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09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프랑수아 올랑드가 그의 신 시대 층 지지자들의 응원을 한 몸에받고 있다.
8월 27일 피가로 신문은 내년 대선이 점점 가까워짐에 따라 사회당 제 1서기 프랑수아 올랑드(François Hollande)에 대해 보도했다. 라 로쉘(La Rochelle) 사회당 여름학교 폐막식에 참가한 프랑수아 올랑드는 연설에서 다가올 2007년 대선은 1981년의 대선만큼이나 중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혼란하기만 한 상황에서 객관성을 잃지 않고 중간자 입장으로 있을 수 있을까? 프랑수아 올랑드(François Hollande)가 사회당 여름학교 폐막식 연설에서 자신이 사회당 파 수호자임을 다시 한번 말하며 중간자적 입장을 고수하려 했지만 그 역시 내년 대선에 후보자로 나올 가능성을 배제하지는 않았다.
“우리는 내년 대선에서 패배할 권리가 없습니다!”. 올랑드는 연설 대에 오르자마자 이렇게 말을 시작했다. 이어 그는 “대선까지 남은 몇 달 동안을 준비하지 않고 당 내 정책사안에만 관심을 쏟는 행위는 우리에게서 더 나은 프랑스를 기대하는 사람들을 실망시키는 일입니다.”라고 말했다.

박수와 갈채를 보내며 지지하는 청중들 앞에서 자신에 찬 올랑드는 대선과 관련하여 올 여름 사회당에 의해 채택된 정책 프로젝트를 계속 시행해 나아갈 것임을 주장했다. 그는 이 정책을 ‘사회당의 성공을 보장하는 프로젝트’라 말하기도 했다. 그는 “외국인들에게도 지방선거에서 그들의 권한을 행사할 수 있도록 투표권을 부여해야 한다”고 말하며 사회당이 내걸고 있는 다양한 공략들이 1981년 이래로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내년 대선을 승리로 이끌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사회당 남성 혹은 여성 후보자들은 뛰어난 정책 능력을 지니고 있지만 혼자서는 결코 성공할 수 없을 것입니다.”라고 말하며 “많은 지지를 얻기 위해서는 강박관념을 버려야 합니다. 저는 하나가 된 사회당원들의 모습을 지켜볼 것입니다. 서로를 헐뜯는 행위, 의심 등을 버립시다. 각자가 가지고 있는 재능을 최대한 보여주는 동시에 다른 후보자들을 깍아 내리는 일을 하지 맙시다. 다가올 대선을 위한 그 어떤 정책들도 우파 정당에게 유리한 쪽으로 사용되어서는 안됩니다.”라고 역설했다.

사회파 결성 촉구, 사르코지 비판
그는 또 “밝은 미래로 나아가지도 못하고 지금 상황을 악화시킨” 정부정책 결과에 대해 공격을 가하면서 사회당파의 적이 누구였는지를 상기시키기도 했다. 이 와중에서 그는 특히 UMP 대표이자 내년 대선 후보자로 나설 예정인 니콜라 사르코지(Nicolas Sarkozy)를 “프랑스 국민과 지역, 세대를 분열시키는 장본인”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그는 “제가 한데 뭉쳐야 함을 말하는 것은 명령이라기 보다는 이러한 것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서로 힘을 합치면 승리는 우리의 것입니다.”라고 말하며 사회당원들의 결의를 촉구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30 “사르코지 없는 날” 시민단체 호소 무위로 file 유로저널 2007.12.07 1679
529 트리뷘지 기자들 파업 file 유로저널 2007.12.07 1758
528 지난해 프랑스 무기 수출액 세계 4위 file 유로저널 2007.12.07 2735
527 기아자동차 프랑스 렌트카 틈새 시장 공략 file 유로저널 2007.12.07 3294
526 사르코지 프랑스 식민 통치 유감 표명 file 유로저널 2007.12.07 1862
525 국제학력평가에서 프랑스 학생 저조한 성적 file 유로저널 2007.12.07 2314
524 한국은 지난 10년 동안 선진국 반열에 올라섰다 file 유로저널 2007.12.07 1670
523 기습 한파로 얼어죽는 노숙자 속출 file 유로저널 2007.11.23 3915
522 사르코지를 돕는 언론사 사주들 file 유로저널 2007.11.23 2129
521 할인점 찾는 프랑스인 늘어났다 file 유로저널 2007.11.23 1573
520 장 마리 르펭 국민전선 총재로 다시 당선 file 유로저널 2007.11.23 1865
519 프랑스 청소년 자살율 유럽에서 2위 file 유로저널 2007.11.23 2497
518 도로법규 위반행위 처벌 대폭 강화 유로저널 2007.11.23 1390
517 프랑스 환경기업에 창투자금 몰린다 file 유로저널 2007.11.23 1680
516 프랑스 언론노조 두 경제지 언론인들 전폭 지지 file 유로저널 2007.11.16 1379
515 프랑스 빈부 격차 감소 추세 2002년 이후 제동 file 유로저널 2007.11.16 2622
514 페미나상 메디치상 수상작 결정 file 유로저널 2007.11.16 2308
513 코르시카 주지사 살해 용의자 재판 개시 file 유로저널 2007.11.16 1532
512 프랑스 국내 생산 자동차 갈수록 줄어들어 file 유로저널 2007.11.16 1322
511 프랑스 최고의 경영대학원은? file 유로저널 2007.11.16 2246
Board Pagination ‹ Prev 1 ... 340 341 342 343 344 345 346 347 348 349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