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03.239.235) 조회 수 3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초중고, 내년에 10곳중에 9곳이 운영자금 고갈 

교과과정 선택 줄이고 학급 규모가 커지고 수학여행과 같은 과외 활동 줄어들 듯 

 

영국 초중고등학교 10 곳중에서 9개가 다음 학년도까지 자금이 고갈되어 정부의 추가 지원이 없으면 수업시간과 교직원을 줄여야 할 것이라는 경고가 나왔다.

전국 교장 협회(National Association of Head Teachers)가 보수당 의원에게 경고하는 공개 서한을 인용한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지 보도에 따르면 영국 초중고등학교 교장 연합은 이와같은 현상은 에너지 비용 급증의 결과라고 밝혔다.

자금 부족은 교직원 수, 학급 규모 및 수학 여행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보수당 의원들에게 보낸 이 공개 서한에서 13개 전국 교육 협회는 현재 출마하고 있는 총리 후보들에게 2010년 수준으로 자금을 복원하겠다는 당의 2019년 공약을 이행할 것을 요구해달라고 강조했다. 

BBC에 따르면 학교 지도자(교장 등)들을 위한 최고 기구는 현재 2024년까지 20억 파운드의 부족을 예측하고 있는 상황을 '절망적'이라고 불렀다.

옵저버에 제공된 NAHT(National Association of Head Teachers)의 설문조사 초기 데이터에 따르면 학교 지도자(교장 등)의 50%가 올해 학교가 적자일 것이라고 답했다.

 

혜미-양승희.png

 

혜미_분식.jpg

 

NAHT 사무총장 Paul Whiteman은 교직원 노동 조합(TUC) 회의에서 임금 인상에 대한 쟁의 행위에 대한 전국 투표를 실시함에 따라 학교 지도자들로부터 '이보다 더 분노와 절망을 들어본 적이 없다'라고 말했다. 

Whiteman은 영국 초중고등학교 교장들이 2010년 이후 급여 가치에서 약 24%를 잃었으며 교육 자금은 2010년보다 2024/2025년에 실제적으로 3% 더 감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불충분한 급여가 학교를 교직원 사직의 '악순환'에 빠지게 했으며 '서비스에 대한 가슴 아픈 삭감'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경고했다.

그는 '급등하는 에너지 요금', 인플레이션, 교사 급여에 대한 자금 부족으로 인해 수천 개의 학교가 적자를 향해 가고 있다고 믿고 있다면서 "결과적으로 학교 지도자들은 궁극적으로 아이들의 교육과 복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는 실질적 삭감을 강요받고 있다."고 말했다.

 

혜미_유로여행사.png

 

혜미_택배.png

 

MailOnline은 이전에 보고된 에너지 가격이 300% 상승하는 가운데 교직원이 삭감되고 학급 규모가 증가하며 수학 여행이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보고했다.

학교와 기업은 10월부터 연간 3,549파운드로 인상될 에너지 상한선이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에너지 상승으로 학교 예산이 소진되고 있다는 것이다.

 

혜미_프리스톤.png

 

ASCL(Association of School and College Leaders) 사무총장인 Geoff Barton은 "교과과정 선택이 줄어들고 학급 규모가 커지고 수학여행과 같은 과외 활동이 줄어들 것 같다"고 말했다. 

 

영국 유로저널 한해인 기자

  eurojournalgisa@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07
12771 영국 가계 경제, 지난 선거이후 더 악화되어 (3월 20일자) file 편집부 2024.04.24 2
12770 영국 2월 주택 가격, 예상 밖의 전년대비 0.7 상승해 (3월 6일자) 편집부 2024.04.24 3
12769 영국 정부, 올 4월부터 2p 세금 감면 ( 3월 13일자) 편집부 2024.04.24 3
12768 영국 국민보험(IN), 4월 6일부터 2% 감면해 2900만명 혜택 (3월 20일자) file 편집부 2024.04.24 3
12767 영국 가계 경제, 지난 선거이후 더 악화되어 (3월 20일자) file 편집부 2024.04.24 3
12766 영국, 중국산 전기차 보조금 조사 면밀히 검토중 (3월 6일자) 편집부 2024.04.23 4
12765 영국 주택가격, 신축은 상승한 반면 기존 주택은 하락세 ( 3월 13일자) 편집부 2024.04.24 4
12764 영국인 10명중에 6 명, 임대비 절약위해 부모 등과 거주 희망 (3월 13일자) 편집부 2024.04.24 4
12763 영국 경기침체 지나고 회복 단계지만, 금리인하는 아직 일러 (3월 13일자) file 편집부 2024.04.24 4
12762 영국, 올 연말 총선 앞둔 예산안에 선심 정책 남발 (3월 20일자) 편집부 2024.04.24 5
12761 2027년 전기 자동차, 휘발유보다 생산 비용 더 저렴 전망 (4월 3일자) 편집부 2024.04.24 5
12760 영국 전역에서 4월부터 국민 최저 임금, 국민 생활 임금 적용 (3월 6일자) 편집부 2024.04.24 6
12759 영국 출산율 급격히 하락해 수 백개 초등학교 폐교 위기 (3월 27일자) 편집부 2024.04.24 6
12758 밀레니얼 세대 4명중 1명, 부동산 등 유산 자선단체에 기부해 (3월 27일자) 편집부 2024.04.24 7
12757 영국인들 21%, 월말 기준으로 저축액이나 비상금 전혀없어 (3월 27일자) 편집부 2024.04.24 7
12756 영국 해협통해 소형보트로 2023년에만도 29,437명 불법 망명 file 편집부 2024.05.01 7
12755 영국 주택 가격, 2024년에도 보합세 유지 전망 (4월 10일자) 편집부 2024.04.24 8
12754 영국의 가계 청구서, 4월에 7개 오르고 1개 내려 (4월 10일자) 편집부 2024.04.24 8
12753 영국 쇼핑객들, 물가 오르자 백화점 쇼핑 기피 (4월 17일자) 편집부 2024.04.24 8
12752 영국과 웨일스, 심각한 폭력사태가 급격하게 감소해 file 편집부 2024.05.01 8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