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03.239.133) 조회 수 6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세입자 절반이상, 내년 임대료 지불에 어려움 예상

영국의 평균 임대료는 1년 전에 비해 7.1% 상승한 역대 최고인 월 £1,204에 달해

 

영국내 세입자의 절반이 생활비 위기 속에서 임대료마저 인상되고 있어, 내년 임대료 지불이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지 보도에 따르면 영국내 세입자의 절반이상(58%)은 올해 생활비 위기 속에서 임대료마저 인상되어 내년에 임대료를 감당할 수 없을 것이라고 걱정하고 있다. 

전문 대출 기관인 Market Financial Solutions의 연구에 따르면 임차인의 49%가 2023년에 임대료를 지불할 수 없을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다.

동시에 집주인의 48%는 이자율 상승과 모기지 상환액 증가로 인해 부동산 임대료가 인상되었다면서도 절반 이상(56%)의 집주인은 세입자에게 어느 정도의 유연성을 허용하겠다고 말했다.

Hamptons 부동산 중개인의 10월 조사에 따르면 영국의 평균 임대료는 역대 최고인 한 달에 £1,204에 달해 한 달에 80파운드나 1년 전에 비해 7.1% 증가했다.

 

혜미-양승희.png

 

혜미_분식.jpg

 

급속한 성장은 일반적인 임대 가구가 현재 세후 소득의 44%를 임대료로 지출하고 있음을 의미하며, 이는 Hamptons의 기록이 2010년에 시작된 이후 가장 높은 비율이다.

MFS 조사에 따르면 세입자의 3/4(77%)이 영국에서 임대료를 통제하기 위해 더 많은 조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스코틀랜드 정부는 10월에 대부분의 임차인에게 최소 2023년 3월 31일까지 임대료를 인상할 수 없다는 의미의 긴급 임대료 동결 법안을 도입했다.

런던 시장 Sadiq Khan으로부터 영국 수도에 비슷한 임대료 규제를 도입할 것을 요청했지만, 그들이 주의를 기울일 것 같지는 않습니다.

 

혜미_유로여행사.png

 

혜미_택배.png

 

혜미_프리스톤.png

 

MFS의 파레시 라자 최고경영자(CEO)는 "기준금리가 2.9% 인상되고 인플레이션이 11.1%에 달하는 정신없이 힘든 한 해로 경제적 난기류로 인해 집주인은 임대료를 인상해야 해서, 수백만 명의 임대인들이 내년에 임대료를 감당할 수 있을지 걱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국 유로저널 김소희 기자

eurojournalgisa@eknews.net

유로저널광고

  1.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2. 영국 England 지역, GP 예약 갈수록 더 어려워질 전망

  3. 영국, 수백 개의 교회들이 문 닫아야 할 것으로 전망

  4. No Image 20Sep
    by 편집부
    2023/09/20 by 편집부
    Views 56 

    웨일스, 영국 최초로 자동차 속도 제한 30mph에서 20mph로 낮춰

  5. 영국 학자금 대출 비용이 연간 100억 파운드( £10bn)씩 증가

  6. 영국, 9월 중순 이후 최소 30명의 어린이 사망

  7. 런던의 신생아 수 감소세로 폐교 수 증가해

  8. No Image 06Jun
    by 편집부
    2023/06/06 by 편집부
    Views 57 

    런던, 팬데믹 이후에도 여전히 펍과 레스토랑들 폐업 증가중

  9. No Image 25Jul
    by 편집부
    2023/07/25 by 편집부
    Views 57 

    영국 부츠(boots), 영국내 거대 제약사 긴축 정책에 300개 매장 폐쇄

  10. 14회 연속된 금리인상에 모기지 연체금 급격히 증가

  11. 영국, 내년 성장률 0%로 선진국들중에 가장 느릴 전망

  12. 영국, 올 겨울 가스 부족으로 정전 가능 경고

  13. No Image 11Oct
    by 편집부
    2023/10/11 by 편집부
    Views 58 

    영국 교육제도 변경, 올해 9월 입학한 초등생부터 적용

  14. No Image 11Oct
    by 편집부
    2023/10/11 by 편집부
    Views 58 

    파리 "슈퍼 빈대"의 침입 대비,영국 호텔과 운송업체 부산

  15. 영국 급여 인상율, 2년만에 인플레이션보다 높아

  16. 영국 주택 가격, 6개월 만에 처음으로 상승 '내년에는 하락'

  17. 영국 망명 신청자중 신청 거절된 17,000명 이상 실종

  18. 영국 코로나19 감염자 작년 10월 이후 최저 기록

  19. 영국, 이자율을 2.25%로 0.5%p 인상 단행

  20. 영국 경제, G7 및 유럽 주요국들중 가장 느린 성장률 예상

  21. 영국 부자 감세로 보수당 지지율 28%로 폭락해

Board Pagination ‹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641 Next ›
/ 64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