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등 유럽내 절도피해 및 분실 주의
* 아래 내용은 주네델란드 한국대사관에서 제공한 것으로 유럽내 대부분 국가가 유사하기에 공동으로 게재함.
* 유럽 내 다른 대사관에서 피해 신거 연락처 등을 본지에 알려 주면 게재할 예정임
최근 들어 네덜란드 등 유럽에서 빈 집이 털리거나 주차된 차량의 물품을 훔쳐가는 등의 사건피해가 잦아지고 있고, 또한 여행 시 소매치기 및 여권, 물품 도난 등의 사건이 빈발하고 있다.
* 특히 시내에서는 차량에 절대 소지품을 두고 내리는 일이 없으시기 바라며, 장기간 집(숙소)을 비우는 경우 반드시 절도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 주요 사건 유형 주의사항
o 기차 여행 시
- 기차 선반에 중요한 물품이 든 가방을 절대 올려두지 말 것
- 누군가가 창문을 두드려 시선을 끄는 경우 쳐다보지 말고 가방을 주의할 것
- 기차 안에서 동전을 흘려 주위를 끄는 경우 줍지 말고 가방을 주의할 것
- 중요한 물품이 든 가방은 좌석 옆 빈자리에 두지 말 것
- (화장실 이용 등)잠시 자리를 비워야 하는 경우 가방을 두고 이동하지 말 것
o 호텔 숙박 시
- 호텔 체크인, 아웃 시 지갑, 핸드폰 등 가방을 주의 할 것
- 호텔 조식 중 또는 카페, 바 이용 시 가방을 의자에 걸어두지 말것
- 뷔페 식사를 위해 가방을 좌석에 두고 다른 곳으로 이동하지 말것
- 호텔 로비에 있는 소파 등에 가방을 두고 다른 곳으로 이동하지 말것
o 자차/렌트카로 여행 시
- 주차 시 차 내부에 가방, 여권 등을 놓아두지 말 것
- 혼자 운전 시 보조석 및 내부에 소지품과 가방을 놓고 내리지 말 것
▶ 여행 시 안전수칙
o 열차 이용 시 여권 및 귀중품은 반드시 어깨 끈이 있는 가방 등을 사용하여 몸에 항상 지니며 도난을 당하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인다.
o 여름철 네덜란드나 벨기에 및 독일 기차역은 많은 사람들로 붐비며, 절도범들은 특히 아시아인들의 소지품을 노리고 있다는 사실에 항상 유의한다.
o 절도범들은 역이나 기차 안에서 목표 대상을 정하면 목적을 달성할 때까지 따라붙음. 특히 기차역, 공중화장실, 기차내 정거장, 호텔, 주차장 등 혼잡한 대중 장소에서 타깃이 될 수 있음.
o 항상 자신의 주위에 접근하는 낯선 사람의 행동과 반응에 유의한다.
o 해외여행 시 도난 등의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누군가가 항상 나를 범죄 대상으로 노리고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방심하지 않는다.
▶ 여권 등 소지품 분실 시 대처 방법
1. 네델란드의 경우 현지 경찰서 분실신고
사고발생지에서 가까운 현지 경찰서(Politie)를 방문, 경위 작성하여 경찰서 리포트 발급(네덜란드 Politie 연락처: 0900-8844)
※ 추가 분실물 신고 센터 정보
☞ 네덜란드 기차(인터시티) 내 분실 NS그룹 신고서 작성링크: 클릭
☞ 네덜란드 트램/버스/지하철 내 분실은 신고 불필요, HTM 회사에서 분실물 습득 시 iLost 홈페이지에 게재
→ 대중교통 분실물 찾기 링크: 클릭
☞ 스키폴 공항 내 분실은 가장 근접한 분실물센터(Lost & Found Desk) 방문
2. 여권 분실/도난시 대사관 방문하여 긴급여권 신청
영사과 전화예약(업무시간 평일 9시~12시 또는 14~16시) 후 직접 방문하여 긴급여권 신청
- 구비서류: 여권용 사진 1매, 신분증 또는 여권사본(있는 경우), 경찰서 발행 분실리포트, 출국증명서류(e-ticket), 수수료(현금)
- 소요시간: 약 1시간
- 수수료: 47.70유로(2022년 하반기 현재)
- 영사과 예약전화: +31-70-740-0214(5)
※ 주말 또는 휴일에는 여권을 발급하지 않으며, 긴급한 사유(장례식 참석, 질병, 사고 등)가 있는경우에만 당일 출국자(비행티켓, 경찰서리포트, 긴급발급사유서 필수)에 한하여 업무 외 시간에 발급 가능
- 사건사고 긴급전화: +31-64-264-8412(업무 외 시간), 본부 영사콜센터: +82-3210-0404(24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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