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03.239.133) 조회 수 4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경제, 특별한 대책없으면 잃어버린 10년 직면 경고 

 

영국 경제가 기업들은 투자를 하지 않고 가격은 오르고 경제는 위축되고 있어 내년까지 지속되는 끔찍한 경제 상황을 경고한 가운데 특별한 조치가 없으면 향후 10년동안 어려움에 직면할 것이라는 경고가 나왔다.

1309-영국 2 사진.png

영국산업연맹(CBI)의 토니 댄커 총재는 영국 경제에 특별한 정책이 주어지지 않는다면 영국이 10년 동안 경제 성장 손실에 직면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고 영국 공영방송 BBC가 보도했다.

Danker 총재는 "우리에게는 필요한 사람도 없고 생산성도 없다."고 말했다.

CBI는 내년 경제가 0.4% 위축될 것으로 예상했다.

로비 그룹은 영국이 침체와 물가 급등의 조합인 '스태그플레이션 시달리고 있다'고 말하면서 이전 예측에서 하향 조정해 발표했다.

190,000개의 영국 기업을 대표하는 CBI는 Rishi Sunak 총리와 Jeremy Hunt 총리가 Liz Truss의 소규모 예산으로 시장을 안정시키는 데 성공했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이미 영국 경제가 경기침체에 빠져있어 장기적으로 생산성과 경제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긴급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Danker는 정부의 긴급한 조치를 통해서 노동자 부족을 해결하고 기업들의 사업 투자를 독려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면서  "낭비할 시간이 없다.우리는 둘 다 정체된 10년을 더 가질 여유가 없다."고 덧붙였다.

지난 달 그룹 회의에서 그는 정치인들이 노동자 부족을 해결하고 경제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이민 정책을 확대하는 것이 실용적이라고 촉구했다.

정부는 이미 경제가 3개월 연속 2회 위축되는 것으로 정의되는 경기 침체기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이는 기업이 돈을 적게 벌고 실업률이 높아지는 등 경제 상황이 좋지 않다는 신호이다.

우크라이나와 코비드 전쟁으로 인해 올해 에너지와 식품 가격이 치솟는 등 세계적인 요인이 부분적인 요인이 되고 있지만, 영국으로 오는 EU 시민의 이동의 자유를 종식시킨 브렉시트로 인해 소기업이 유럽과 거래하거나 근로자를 채용하는 것이 더 어려워지기 때문에 상당한 노동 공급 문제에 직면해 있다.

CBI는 2024년 말까지 기업 투자가 팬데믹 이전 수준보다 9% 감소할 것이라고 최근 예측하면서 "경제에 대한 새해 환호는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혜미_택배.png

 

혜미_프리스톤.png

 

혜미-양승희.png

 

또한 가계 예산 압박이 계속됨에 따라 소비자 지출도 1년 동안 하락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국의 인플레이션은 정점에 도달하겠지만 물가는 여전히 영란은행의 목표치인 2%보다 "상당히 높은" 속도로 상승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재무부 대변인은 "강력한 글로벌 역풍에 직면해 영국 경제가 앞으로 힘든 시기를 맞을 것이라는 점을 솔직하게 밝힌 바 있다"며 "우리만 그런 도전에 처한 것이 아니다"고 말했다.

 

혜미_분식.jpg

 

혜미_유로여행사.png

 

그는 또한 2023년 4월 1일부터 연간 투자 공제액을 100만 파운드로 설정하는 등 최근 가을 성명서에서 발표된 조치를 예를 들면서 기업이 플랜트 및 기계류에 투자하도록 장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영국 유로저널 한해인 기자

eurojournalgisa@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09
12771 영국 가계 경제, 지난 선거이후 더 악화되어 (3월 20일자) file 편집부 2024.04.24 2
12770 영국 2월 주택 가격, 예상 밖의 전년대비 0.7 상승해 (3월 6일자) 편집부 2024.04.24 3
12769 영국 정부, 올 4월부터 2p 세금 감면 ( 3월 13일자) 편집부 2024.04.24 3
12768 영국 국민보험(IN), 4월 6일부터 2% 감면해 2900만명 혜택 (3월 20일자) file 편집부 2024.04.24 3
12767 영국 가계 경제, 지난 선거이후 더 악화되어 (3월 20일자) file 편집부 2024.04.24 3
12766 영국, 중국산 전기차 보조금 조사 면밀히 검토중 (3월 6일자) 편집부 2024.04.23 4
12765 영국 주택가격, 신축은 상승한 반면 기존 주택은 하락세 ( 3월 13일자) 편집부 2024.04.24 4
12764 영국 경기침체 지나고 회복 단계지만, 금리인하는 아직 일러 (3월 13일자) file 편집부 2024.04.24 4
12763 영국인 10명중에 6 명, 임대비 절약위해 부모 등과 거주 희망 (3월 13일자) 편집부 2024.04.24 5
12762 2027년 전기 자동차, 휘발유보다 생산 비용 더 저렴 전망 (4월 3일자) 편집부 2024.04.24 5
12761 영국 전역에서 4월부터 국민 최저 임금, 국민 생활 임금 적용 (3월 6일자) 편집부 2024.04.24 6
12760 영국, 올 연말 총선 앞둔 예산안에 선심 정책 남발 (3월 20일자) 편집부 2024.04.24 6
12759 영국 출산율 급격히 하락해 수 백개 초등학교 폐교 위기 (3월 27일자) 편집부 2024.04.24 6
12758 밀레니얼 세대 4명중 1명, 부동산 등 유산 자선단체에 기부해 (3월 27일자) 편집부 2024.04.24 8
12757 영국인들 21%, 월말 기준으로 저축액이나 비상금 전혀없어 (3월 27일자) 편집부 2024.04.24 8
12756 영국 해협통해 소형보트로 2023년에만도 29,437명 불법 망명 file 편집부 2024.05.01 8
12755 런던, 절대 주정차 불허 노란색 교차점 크기 약 98%가 너무 커 (4월 3일자) 편집부 2024.04.24 9
12754 영국 쇼핑객들, 물가 오르자 백화점 쇼핑 기피 (4월 17일자) 편집부 2024.04.24 9
12753 영국의 가계 청구서, 4월에 7개 오르고 1개 내려 (4월 10일자) 편집부 2024.04.24 10
12752 영국과 웨일스, 심각한 폭력사태가 급격하게 감소해 file 편집부 2024.05.01 10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