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03.239.133) 조회 수 10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2023년 에너지 청구서 연 £3,000 폭탄 예상

가정마다 지원되는 £400, 내년에는 더 이상 지속되지 않아 연금 수급자 등 많은 가정 올 겨울 위기

 

영국의 2023년 가계당 평균 에너지 청구서가 £3,000에 이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정부 지원 패키지가 충분치 않을 것이라는 지적이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지 보도에 따르면 Jeremy Hunt 에너지장관은 에너지 가격 보장이 1년 더 지속되지만 2023년 4월부터 12개월 동안 일반 가정의 경우 £3,000로 인상될 것이라고 확인했다. 

이는 평균적으로 사용하는 가정의 가스 및 전기의 단위당 가격에 상한선을 적용하는 현재의 에너지 가격 보장에서 크게 상승한 것이다. 

Mr Hunt는 또한 치솟는 비용의 영향을 완화하기 위해 국가에서 가장 취약한 사람들을 위한 추가 생활비 지불을 발표했지만 £400 에너지 청구서 보조금은 계속해서 지급이 안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특정 지원 수당 £400는 총 6회로 나누어 모든 가구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다른 수당처럼 가구의 자산이나 소득에 관계없이 모두 해당된다.

일반 신용, 지불 카드 또는 직불 카드를 통해 지불하는 국내 전기 계량기 포인트가 있는 사람들은 에너지 요금에서 자동 공제를 받는다.

 

혜미_분식.jpg

 

혜미_유로여행사.png

 

혜미_택배.png

 

선불 측정기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매월 첫째 주에 £400 보조금을 사용할 수 있는 할인 바우처를 받게 된다.

이는 고객의 연락처 정보를 사용하여 문자 메시지, 이메일 또는 편지를 통해 발행되며 청구서에 적용하려면 가장 가까운 충전 지점으로 이동해서 사용 가능하다.

지난 두 달 동안 가정당 10월과 11월에 에너지 요금에서 £66를 공제받았다.

그런 다음 £400의 나머지 금액인 £268은 12월부터 2023년 3월까지 4회에 걸쳐 매달 £67로 인상된다.

그러나 에너지 요금이 £3,000에 이를 것으로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이 지원은 더 이상 지속되지 않고 내년 3월 이후에는 중단된다.

 

혜미_프리스톤.png

 

혜미-양승희.png

 

대신에 정부는 자산 조사 및 소득 조사 등을 통해 해당하는 가구에만 £900의 생활비 지불과 장애인 및 연금 수급자를 위한 추가 현금을 통해 목표 지원을 관리하는 데 집중한다.

Express.co.uk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Pegasystems의 에너지 전문가인 Jo Allen은 정부가 제공하는 £400가 재정적으로 어려워 더 많은 도움이 필요한 연금 수급자 등 많은 가정은 '충분하지 않아 올해 겨울은 얼어 붙고 배가 고플 것이다.'고 말했다. 

 

영국 유로저널 김소희 기자

   eurojournalgisa@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20
12542 영국 중앙은행,성장 둔화로 8월 금리인상 결정에 고민(7월 27일자) file 편집부 2022.07.31 55
12541 영국, 이자율을 2.25%로 0.5%p 인상 단행 file 편집부 2022.09.27 55
12540 영국 부자 감세로 보수당 지지율 28%로 폭락해 file 편집부 2022.10.05 55
12539 영국, 올 겨울 가스 부족으로 정전 가능 경고 file 편집부 2022.10.12 55
12538 트레이더들은 올해 금리 인하에 베팅: 인플레이션 통제 신호에 금융계 올해 금리 인하에 베팅 file 편집부 2023.01.28 55
12537 영국 부츠(boots), 영국내 거대 제약사 긴축 정책에 300개 매장 폐쇄 편집부 2023.07.25 55
12536 영국 망명 신청자중 신청 거절된 17,000명 이상 실종 file 편집부 2023.12.05 55
12535 영국 세입자 절반이상, 내년 임대료 지불에 어려움 예상 file 편집부 2022.11.30 56
12534 영국 정부, 식품에 첨가된 소금 및 설탕세 도입 안해 file 편집부 2022.06.14 57
12533 12월 영국 매출 증가, 판매 증가보다는 가격 상승이 원인 file 편집부 2023.01.17 57
12532 영국 소매 상점들의 폐점 급격히 증가해 '5년 동안 최대' file 편집부 2023.01.28 57
12531 영국의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사례는 계속 증가(7월 27일자) file 편집부 2022.07.31 58
12530 영국 금리 인상으로 향후 1 년간은 경기 침체 경고 file 편집부 2022.12.21 59
12529 영국 버스라인 침범 5월부터 단속 강화하고 벌금£70로 인상 file 편집부 2022.05.03 60
12528 영국 코로나19 감염, 14% 증가해 한 주동안 100만 명 이상 file 편집부 2022.10.05 60
12527 영국, 11월에 12일동안 하루 사전 통보하고 절전 연습 file 편집부 2022.10.12 60
12526 스코틀랜드 초등학교, 영국 최초로 학교 무상 급식 실시 file 편집부 2023.05.09 60
12525 Wizz Air, 비행 지연으로 최악의 평가 받아 file 편집부 2023.04.11 61
12524 영국 모기지 연체액이 1/3 급증해 2016년이후 최고 file 편집부 2023.09.20 61
12523 영국,실질적 국가 연금 소득 '50년 만에 가장 큰 인하!' file 편집부 2022.02.28 62
Board Pagination ‹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640 Next ›
/ 64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