전통적으로 아프리카 일부 지역에 국한되었던 원숭이 수두(두창) 감염자가 급증하면서 올해 5월부터 감염이 증가하면서 공포가 시작되었다.

영국은 3,500건 이상의 사례를 기록했지만 최근 몇 주 동안에는 새로운 감염자 수가 100건 미만만이 발생했다.

 퍼거슨 교수는 BBC에 전문가들이 한여름에 사례가 감소하기 시작한 이유에 대해 여전히 정확히 확신할 수 없고, 예방 접종이 시행되기 시작하여 아마도 효과가 있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가장 가능성이 높은 가설은 가장 영향을 받는 커뮤니티, 즉 같은 남성들끼리의 성관계를 갖는 남성들이 원숭이 두창의 발병 원인에 인정하고 주의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다른 많은 국가에서도 최근 발병을 목격했으며 남성과 성관계를 한 남성에게서 대다수의 사례가 있는 사람 간 전염이 있다는 것이 분명해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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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미_분식.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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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퍼거슨(Ferguson) 교수는 유럽과 북미의 사례가 점진적으로 하향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것이 지속된다면 "아마도 산발적인 낮은 수준에서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5월 이후 전 세계적으로 65,000건 이상의 사례가 보고되었으며 7월에 세계보건기구는 이를 세계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로 선언했다.

성 건강 클리닉은 원숭이 두창 감염자 수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당시 백신 공급 및 수요, 그리고 접종의 불안정성으로 심각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었다.

영국 보건안전국(UK Health Security Agency)은 최근 고위험군으로 간주되는 사람들에게 원숭이 수두 백신의 2차 접종을 시작할 준비가 되었다고 최근 밝혔다.

퍼거슨 교수는 데이터가 명확하지 않지만 일부 게이와 양성애자 남성도 성 파트너의 수를 줄였거나 사람들이 증상을 인식하거나 동성(남성)파트너에게 비정상적인 반점이나 병변이 있는지 확인한 후 격리를 시작하는 등 주의로 인해 감염자 수가 더이상 확대되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혜미_택배.png

 

혜미_프리스톤.png

 

 

영국 유로저널 김소희 기자

eurojournalgisa@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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