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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언사협 로고 완성본.png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는 해외에서 정상적으로 언론 활동을 하고 있는 동포 언론사 발행인 / 대표들만이 모인 단체.

홈페이지: www.okjournal.org  이메일: okjournal01@gmail.com  카톡 및 전화 : 한국(+82) (0)10 2225 7090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제 4회 포럼 150여명이상 참석한 가운데 대성황리에 개최되어 

재외동포 전문 학자들과 해외 동포 언론 등 총 12명이 참여해, 재외동포기본법과 재외 선거법 개정에 대해 4시간 동안 뜨거운 토론 벌여 

 

1307-한인취재 1 사진 1 단체.png

 

사단법인 해외동포언론사협회(회장:김훈,유로저널 발행인)가 단독 주관한 제 4회 국제 포럼이 11월 7일 오후 2시-6시까지 장장 4 시간에 걸쳐 국회 박물관 체험관에서 150여명 이상이 참여한 가운데 대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국제 포럼은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이하 해언사협)가 단독 주관하고, 해언사협과 재외동포연구원(원장 임채완)이 공동 주최했으며, STB 상생 방송과 (사)대한사랑의 전폭적인 후원으로 개최 되었다.

이번 행사를 격려해 주기 위해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과 더불어민주당에서 이재명 당 대표, 임종성 의원(재외동포 위원장), 이재정 의원(외교위 간사), 이원욱 의원(외교위원), 김영배 의원, 이성만 의원이 축사문을 보내왔고, 이원욱 의원과 김영배 의원은 바쁜 국회 일정 속에서도 직접 행사장을 찾아 축사를 하는 등 동포 사회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제4회 국제 포럼은 8 명의 재외동포 전문 학자들과 45개국에서 언론활동을 하고 있는 해외 언론사 발행인/대표들, 재한동포단체 등 150여명 이상이 참석한 가운데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되는 등 역대 최대의 행사로 평가되었다. 

특히, 발제와 토론에 참여한 국내 학자들의 재외동포 관련 수준이 높았고, 함께 참석한 동포 언론들의 토론 내용 또한 높은 수준이었다.  

해언사협의 제 4회 국제 포럼은 ‘재외동포청의 조직과, 재외동포기본법의 내용 고찰’과 ‘재외국민선거의 참여율 제고 방안’에 대한 주제로 개최되면서, 1 부에서는 재외동포기본법 관련, 2부에서는 재외국민선거 관련 주제로 각각 2시간씩 열띤 토론이 진행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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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개회식에서 해언사협 김훈 회장(위 사진)은 “재외동포재단법이 제정된 지 무려 25년이 지나서 재외동포청 신설안이 발표되어 국회의 의결을 기다리고 있다”며 “재외동포기본법 제정을 통해서 이를 근간으로 재외동포청이 설립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재외동포청 설립부터 발표되어 향후 재외동포기본법을 제정하는 데 또다시 지루한 기간이 소요되거나 재외동포들이 원하는 수준이 아닌 졸속적인 법안이 될 수도 있다” 는 우려를 나타냈다.

아울러 김 회장은 " 비록 외교부 산하의 동포청 설립이 국무회의를 통과되었지만 재외동포기본법을 제정하는 과정에서  750만 재외동포들을 위한 독립적인 정부조직으로 재외동포처가 설립되길 강력히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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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를 전폭 후원해준 STB상생방송과 (사)대한사랑을 대표하여 안경전 증산도 종도사(위 사진)는 환영사에서 “최근 재외동포청 설립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지는 시점에서, 이번 포럼이 갖는 의의는 매우 크다고 하겠다. 국회와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과 국민의 성원 속에 재외동포청의 설립과 활동이 신속하게 이루어지기를 희망한다. "고 밝혔다.

안 종도사는 이어 " 또한 재외동포청이 해외동포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동포들의 마음을 하나로 묶는 명실상부한 기관으로 자리 잡아 나가기를 기원한다.”면서 “이 일을 추진하는데 있어 누구보다도 해외동포언론인들이 핵심 역할을 해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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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욱 국회의원(더불어 민주당,위 사진)은 축사 중 “이번 제4회 국제포럼은 향후 재외동포청 운영에 필요한 부분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재외국민의 참정권을 높이는 방안 마련에 중점을 두었다.”며 “모국과 재외동포 사이의 유대와 소통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시의적절한 포럼이 될 것”으로 확신했다.

