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53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19037.JPG

 

프랑스 내 저수지의 저수량이 평년의 80% 수준에 머무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작년에 이은 극심한 가뭄의 전조라는 분석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16, 프랑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겨울의 강수량이 평년 수준에 못 미치면서 프랑스 내 저수지와 지하수 등의 저수량이 80% 수준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다. 기상청은 이미 프랑스 남부 랑그독-후씨옹 지역과 미디-피레네 지역에서 가뭄의 징조가 보이고 있다고 말하며 이런 현상이 프랑스 서부와 남서부로 확산될 것으로 전망했다.

파리 인근 지역인 에쏜느와 센--마른 지역의 저수량도 기준치의 65% 수준에 머물면서 물소비에 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했다.

작년 봄, 프랑스는 유례가 없는 극심한 가뭄으로 곤욕을 치렀었다.

작년 4월 이후 시작된 급수제한 조치는 6월 말에는 프랑스 전체 면적의 73%가 넘는 지역으로 확대됐다. 급수제한이 선포된 지역에서는 개인 수영장과 정원 관리 등을 위한 급수가 제한되고 농업용수의 확보가 우선적으로 보장됐다.

하지만, 당시 발육 초기에 있는 밀 등 밭작물은 이미 성장에 큰 타격을 입어 유럽 내 곡물가 상승의 요인으로 작용했다. 프랑스 남부 피레네 지방은 밀과 보리 등 전체 작물의 50%가 돌이킬 수 없는 손상을 본 것으로 보고됐으며, 지난 한해 프랑스 전체 곡물 생산량이 15%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동물사육 농가 또한 가뭄으로 인한 피해가 극심했다. 프랑스 북부의 소 사육농가에서는 소들에게 먹일 풀을 사기 위해 아직 제대로 성장하기 않은 소를 내다 팔아야 하는 상황이 발생했으며 이에 따라 이 지역 도축장에는 도축량이 15~20%가량 증가했었다

프랑스 기상청에 따르면, 작년 4월의 강수량은 1971년부터 2000년까지 30년간 평균 강수량의 3분의 1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프랑스 북부지역은 50년 만에 가장 메마른 상태에 처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993 佛, 치솟는 진료비 file 유로저널 2007.04.17 1538
3992 프랑스 노동법 개정안, 해고 쉽게 만들기 eknews03 2017.09.05 1537
3991 갈아 만든 스테이크에서 대장균 검출. file 유로저널 2009.02.23 1537
3990 탕 프레르에서 멜라민 함유 유제품 발견. file 유로저널 2008.10.14 1537
3989 프랑스인 43% 크리스마스 소비 줄인다. file 유로저널 2009.11.24 1536
3988 프랑스, 2009년 경기후퇴 예상된다. file 유로저널 2008.12.22 1536
3987 파리 모터쇼 2008, 현대 i20, 기아 ‘쏘울’ 선보여. file 유로저널 2008.10.07 1536
3986 프랑스, 병원예약 사이트 Doctolib, 원격 의료 상담 시작 file eknews10 2019.01.15 1535
3985 올랑드 대통령, TTIP 관련 메르켈 독일 총리와 대립 file eknews 2016.09.06 1535
3984 2016년부터 프랑스의 최저임금 상승률 줄어들 것 file eknews10 2015.12.08 1535
3983 프랑스인들, 보건법에 반대하는 의사들 보수적이라고 생각 file eknews10 2015.03.17 1535
» 프랑스 저수량, 평년의 80% 수준. file eknews09 2012.03.19 1535
3981 프랑스인 50% 실내 오염 심각하다고 느껴 file 유로저널 2008.07.22 1535
3980 브르타뉴 지방, 다시 찾아온 녹조류. file 유로저널 2010.07.26 1535
3979 사르코지 지지율, 지속적인 상승세.(1면) file 유로저널 2009.08.11 1535
3978 프랑스 전력 EDF, 중국에 원자력 발전소 개발계획 file 유로저널 2006.06.08 1535
3977 마크롱 대통령의 경제정책, 사회균형 위한 재고 필요 file eknews02 2018.06.12 1534
3976 샤를 드 골 공항, ‘알몸 검색기’ 도입. file 유로저널 2010.02.23 1534
3975 사르코지 싼 값에 주택 구입한 배경, 검찰 예비 수사에 착수 file 유로저널 2007.09.21 1534
3974 S&P, 프랑스 신용등급 "여전히 불안정하다."(1면) file eknews09 2012.11.26 1533
Board Pagination ‹ Prev 1 ... 166 167 168 169 170 171 172 173 174 175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