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03.239.235) 조회 수 6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경제 안정위해 긴축 시대에 직면해 있어

금융위기 당시보다 더 어려워, 공공지출을 위해 세금을 더 높여야

 

영국은 경제를 안정시키기 위해 금융 위기 이후보다 더 어려운 긴축의 시대에 직면해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1305-영국 4 사진.png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지 보도에 따르면 전 영란은행 총재인 Mervyn King 경은 일반인이 공공 지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상당히 더 높은 세금'에 직면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제레미 헌트(Jeremy Hunt) 총리도 지난 16일 국가가 직면한 어려움에 대해 '대중이 앞서야 할 때'라면서  "공공지출은 줄어들지 않고 증가할 것이므로 현재의 격차를 메우기 위해 세금을 올려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국이 2010년 조지 오스본 당시 총리가 도입한 긴축 기간과 비슷한 시기에 직면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Mervyn King 경은 "어떤 면에서는 더 어려울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문제는 우리가 유럽 수준의 복지 수당과 공공 지출을 원할 경우 미국 수준의 세율로 자금을 조달할 수 없다는 점이다."고 말했다. 

2008년 금융 위기 이후 은행 부문이 붕괴 직전에 이르렀을 때, 새로운 보수-자유민주당 연립 정부는 2차 세계 대전 종전 이후 가장 급격한 공공 지출 삭감을 발표했다.

 

혜미_프리스톤.png

 

혜미-양승희.png

 

16일(일) King King은 현재 40년만에 최고치인 10.1%를 기록하고 있는 인플레이션 억제에 실패했다는 중앙은행에 대한 비판을 반복했다.

그는 영란은행을 포함한 주요 중앙 은행들이 코로나19 봉쇄 기간 동안 경제를 지원하기 위해 양적 완화로 알려진 조치를 통해 계속해서 '화폐 발행'을 해와 이로인해 인플레이션 상승에 기여했다고 비난했했다.

King King은 2003년부터 2013년까지 영란은행 총재를 역임하면서 양적 완화를 시작했다. 그러나 그는 주요 경제가 글로벌 금융 위기에 대처하던 시기와 코로나19 봉쇄의 영향 사이에는 차이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2009년 양적완화에 참여한 것은 경제의 돈이 줄어들고 있기 때문에 경제가 또 다른 침체에 빠지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혜미_분식.jpg

 

혜미_유로여행사.png

 

혜미_택배.png

 

지난 몇 년 동안 너무 많은 화폐를 찍어 내어 화폐 유통이 매우 빠르게 증가해 인플레이션이 더 높아질 수밖에 없는 속도로 성장했다는 것이다.

 

영국 유로저널 한해인 기자

eurojournalgisa@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202503 영국 기사내 광고안 모음 file 편집부 2025.03.05 284
공지 영국내 기사제보,취재요청, 광고문의 편집부 2024.11.14 1851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21862
12799 영국 이민국,세차장과 미용업에 불법 이민 집중 단속 강화 file 편집부 2024.07.24 120
12798 노동당 정부. 영국의 주택 정책에 파장 가능성 높아 file 편집부 2024.07.24 91
12797 영국의 부동산 매매 거래건 수, 5개월간 성장 지속해 file 편집부 2024.07.17 97
12796 영국인들의 경제 낙관, 생활비 위기에도 소비지수 높아져 file 편집부 2024.07.17 70
12795 영국 시민권 시험, 영국인조차도 인구의 절반이 통과 어려워 file 편집부 2024.07.17 92
12794 영국, 5% 보증금으로 주택 구매하는 것보다 임대가 더 저렴 file 편집부 2024.07.17 86
12793 런던시내 부동산 가격 폭락한 반면 임대료는 상승 file 편집부 2024.07.17 132
12792 영국 집권 노동당의 새 정책으로 부동산 가격 변동 전망 file 편집부 2024.07.17 83
12791 영국인들의 인기 휴양지 방문 관광객들에게 치명적 질병 경고 편집부 2024.07.02 90
12790 영국 주택 가격, 선거 불확실성에도 6월 보합세 유지 편집부 2024.07.02 57
12789 영란은행, 모기지 및 저축에 대한 금리 5.25% 유지 편집부 2024.07.02 74
12788 영국 피쉬 앤 칩스, 감자 생산 감소 및 자재비 인상에 경영 어려워 file 편집부 2024.07.02 74
12787 영국 노동당 집권하면 사립학교 학비에 부가세 부과 file 편집부 2024.07.02 134
12786 영국에서 마이크로칩 부착치 않는 고양이 주인, 6월10일부터 £500 벌금 file 편집부 2024.06.15 67
12785 아동수당)청구,가구 변경이나 해외 이주 등은 신고해야 편집부 2024.06.15 57
12784 영국 중고 전기차 가격 급락, 일부 차량 감세 '계속될 듯' 편집부 2024.06.15 72
12783 영국, 운전중 재채기하면 최대 벌금 £2,500 및 3 점 벌점 부과 file 편집부 2024.06.15 90
12782 영국 해협 통해 망명 신청자, 올해 5개월이 4년중 최대 기록 file 편집부 2024.06.15 61
12781 보수당(Tories) '병가 문화' 종식시키기 위해 연 £730m 투자 file 편집부 2024.06.15 43
12780 영국 노동당, 순 이주자 수 대폭 삭감 공약해 편집부 2024.06.07 378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645 Next ›
/ 64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