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56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19037.JPG

 

프랑스 내 저수지의 저수량이 평년의 80% 수준에 머무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작년에 이은 극심한 가뭄의 전조라는 분석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16, 프랑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겨울의 강수량이 평년 수준에 못 미치면서 프랑스 내 저수지와 지하수 등의 저수량이 80% 수준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다. 기상청은 이미 프랑스 남부 랑그독-후씨옹 지역과 미디-피레네 지역에서 가뭄의 징조가 보이고 있다고 말하며 이런 현상이 프랑스 서부와 남서부로 확산될 것으로 전망했다.

파리 인근 지역인 에쏜느와 센--마른 지역의 저수량도 기준치의 65% 수준에 머물면서 물소비에 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했다.

작년 봄, 프랑스는 유례가 없는 극심한 가뭄으로 곤욕을 치렀었다.

작년 4월 이후 시작된 급수제한 조치는 6월 말에는 프랑스 전체 면적의 73%가 넘는 지역으로 확대됐다. 급수제한이 선포된 지역에서는 개인 수영장과 정원 관리 등을 위한 급수가 제한되고 농업용수의 확보가 우선적으로 보장됐다.

하지만, 당시 발육 초기에 있는 밀 등 밭작물은 이미 성장에 큰 타격을 입어 유럽 내 곡물가 상승의 요인으로 작용했다. 프랑스 남부 피레네 지방은 밀과 보리 등 전체 작물의 50%가 돌이킬 수 없는 손상을 본 것으로 보고됐으며, 지난 한해 프랑스 전체 곡물 생산량이 15%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동물사육 농가 또한 가뭄으로 인한 피해가 극심했다. 프랑스 북부의 소 사육농가에서는 소들에게 먹일 풀을 사기 위해 아직 제대로 성장하기 않은 소를 내다 팔아야 하는 상황이 발생했으며 이에 따라 이 지역 도축장에는 도축량이 15~20%가량 증가했었다

프랑스 기상청에 따르면, 작년 4월의 강수량은 1971년부터 2000년까지 30년간 평균 강수량의 3분의 1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프랑스 북부지역은 50년 만에 가장 메마른 상태에 처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프랑스 취재제보, 기사제공, 광고문의 편집부 2024.12.20 1125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구인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1100
» 프랑스 저수량, 평년의 80% 수준. file eknews09 2012.03.19 1564
4486 툴루즈, 유대계 어린이 3명 포함 총 네 명 총격으로 사망. file eknews09 2012.03.19 1715
4485 대선 1차 투표, 투표율 71% 예상. file eknews09 2012.03.19 995
4484 파리지역 휘발유 가격 2유로 육박. file eknews09 2012.03.19 2693
4483 사르코지, 1차 투표 지지율 역전세.(1면) file eknews09 2012.03.19 1576
4482 2월 교통사고 사망자, 2차대전 이후 최저치. file eknews09 2012.03.13 1328
4481 사르코지는 포르쉐 911 file eknews09 2012.03.13 2032
4480 파리, 세계에서 네 번째로 경쟁력 있는 도시. file eknews09 2012.03.13 1446
4479 겔랑, 인종차별 혐의로 또다시 제소당해. file eknews09 2012.03.13 1294
4478 프랑스 교도소 수감률, 지속적 증가세. file eknews09 2012.03.13 1995
4477 올랑드, 교육과 고용문제에 강하다. file eknews09 2012.03.12 1305
4476 원전 반대, 수만 명 인간띠 시위.(1면) file eknews09 2012.03.12 1146
4475 담배가격, 3년 안에 7.5유로로 오른다. file eknews09 2012.03.05 1139
4474 프랑스인 절반, 동성커플의 자녀 입양에 찬성. file eknews09 2012.03.05 6371
4473 DSK, 성매매 의혹 선고공판 3월 28일 확정. file eknews09 2012.03.05 1585
4472 프랑스 실업자 286만명. file eknews09 2012.03.05 1506
4471 7월부터 차량 내 휴대용 음주측정기 구비 의무화. file eknews09 2012.03.05 1649
4470 사르코지와 올랑드는 사촌지간 ? file eknews09 2012.03.05 1192
4469 올랑드, 부자증세 이어 축구선수 고액연봉 지적.(1면) file eknews09 2012.03.05 1529
4468 파리지앙 4분의 1, 혼자 산다. file eknews09 2012.02.21 1525
Board Pagination ‹ Prev 1 ... 147 148 149 150 151 152 153 154 155 156 ... 376 Next ›
/ 376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