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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주택 가격, 지속적 금리 인상에 내년에는 하락 경고

 

2024년 중반부터 금리가 4%를 점차 완화되면서 평균 주택 가격이 향후 5년 동안 6% 상승

역사상 가장 큰 폭의 상승세를 보여 왔던 영국 주택 가격이 금리가 급격히 인상되면서 올해는 정체하고 내년에는 8% 내외의 하락이 예상된다는 경고가 나왔다.

영국 담보 대출 전문 금융기관인 Halifax는 2023년에 부동산 가치가 최대 8%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예측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전문가들은 더 하락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Halifax에 따르면 평균 가치는 2020년 3월부터 올해 8월 사이에 거의 £55,000 증가했지만, 주택 시장이 이제 높은 금리로더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 '재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의 금리 인상은 식품, 연료 및 에너지 요금이 계속 치솟으면서 생활비 위기 속에서 이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계에 더 큰 압력을 가하고 있다.

Halifax는 올해 집값이 '계속해서 빠른 속도로 상승'하면서 시작했지만 내년에는 8% 하락해 2021년 4월의 £258,295 수준으로 되돌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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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미-양승희.png

 

금년에는 연간 주택 가격 상승률이 11월에 극적으로 둔화되어 10월까지 12개월 동안의 8.2%에서 단 4.7%로 하락했다고 밝혔다.

이는 영국의 주택 평균 가격이 285,579파운드로 지난달 292,406파운드에서 6,827파운드 하락한 것을 의미한다.

Halifax의 Andrew Asaam은 "올해는 저금리와 구매자의 강한 수요에 힘입어 평균 주택 가격이 계속 빠른 속도로 상승하면서 시작되어 지난 몇 년 동안 시장에서 본 것 중 가장 큰 주택 가격 상승을 보았다. 2020년 3월에서 2022년 8월 사이에 평균 주택 가격은 거의 £55,000 증가하여 23% 증가한 £293,992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Andrew Asaam은 "생계비 증가가 가계 재정에 더 많은 압박을 가하고 금리 상승이 고객의 월 모기지 지불에 영향을 미치면서 특히 최근 시장 변동성에 따라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 더 많은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면서 내년에는 분명히 더 어려운 경제 환경이 될 것이기에 주택 시장은 8% 정도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혜미_분식.jpg

 

혜미_유로여행사.png

 

그러나 금리 인상 속도가 둔화되고 금리 인하 가능성이 임박함에 따라 2024년 이후에는 모기지 구매자에게 상황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금리가 정점을 찍은 다음 2024년 중반부터 예상 정점인 4%를 점차 완화한다는 가정하에 Savills는 가치가 회복되기 시작하고 평균 주택 가격이 향후 5년 동안 6% 상승해  팬데믹 이전 수준보다 훨씬 높은 92,000파운드의 가격이 책정될 것으로 예상했다.

 

영국 유로저널 김소희 기자

eurojournalgisa@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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