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07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의 사민당-녹색당 소수 연립정부가 해산되어 5월 중에 새로운 주의회선거가 실시되게 되었다. 지난 3 14일 수요일에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의회에서는 야당인 기민당과 여당인 사민당과 녹색당이 제출한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의회 해산 결의안이 통과되었다. 이에 따라 아무리 늦어도 3 14일부터 60일 안에 재선거가 실시되게 되었다.

주의회 해산의 주된 동기는 소수 연립정부가 제출한 주()예산안이 부결된 것 때문인데, 소수 연립정부를 구성하고 있는 사민당과 녹색당 소속의 총 90명의 의원들이 예산안에 찬성표를 던진 반면, 야당인 기민당, 자민당, 좌파당 소속의 총 91명의 의원들은 예산안에 반대표를 던졌다. 예산안 부결 후 기민당이 연립정부 구성에 참여하는 거대 연립정부의 구성 가능성 여부에 관심이 모아졌으나, 기민당은 거대 연립정부에 참여할 의사가 없다고 밝혀 결국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의회와 연립정부가 해산하는 수순을 밟게 되었다. 이로써 사민당과 녹색당의 소수 연립정부는 2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한편 최근의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번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의회의 해산은 사민당과 녹색당에게 오히려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를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사민당은 최근 38%의 지지도를 기록하고 있으며 녹색당은 14%의 지지도를 기록하고 있어 재선거에서 확실한 과반수를 넘겨 안정적인 연립정부를 구성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기민당은 34%의 지지도를 기록하고 있으며, 해적당이 5%의 지지도를 기록하고 있어 최초로 주의회 진출이 예상되고 있다. 자민당과 좌파당은 각각 2% 4%의 지지도를 기록하고 있어 주의회 진출이 좌절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사진 – dpa 전재)

 

neuwahlen-dpa.jpg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640 경제강국 독일, 업체와 개인 파산 줄어들어 file eknews21 2014.09.08 1949
7639 실업보조금(Hartz-IV) 수령자, 내년 부터 더 많은 보조금 받아 file eknews21 2014.09.08 2250
7638 독일 친환경 에너지 부과세 흑자, 2015년 부과세 낮아질 전망 file eknews21 2014.09.08 2021
7637 소비력 기준, 대도시 독일인들 빈곤에 더 큰 위협(!면) file eknews21 2014.09.01 2759
7636 독일 정부, EU빈곤 이주민들 사회보장 제도 악용시 입국금지 조치할 것 file eknews21 2014.09.01 2258
7635 베를린 시장 사퇴 이후, 베를린 공항건설 경제효과에 중점둬야 file eknews21 2014.09.01 2349
7634 독일 농가, 러시아 금수조치에도 문제 없어 file eknews21 2014.09.01 2072
7633 여름 휴가철, 독일 실업자 수 상승 file eknews21 2014.09.01 1641
7632 독일, 남녀 경제적 불평등 점점 심화돼 file eknews 2014.08.31 2110
7631 독일, 소비자의 쇼핑 성향 변화로 백화점 폐쇄 위기까지 거론돼 file eknews 2014.08.26 2307
7630 독일 이주민 창업수, 원주민 보다 더 많아(1면) file eknews21 2014.08.24 2069
7629 외국인 전문인력들 독일 기피? file eknews21 2014.08.24 2109
7628 최저 금리, 독일에 건축붐 일으켜 file eknews21 2014.08.24 1588
7627 여가시간에 부업하는 독일 국민 증가 file eknews21 2014.08.24 2256
7626 주춤하는 경기에도 불구, 세수입 넘쳐나는 독일정부 file eknews21 2014.08.24 2080
7625 독일, 외국 출신 연구원들 작은 대학교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나 file eknews 2014.08.18 1984
7624 EU 외 국가 출신 외국인 대학생에게만 등록금 부과?(1면) file eknews21 2014.08.18 2771
7623 메르켈 총리, 구 동서독 지역간 연금 차이 2020년 까지 균등하게 file eknews21 2014.08.18 1765
7622 노동청장, 외국인 인력들 사회통합에 문제 있어 file eknews21 2014.08.18 1850
7621 독일, 1950년 이래 처음으로 국채 줄어 file eknews21 2014.08.18 1420
Board Pagination ‹ Prev 1 ...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 490 Next ›
/ 49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