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0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올 겨울 1월과 2월에 지역별 전력 단전 가능성 높아

 

독일내 올 겨울 에너지 공급의 위기 상황으로 인해 여러 지역에서 짧은 시간 동안 네트워크를 보호하기 위해 전력 단절이 생길 수 있다. 

연방 재난 지원청에 따르면 올 겨울 있을 수 있는 전력 단절의 원인은 에너지 부족만이 아니라 공급자의 의도 하에 단시간적으로 진행될 단전일 것이다. 다시 말해 전기 전력망을 지키고 전체 생산을 위협하지 않기 위한 단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연방 재난 지원청장 랄프 티슬러(Ralph Tiesler)는 독일 주간지 벨트 암 존탁(Welt am Sonntag)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겨울에 블랙아웃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이해해야만 한다. 그러나 이는 지역적이고 시간적으로 제한된 전력 공급의 단절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티슬러 청장은 “이에 대한 위험성은 1월과 2월 이후에 커질 것이다. 그 때문에 우리는 부분적으로 일정 시간 전력 생산이 중단될 수 있다는 점을 이해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독일 1 샹리-뽀빠이.png

 

독일 2 k-mall + 배치과.png

 

이에대해 티슬러 청장은 단기적 단전과 관련하여 국가적 시설들이 충분하게 위기 상황에 대해 준비되지 않았다는 점을 지적했다. 

티슬러 청장은 “지역사회와 관청들은 실제로 모범적으로 정확한 계획과 긴급 전력 생산기기를 통한 전력 생산의 확보를 준비하고 있다. 하지만 그 외의 다른 시설에서는 충분히 준비되지 않았고 이는 분명히 안 좋은 상황이다. 준비되어 있을 때의 단전과 아닐 때의 단전은 전혀 다른 것이다“라고 경고했다.

<사진: 슈피겔지 전재>

독일 3 하나로 와 톱 치과.png

 

독일 4 그린마트와 판아시아.png

 

 

독일 유로저널 김지혜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20 독일, 전체 전기 사용량 중 친환경 발전 전기 49%까지 증가(7월 14일자) 편집부 2022.07.31 59
319 독일, 전자신분증 도입 등 디지털 인프라 확대(7월 14일자) 편집부 2022.07.31 108
318 독일, 코로나 병가 두 배 이상 증가로 인력 부족 심각(7월 27일자) 편집부 2022.07.31 137
317 독일, 코로나 이후 극빈곤층 크게 늘어 (7월 27일자) 편집부 2022.07.31 66
316 독일, 유럽 전기 자동차 배터리 셀 시장 선도(7월 27일자) 편집부 2022.07.31 92
315 독일, 비EU 출신 블루 카드 꾸준히 증가 추세(7월 27일자) 편집부 2022.07.31 154
314 독일, 인플레이션 여파로 식료품 지출 크게 줄어(7월 27일자) 편집부 2022.07.31 49
313 독일, 상반기 경제 성장 정체로 불경기 진입 우려 file 편집부 2022.07.31 79
312 독일, 어린이 해열제 부족 장기 문제될 듯 file 편집부 2022.07.31 208
311 독일, 건강한 식생활에 도움을 주는 뉴트리-스코어 기준 변경 file 편집부 2022.07.31 157
310 독일, 가뭄으로 인한 수확량 감소해 file 편집부 2022.07.31 105
309 독일, 에너지 절감 위해 가로등과 옥외 조명 소등 file 편집부 2022.07.31 179
308 독일, 가스 저장고 70% 이상 채웠고 11월까지 95% 가능 file 편집부 2022.08.10 86
307 독일 철도, 장거리 철도 운행 정시율 60% 아래로 추락 file 편집부 2022.08.10 142
306 독일, 코로나 관련 전화 병가 진단서 발급 다시 가능 file 편집부 2022.08.10 239
305 독일, 물가 상승에 소규모 상점 매출 역대급 급락 file 편집부 2022.08.10 98
304 독일, 가뭄에 라인강의 낮은 수위로 운송 어려워 file 편집부 2022.08.10 192
303 독일, 노르웨이로부터 가스 공급 확대 합의해 file 편집부 2022.08.24 44
302 독일 가스 요금 인상에 가계 부담늘고 물가 더 상승 file 편집부 2022.08.24 55
301 독일 정부, 연말 가스 비축 목표 달성에 부정적 전망 file 편집부 2022.08.24 47
Board Pagination ‹ Prev 1 ... 470 471 472 473 474 475 476 477 478 479 ... 490 Next ›
/ 49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