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6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제조업 온실가스 감축 및 지원에 50억 유로 투자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은 8일(화) 프랑스 제조업의 향후 10년간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제시하며, 자국 제조업 친환경 전환을 위한 정부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1307-프랑스 2 사진.png

프랑스 제조업은 320만개 일자리와 프랑스 GDP의 10%를 담당하고 있으며, 프랑스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의 20%를 배출한다.

발표된 제조업 온실가스 감축 목표는 향후 10년간 국내 120개 탄소 집중 배출 시설 가운데 50개 시설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반감함으로써, 전체 온실가스 배출을 5% 절감하는 것이다.

프랑스 정부는 이를 위해 총 50억 유로를 지원할 계획으로 40억 유로는 탄소배출 감축량이 아닌 탈탄소화 프로젝트의 질적 평가를 기반으로 배분하고, 잔여 10억 유로는 향후 5년간 저탄소 기술 보급 및 중소기업 등에 지원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특히, 마크롱 대통령은 저탄소 기술과 관련, 탄소포집 및 격리와 바이오메스 등을 언급, 향후 관련 기술 분야에 대한 집중 지원이 이루어질 것임을 시사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기후 변화 대응을 EU 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새로운 기회로 삼아야 한다며, 미국 'Buy America Act'에 대응한 'Buy European Act' 필요성을 주장했다.

또한, 국내 투자 확대를 위해 향후 수년간 제조업 감세를 추진할 계획을 표명하고, EU 단일시장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EU의 보조금 규칙 개정을 요구할 것임을 시사했다.

對미 대응과 관련해서도 7일(월) 프랑스는 미국의 전기차 보조금 등 차별적 조치를 WTO에 제소해야 한다는 입장을 표명한 반면, 독일은 같은 날 미국과 무역협정 체결을 위한 협상을 개시해야 한다고 발표하는 등 EU 회원국 사이에도 입장 차가 드러나고 있다.

EU 집행위는 미국과 TTC 협상 및 '지속가능한 글로벌 철강 및 알루미늄 협정' 협상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미국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며, 무역협상 개시에는 소극적 입장이다.

한편, 프랑스 탐사저널 Multinationals Observatory는 탄소배출 절감 시설로 선정된 50개 시설에 정유시설이 포함되지 않은 점과 지정된 50개 시설이 이미 EU ETS에 따른 30억 유로 이상의 배출권 무료할당을 받고 있는 점 등을 지적하며 정부 계획을 비판했다.

<표: NOCUT뉴스 전재 >

 

프랑스 유로저널 주현수 기자

eurojournal03@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85 KTX, 프랑스 SNCF 와 전문기술협력하기로 file 유로저널 2008.05.07 3747
284 수입금지 위반 쇠고기에 대한 금수조치 file 유로저널 2007.01.24 3750
283 뚜르 드 프랑스, 카델 에반스 우승.(1면) file eknews09 2011.07.26 3750
282 프랑스 고소득자, 수도권에 집중 file eknews10 2020.05.19 3750
281 새해 벽두 파리 교외에서 자동차 방화 file 유로저널 2008.01.04 3754
280 프랑스 두 명품 패션 제국 LVMH그룹과 Kering그룹, 신진 의류 회사 사냥에 나서 file eknews09 2013.10.07 3761
279 메디아토르, 배상 청구 서류 85% 반려돼. file eknews09 2012.10.15 3765
278 무연 95 휘발유, 리터당 1,55유로 고공 행진. file eknews09 2011.05.10 3767
277 막 내린 제 40회 앙굴렘 국제 만화 페스티발 file eknews09 2013.02.04 3769
276 파리에서 에이미와 헝데부 (Rendez-vous) (58) 긴 시간 격리 후 알프스 산행기 편집부 2020.07.22 3774
275 UN 인종차별철폐위, “프랑스 집시추방 중단하라” file 유로저널 2010.08.30 3791
274 사르코지, 정책 만족도 소폭 증가. file eknews09 2011.11.14 3793
273 뚜르 드 프랑스 첫 구간, 필리페 질베르 우승. file eknews09 2011.07.04 3797
272 프랑스, 외국인 학생들에게 변함없이 사랑받고 있어 file eknews09 2013.11.25 3798
271 프랑스인들, 실제 노동시간은 법정 노동시간보다 더 많아 file eknews10 2015.09.21 3800
270 극우파 마린 르 펜, 2012년 대선 돌풍 예고.(1면) file 유로저널 2011.03.07 3812
269 전자파 방지법 국회논의 거부한 플뢰르 뺄르랭 장관(1면) file eknews09 2013.02.04 3815
268 유럽의 최고 경영대학원 순위 프랑스가 싹쓸이 file 유로저널 2007.07.11 3816
267 프랑스 파리에 한국 여행객을 위한 관광안내소 오픈 file eknews 2014.05.13 3820
266 월드컵, 프랑스에서는 잇따른 사고 file 유로저널 2006.07.14 3827
Board Pagination ‹ Prev 1 ... 352 353 354 355 356 357 358 359 360 361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