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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생활고 위기 호소로 노동자 파업 확산 예상 

 

고물가로 생활고를 호소하며 임금 인상을 호소하고 있는 프랑스 노동자들의 파업으로 파리 지하철 시스템의 절반을 폐쇄되어 출퇴근 시간에 대혼란이 발생했다. 

프랑스 기차 운전사, 교사 및 기타 공공 부문 노동자들은 정부와 고용주가 인플레이션을 따라잡기 위해 급여를 인상할 것을 요구하며 파업과 시위를 전국 곳곳에서 개최했다.

프랑스 온라인 매체 france24의 보도에 따르면 노동 조합 활동가, 대학생 및 기타 사람들은 파리와 다른 도시를 행진하여 그들의 요구와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고군분투했고 파업 참여자들의 수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

여러 지하철 노선이 폐쇄되고 다른 노선은 러시아워에만 일하기 때문에 많은 파리 시민들이 자전거를 타거나 걸어서 출근했다. 

일부 직장인들은 사무실과 직장에 출근을 위한 대안으로 제공되는 버스를 타거나 전염병 폐쇄 루틴으로 돌아가 자택근무를 했다.

관광객들은 이동하기 위해 앱과 소셜 네트워크에서 A 지점에서 B 지점으로 가는 방법에 대한 조언을 공유했으며 자동차를 찾은 사람들은 파리 지역 주변에서 수백 킬로미터(마일)의 교통 체증으로 불편을 가졌다.

극좌파 CGT 노조에 소속된 운송 노동자 자크 엘리에즈는 파리 행진중에 AP 통신과 인터뷰에서 "파업 노동자들은 인플레이션을 감안할 때 더 높은 급여가 필요해 우리는 그것을 요구하고 있지만, 정부나 회사, 고용주가 우리의 말을 듣지 않는다.”고 말했다.

프랑스 정부는 지난 1년 동안 천연가스 가격에 상한선을 설정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여러 지원 패키지를 제공했으며 인플레이션은 대부분의 다른 유럽 국가보다 낮지만 여전히 대부분의 시민들은 현재 당면하고 있는 고물가,고에너지 비용, 고금리로 인한 생화로를 호소하고 있다.

파리 동부에서 화려한 오페라 가르니에(Opera Garnier) 밖에 있는 광장으로 행진에 참여하고 있던 파리 근교 낭테르 대학교의 학생 빅토르 멘데즈는  “우리 모두는 개인적으로 영향을 받고 있다고 느낀다.”면서 “가족들은 한 상자의 계란이나 빵, 심지어 고기를 사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경제 중 하나인 프랑스에서는 불가능한 일이다.”고 말했다.

프랑스의 파업은 최근 몇 달 동안 인상되는 생활비를 감당하기 위해 더 높은 임금을 요구하는 프랑스 노동자들의 여러 노조 행동에 기반을 두고 있다. 10월에는 정유 노동자들의 파업으로 전국적으로 연료 부족 사태가 발생해 삶과 기업이 혼란에 빠졌다. 프랑스 정부는 그들을 강제로 일터로 복귀시키기 위해 개입했었다.

유럽의 다른 지역에서도 노동조합은 유럽 지도자들이 에너지 구호 패키지를 통과시켰음에도 불구하고 증가하는 법안을 완화하기 위해 정부에 더 많은 조치를 취하도록 압력을 가하기 위해 거리 시위를 준비하고 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된 인플레이션과 높은 에너지 비용으로 인한 생활비 인상에 대한 전국적인 총파업으로 벨기에 대부분의 교통량이 마비되고 11월 9일(수) 그리스에서 공공 서비스가 폐쇄되었다.

 

프랑스 유로저널 주현수 기자

eurojournal03@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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