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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비타민 E 섭취량, 권장량의 60% 수준  

배추김치 통해 최다 섭취, 여성ㆍ노인ㆍ농촌 거주자ㆍ저소득자의 비타민 E 섭취 적어

 

한국인들은 배추 김치를 통해 비타민 E를 가장 많이 섭취하고, 하루 평균 섭취량은 권장량(하루 10㎎)의 60% 수준인 것으로 밝혀졌다. 

한국인의 비타민 E 섭취에 기여하는 5대 식품은 배추김치ㆍ고춧가루ㆍ계란ㆍ콩기름ㆍ쌀이었다. ​

각종 견과류와 녹색채소에 비타민E가 풍부하게 들어 있으며 해바라기, 아몬드씨앗 한줌에는 약 7mg 비타민E가 아보카도, 시금치 한줌에는 약 3.5mg 비타민E가 함유되어 있다.

만약 하루 식단에서 비타민E가 결핍되어 있다면 비타민E 영양제로 보충하는 것도 좋다.

동서대 식품영양학과 이현숙 교수팀이 1세 이상 국민 2만8,418명을 대상으로 비타민 E 섭취 실태를 분석한 결과, 한국인의 하루 평균 총 비타민 E 섭취량은 7㎎(알파-토코페롤로 환산 시)으로, 권장량(적정 섭취량)의 61.6%였다. 권장량 이상으로 비타민 E를 섭취한 사람의 비율은 12.9%에 불과했다.

비타민 E의 부족한 섭취는 여성ㆍ노인ㆍ농촌 거주자ㆍ저소득층에서 더 많았다. 여성의 알파-토코페롤(비타민 E의 일종) 함량은 5.2㎎으로, 남성(6.8)㎎과 상당한 차이를 보였다. 

일반적으로 비타민 E는 견과류, 씨앗류, 콩류,식물성 기름에 풍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연구에서 한국인의 비타민 E 섭취에 이바지한 주요 식품군(群)은 곡물(22.3%), 조미료(17.0%), 채소(15.3%), 어패류(7.4%)였다. 

한국인의 비타민 E 섭취에 기여한 상위 5개 개별 식품은 배추김치ㆍ고춧가루ㆍ계란ㆍ콩기름ㆍ쌀이었다.

 

**  비타민E 효능  **

비타민 E는 비타민 C와 함께 ‘노화의 주범’인 활성산소를 없애는 항산화 효과를 보유한 항산화 비타민이다. 이 비타민은 심혈관 질환ㆍ암ㆍ알레르기 질환 등 만성 질환의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타민 E를 부족하지 않게 섭취하면 만성 질환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과학적 증거가 늘어나고 있다. ​

비타민E 효능은 항산화 작용을 하여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비타민E 항산화 작용은 지단백질 산화 방지로 동맥경화 등 순환장애 예방을 하고, 세포막 산화방지로 노화방지와 피부 개선 효과가 있다.

그밖에 오메가3, 오메가6 등 지방의 산화방지제로 사용되며 염증 반응 억제와 암 예방 효과도 연구되고 있다.​

 

** 비타민E 과다복용과 부작용  **​

비타민E 과다복용시 출혈성 뇌졸중 위험이 증가하고 심장병 발병률 증가 위험이 있다.

비타민E는 항산화 효과로 활성산소를 억제하지만, 과복용하면 체내에 남은 비타민E가 산화되어 활성산소를 증가시키는 부작용도 있다. 

따라서 비타민E 함량을 잘 확인하고 복용하는 것이 좋다.​

 

한국 유로저널 김용대 의학전문 기자 

eurojournal03@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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