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내년 1월 런던~인천 노선 6회로 증편 운항

아시아나, 내년 1월 런던~인천 노선 6회로 증편 운항

12월에도 월, 수, 토에 이어 금 추가 항공편 편성 

아시아나항공이 2023년 1월 8일(일)부터 런던~인천 노선 운항 횟수를 주 6회로 확대하고 12월에도 추가 증편 운항한다.

아시아나항공은 현재 주 3회(월, 수, 토) 운항하고 있는 런던~인천 노선을 2023년 1월 8일(일)부터 코로나19 이전 수준에 가까운 주 6회(월, 화, 수, 금, 토,일)로 늘린다.

또한, 12월 겨울 방학의 고국 방문등 이동이 늘어나는 12월의 9일, 16일, 23일, 30일과 1월 6일 추가 항공편을 편성하여 더 많은 좌석을 제공하게 된다. 

아시아나항공의 런던~인천 항공편은 오후 20시 50분에 런던 히드로공항을 출발해 현지 시각 다음 날 오후 17시 30분에 인천공항에 도착, 돌아오는 편은 현지 시각 오전 11시 50분에 출발해 오후 18시 50분에 런던 히드로공항에 도착한다.  

(현재 러시아 영공 회피 운항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www.flyasiana.com에서 확인요)

아시아나 항공은 런던~인천노선에  첨단 기술의 차세대 항공기인 에어버스350을 운항하고 있으며 유료 기내 와이파이 및 항공 로밍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시아나 항공은 금번 증편 계획에 맞춰 현재 홈페이지 및 여행사를 통해 한국행 및 동남아, 시드니 등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 입국전 코로나19 검사 의무는 폐지되었으나 Q-코드를 통한 사전 승인 허가는 아직 필요하며 입국 규정은 현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사전예고 없이 변경될 수 있으니 입국 제한 현황을 확인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한국여권이 아닌 경우, 전자여행허가제 (K-ETA) 가 요구되니 반드니 신청하여 항공기 탑승전 승인완료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