이어 이 의원은 "동포 사회에서 동포청대신 동포처에 대한 바램이 크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면서 재외동포기본법을 제정하면서 동포처 설립에 깊은 관심을 갖겠다."고 밝혀 참석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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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배 국회의원(더불어 민주당, 위 사진)은 “재외동포에 대한 국가의 기본적 책무와 방향을 제시하는 재외동포기본법, 재외선거 투표소 추가 설치 및 우편투표 도입 등을 위한 공직선거법 개정안 등 재외동포정책의 발전적 논의들을 위한 법안이 국회에 발의되어 있다”고 하며 “이번 제4회 국제포럼은 바로 성과를 맺기 위한 노력의 시발점이 될 것이다.”고 축사했다. 

이어 1. 2부로 나뉘어 진행된 이날 포럼은 재외동포청 창설과 기본법 제정 등을 위한 효율적 방안 도출을 위해 재외동포 관련 법학자들과 해외 각국 언론사 대표 등이 참석해 주제 강연과 토론 등이 펼쳐졌다.

1 부 주제

재외동포청의 조직과, 재외동포기본법의 내용 고찰

* 발제: 임채완 재외동포 연구원장

* 사회: 윤인진 고려대 사회학과 교수

* 토론: 강관문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김종세 계명대 법학과 교수

         영국 유로저널 김훈 발행인 

         마국  US-KOREAN.COM 정혜란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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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 왼쪽부터: 김종세 계명대 법학과 교수, 강관문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임채완 재외동포연구원 원장(발제), 윤인진 고려대 사회학과 교수(사회), 김훈 유로저널 발행인, 정혜란 미국 US-KOREAN.COM 발행인)

 

윤인진 고려대 교수(사회학과)의 사회로 진행된 1부 행사에서는 먼저 ‘재외동포청의 조직과 재외동포기본법 내용의 고찰’이란 주제로 임채완 재외동포연구원장의 발제 발표가 열렸다.

김종세 계명대학교 교수, 강관문 서울대학교 교수,  김훈 유로저널 발행인, 정혜란 US-KOREA닷컴 발행인 등이 토론에 나서 열띤 의견을 펼쳤다.*

발제에 나선 임채완 재외동포연구원 원장(전남대 명예교수)은 " 재외동포정책에서 현재 외교부와 법무부의 관계를 잘 파악해야한다고 서두를 열면서 , 지난 23년동안 외교부와 법무부가 사무적으로 밀접한 관계를 맺어오면서 이원적 업무 처리로 인한 행정 비효율과, 정책 대상이 아닌 기능에 의해서 부처 업무를 담당해왔다."고 지적했다.

임 원장은 " 또한, 기본법을 제정하면서 외교부와 법무부의 주장을 쟁점화해, 재외동포와 국민들이 동의하는 재외동포기본법을 제대로 제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서는 지역별, 계층별,세대별,성별,일반 및 전문가의 간담회, 학술회의,세미나 포럼을 개최해 의견을 모아이 법률이 세계와 더불어 상생하는 '세계한인평화공동체'를 만드는 토대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발제 전문은 해언사협 홈페이지 www.okjaurnal.org 협회 공지 사항에 게재)  

이어 토론에 나선 강관문 교수는 " 현재 한국 헌법은 아직 국민 및 재외국민과 별도의 범주인 재외동포 또는 외국국적동포의 개념을 공식적으로 인정치 않고 있다." 고 지적했다.

강 교수는 "이로인해 한국이 향후 재외동포를 지원하거나 혜택을 부여하는 내용의 규정을 헌법에 삽입하는 경우 재외동포정책을 노골화함으써 국제적 마차리 불가피해질 수 있다."고 또한 지적했다.

(토론 전문은 해언사협 홈페이지 www.okjaurnal.org 협회 공지 사항에 게재) 

 

유로저널 김훈 발행인은 "재외동포기본법 제정은 재외동포들을 위한, 재외동포들의, 의견 반영이 중요하다"고 밝히면서, "재외동포기본법이 먼저 제정되어 이를 바탕으로 재외동포청이나 재외동포처가 설립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재외동포청 설립부터 발표된 것은 매우 유감"이라고 말했다.

