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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프랑스 등 유럽 전기 자동차 우대 정책 추진

저소득 가계의 전기차 구매 및 임대 보조금을 확대해 실시 예정

 

프랑스가 미국의 인플레이션 정책과 막대한 중국산 자동차 수입에 대한 대책으로 프랑스 및 유럽연합(EU) 역내 생산 전기차 지원 및 우대 확대 방침을 표명하고 나섰다.

프랑스 엠마뉴엘 마크롱 대통령은 16일(일) 프랑스가 미국의 공격적 보조금 정책을 통한 'Buy American' 전략과 중국 자동차 시장의 폐쇄성을 지적하며, EU도 프랑스 및 유럽 자동차 우대 정책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또한, 마크롱 대통령은  유럽의 일부 자동차 렌트 업체들의 막대한 양의 중국산 자동차 구매 경향을 지적, 유럽 제품 우대 및 강력한 자동차 산업 지원 정책을 가능한 빨리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마크롱 대통령은 지난 5년의 임기 중 유럽의 전략적 자율성을 강력하게 추진해온 점을 언급하며, 프랑스의 장기 정책 목표로 자국 내 완전한 자동차 공급망을 구축할 방침을 밝혔다.

마크롱 대통령은 관련한 구체적 정책의 일환으로 2024년부터 저소득 가정에 대해 새로운 전기차 보급 정책으로 주택처럼 장기임대 방식을 도입해 구매 부담을 낮추는 방식이다. 

저소득층이 전기자동차를 할부로 구매하면 월 100유로의 비용으로 전기차를 리스할 수 있는 보조금 프로그램을 시험 도입할 예정이며, 이 프로그램에서 최대한 프랑스 및 유럽산 자동차를 우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가브리엘 아탈 프랑스 재정장관 겸 정부 대변인은 최근 현지 방송과의 인터뷰를 통해 "한 달에 100 유로(한화 13만원)을 내고 전기차를 장기임대할 수 있는 계획을 구상하고 있다"며 "전기차 장기임대 계획을 통해 친환경차 시장을 확대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아탈 장관은 "많은 프랑스 국민들이 전기차는 비싼 차라고 인식하고 있어 보급에 한계가 있는 상황"이라며 "전기차 장기임대 계획이 도입되면 누구나 부담없이 전기차를 소유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또한, 저소득 가계 전기차 구매 보조금을 현행 6천 유로에서 7천 유로로 인상할 계획도 언급했다.

한편, 지난 4월 재선에 성공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대선 공약으로는 4만7000유로(한화 6300만원) 미만 전기차에 보조금 6000유로(800만원)를 지급하고 있음에도 전기차 보급률이 더딘 상태다. 프랑스 정부가 여전히 비싼 가격 탓에 전기차를 구입하기 어렵다는 여론을 의식한 것으로 풀이된다. 

​현지 외신들을 인용한 MOTORGRAPH 보도에 따르면 새로운 계획이 실행될 경우, 닛산 리프, 르노 트윙고 등의 소형 전기차를 합리적인 가격대에 소유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프랑스 유로저널 주현수 기자

eurojournalgisa@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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