또한 재외동포들의 권익증진이 설립 목적이라면 외교부의 산하기관인 재외동포청(차관급)으로는 불가하고, 독립적으로 활동이 가능한 국무총리 산하 재외동포처(장관급)나 대통령 부속기관인 재외동포부(장관)를 두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재외동포의 범주가 아직도 추상적임(조총련도 재외동포인가 ? 등)을 들면서, 재외동포기본법이 제정될 때까지 재외동포청의 설립은 보류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토론 전문은 해언사협 홈페이지 www.okjaurnal.org 협회 공지 사항에 게재) 

 

정혜란 미국 US-KOREAN 닷컴 발행인은 " 올해 재외동포청 설립이 재외동포들에게 커다란 의미와 반가움을 주지만, 동포청이 아니라 동포처가 되어야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이제는 남한 인구의 10%에 해당하는 750만 재외동포들이 글로벌 코리아를 위한 민간 공공외교의 일원으로 활용되어 세계 속의 한국으로 격상되어 가야 한다. "고 밝혔다.

이어 정 발행인은 " 이를 위해선 대한민국 국민과 재외동포들 사이에 공감하고 동의하는 기본적인 합의 환경이 조성이 필요하다. 나아가 법무부와 (재외동포법 -재외동포의 출입국과 법적지위 및 기능 관할) 외교부 (재외동포의 실질적인 해외거주 업무 담당) 그리고 재외동포재단등 세 관계부처의 기능 통합과 실질적 관련업무 분담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토론 전문은 해언사협 홈페이지 www.okjaurnal.org 협회 공지 사항에 게재) 

 

2부  주제

‘재외국민선거의 참여율 제고’ 

 

* 발제: 지충남 전남대 교수

* 사회: 신수식 전 경희대 교수

* 토론: 대구대 고선규 겸임교수

         부경대학교 박범종 연구교수

         캐나다 시사한겨레 김종천 발행인

         영국 유로저널 김훈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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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 왼쪽부터: 고선규 대구대학교 겸임교수, 박범종 부경대학교 연구교수, 신수식 전 경희대학교 정치학과 교수(사회자), 지충남 전남대 교수, 영국 유로저널 김훈 발행인, 김종천 캐나다 시사한겨레 발행인) 

 

2 부 토론 또한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되었다.

지충남 교수는 발제를 통해 " 재외선거가 2012년 제18대 대통령 선거, 제 19대 국회의원 선거부터 시작해 현재 총 6회를 실시해왔지만,재외국민들의 참여도 너무 낮아 국내 정치권에 실망을 안겨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지 교수는 이어 우편투표의 장단점, 인터넷 투표의 장단점을 제시하면서도 " 재외국민의 기본 참정권의 보장, 편의성으로 인한 투표율 제고, 선거 서비스 확대라는 유용성이 있기에 이들 제도의 도입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발제 전문은 해언사협 홈페이지 www.okjaurnal.org 협회 공지 사항에 게재) 

 

이어 토론에 나선 고선규 교수는 재외선거의 낮은 투표율을 지적하면서도 외국 사례를 들어 인터넷 투표와 우편 투표의 장단점을 비교 분석하고, " 그래도 민주주주의 핵심 원칙으로 헌법이 보장하고 있는 보통 선거 원칙에 따라 국민이면 누구나 선거에 참여할 수 있는 제도 도입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토론 전문은 해언사협 홈페이지 www.okjaurnal.org 협회 공지 사항에 게재) 

 

이어 박종범 교수 또한 재외국민들의 낮은 투표 참여율을 지적하면서도 "재외국민들에게 기본권 보장과 기회는 공정하게 주어져야 한다." 면서 "우편투표와 인터넷 투표에 대한 우려도 있지만, 이것은 블록체인 등 다양한 기술적 측면에서 보완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토론 전문은 해언사협 홈페이지 www.okjaurnal.org 협회 공지 사항에 게재) 

 

유로저널 김훈 발행인은 " 재외국민들의 선거 참여는 헌법에 보장된 국민 기본권의 차별없는 실현으로 민주국가로서의 위상을 고취시키고 내국인은 물론이고 해외 거주 국민들까지 통합된 의사를 반영하는 것으로 재외국민들의 권익신장에도 기여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 발행인은 " 재외국민들의 낮은 투표 참여율을 말하기 전에 과연 재외 국민의 수가 230만명에 이르고 있는가가 의문점."이라고 지적했다.

김 발행인은 이어 " 복수 국적자들의 수가 전세계적으로 수 십만명 이상으로 예측되고 있어, 이는 표에 참가하는 재외국민들의 2-5배가 될 수 있고 실제 투표에 참여하는 영주권자나 장기 체류자들의 수에 몇 십배가 될 수 있기에 복수 국적이 먼저 해결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발행인은 " 재외선거법에 따라 동포 사회에 각 후보나 정당의 정책이 전혀 발표되지 못하고 있어 재외국민들은 '묻지마 투표'를 강요당하고 있으며, 재외 선거에 대해서는 국내 언론이나 포탈에서 거의 다루지 않고 있을 뿐만이 아니라, 선관위의 홍보 또한 매우 형식적으로 2-3번 정도 일부 동포 언론에 게재되는 등 실제로 많은 재외국민들은 선거 홍보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음"을 지적했다. 

(토론 전문은 해언사협 홈페이지 www.okjaurnal.org 협회 공지 사항에 게재) 

 

김종천 캐나다 시사한겨레 발행인은 전체 재외국민들과 캐나다의 재외국민들의 선거 참여를 비교하면서 투표율 저조에 대한 지적을 내놓았다.

재외국민의 참정권 부여라는 환영할 만한 선한 의도에도 불구하고 제도적인 개선 및 천문학적인 예산과 물자를 쏟아 붓는 것에 비해 결과가 극도로 비효율적임을 지적했다. 

이에 따라 김 발행인은 한 언론사의 사설을 인용해 '획기적으로 참여의 문호와 방법을 확대 개선한다든지, 아니면 해외 이주자는 이주국의 삶에 충실하며 현지 동화와 거주국 정치에 관심을 갖도록 하는 것중에 택일하는 것이 차람리 바람직하지 않을 까'하는 말을 전했다.

(토론 전문은 해언사협 홈페이지 www.okjaurnal.org 협회 공지 사항에 게재) 

 

사)해언사협, 제4 회 포럼 직전에 자체 토론 개최해

 

해언사협은 7일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까지 회원사들만의 자체 회의를 갖고 재외동포재단 언론 지원에 대해 먼저 의견을 나누었다.

이에 대해 회원들은 지원은 받되 사용처는 회장단에 일임한다고 말해 김 훈 회장은 "행사가 아닌 동포 언론사들에 직접 도움이 되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두 번째 의제로는 언론진흥재단에서 수행하고 있는 재외동포언론 지원금에 대해 과연 지금처럼 공익 광고의 경우만 지원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느냐안에 대해서는 언론재단에 '기획기사, 공익광고 ' 두 가지를 병행하는 것을 제안키로 했다.

그외 해언사협의 발전안으로 공동 취재단을 구성해 국내 재외동포 관련 포럼, 학술회의, 세미나, 행사 등을 취재하고, 관련 기관 방문 및 인터뷰 등을 전 회원사들이 공동으로 게재하기로 했다.

이에 공동 취재단 단장으로 고용철 파라과이 남미동아 전 발행인을, IT 분야 단장으로 중국 온바오 닷컴 김병묵 발행인을 선출했다.

고용철 취재단장은 곧바로 인터넷으로 ' 해외동포언론사협회 TV'를 설립해 시험 방송에 들어 갔다.

또한, 협회는 요청이 있는 회원사들에 한해 협회 발행 기자증을 만들어 주기로 했다. 

 

책자.jpg

제4회 국제 포럼에서 발표된  발제 및 토론 내용 전문을 담은 위의 책자 (총 110면)는 행사에 참가한 동포 언론사 거주국 공관민원실 (영사실 등)에 직접 비치하고, 그외 공관은 필요한 것에 따라 운송으로 보내어 동포 사회에 널리 알릴 계획이다.  또한 국내에서는 국회 및 국회의원, 외교위, 정부 및 관계 기관, 대통령실에도 보낼 예정이다.

 

신임 집행부 선출

1, 감사

    수석 감사 : 필리핀 마간다 장익진 발행인

 

        감사 : 프랑스EJ 에이미리 편집장  

2, 회장 : 김훈 (유로저널 발행인)

3, 수석 부회장 : 이상기 중국 중국망/한망 발행인

4, 부회장 

   1)아시아 담당: 태국 마이코리아 오풍균 발행인

   2)중국 담당   : 중국 상해 에듀 이창규 발행인

   3)러시아 및 CIS : 러시아 겨레일보 박종권 발행인

   4)남미 지역 : 브라질 한인투데이 인선호 발행인

   5)유럽 지역 : 프랑스 한불통신 오영교 발행인

   6)미국지역 : 미국 SF USNEWS  강승구 발행인    

 5, 임원

 1) 공동 취재단 : 파라과이  남미동아 전 발행인

 2) IT 발전 위원장 : 중국 온바오닷컴 김병묵 대표

 

(사)단체 취재복 회원사들에게 지급해  

                                                                      

     단체복 앞면 공동 취재.png   단체복 앞면 회원사명.png

        자수 인쇄로  협회 로고 밑에 '공동 취재'                     자수 인쇄로  협회 로고 밑에 '회원사 명'

        협회의 공동 취재단이 취재시 복장                                     유 로 저 널                                                                                                                                          Euro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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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및 문화 탐방-

진정한 한국의 역사문화를 찾아서, 

 

제4회 국제포럼을 개최했던 해외동포언론사협회 참가 회원들중에서 포럼 후 귀국 길이나 개인적인 일정이 있는 회원사들을 제외하고해외동포 언론사 발행인들은 11월8일부터 11일까지 (3박4일동안) 역사 및 문화 탐방에 나섰다.

8일 일정중에 강화에서 진행된  (사)대한사랑 이완영 사무총장의 역사특강 ‘한국사의 현재와 미래’라는 제목으로 열렸다.

동북공정 실태와 한국사학계의 가야사 왜곡 사실에 분노했으며 역사공부를 더해서, 아니면 강사를 현지로 초청하여 우리 동포들과 자녀들에게 적극 알려야 한다는 필요와 공감대를 가지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3 박 4일동안 강화-대전-김제-정읍일대를 방문하면서 역사 현장에서 강의를 듣고 강사에게 직접 질문하며 그동안 잘못 알고 있던 역사, 즉 신민사관과 민족사관에 대해 알게되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

특히, 이번 역사 및 문화 탐방은 동학혁명의 시발점부터 하나하나 빠짐없이 찾아 다니며 살아 있는 현장의 역사 교육에 몰입했다. 

또한, 대전 현충사를 방문해 지난 해 귀한하신 홍범도 장군의 묘역을 찾아 장군의 발자취를 다시한번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다. 

멀리 카자흐스탄에서 홍범도 장군이 선화하신지 78년이 되는 해인 2021년8월 이곳으로 모셨다. 홍범도 장군의 묘역을 찾아 참배하고 현충탑으로 가서 분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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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국제포럼을 개최했던 해외동포언론사협회 참가 회원들중에서 포럼 후 귀국 길이나 개인적인 일정이 있는 회원사들을 제외하고 해외동포 언론사 발행인들은 11월8일부터 11일까지 (3박4일동안) 역사 및 문화 탐방에 나섰다.

 

이어 11일 마지막 날에는 한국에서 특허 기네스북감으로 불리는 정읍내 천하종합(회장: 한기언)을 방문해 현재 절찬리에 홍보중인 코고리,코비치에 대한 브리핑을 받고 해언사협이 천하종합의 해외 홍보를 맡아 수출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1, 11/8 (화) 강화도

 

* 고려궁지, 강화성당

* 부근리 고인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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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국제포럼을 개최했던 해외동포언론사협회 참가 회원들중에서 포럼 후 귀국 길이나 개인적인 일정이 있는 회원사들을 제외하고해외동포 언론사 발행인들은 11월8일부터 11일까지 (3박4일동안) 역사 및 문화 탐방에 나섰다.

 

* 광성보(신미양요의 현장)

* 마니산 입구, 한겨레얼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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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랑성, 전등사

* 역사 강의

 

2, 11/9 (수) 대전

 

* 대전 뿌리공원, 

* 족보박물관

* STB상생방송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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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11/10 (목) 대전, 김제, 정읍

 

* 대전 현충원 및 홍범도 장군 묘역 참배

* 김제 금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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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유적지 

동학혁명모의탑- 사발통문 작성한 집- 무명동학농민군 위령탑- 황토현 전적지- 동학농민혁명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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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11/11(금) 정읍

 

천하 종합.png

  (사) 해언사협회는 정읍내 한국 특허의 왕이라 불리는 한기언 회장이 경영하는 (주) 천하종합을 방문해 코고리 코비취 제품에 대한 브리핑을 듣고 (주)천하종합의 제품들이 해외 진출 및 수출하는 데 함께 동참해 홍보에 앞장 설 것을 약속했다.

 

* 태산선비문화관 방문

* (주)천하 종합 방문

* 무성서원 (세계 유네스코 문화재)

* 내장산 

이번 문화 및 역사 탐방,그리고 우리 역사 바로 알기 특별강좌는 해외 한국인들 정체성 정립을 위한 활동에 해외 동포 언론인들로 하여금 가교 및 홍보 역할의 중요성을 확인한 소중한 기회로 평가되고 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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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제2회 (사) 해외동포언론사협회 국제포럼 깊은 관심 속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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