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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2023년 평균 임금 5.5% 인상될 것으로 추산 

기업들 10곳중에서 8곳은 전문 인력 부족에 영향을 받고 있어

 

2022년 독일 기업들이 전문 인력 구인에 직면하면서 임금이 평균 5.5% 상승할 것이라는 결과가 발표되어 근로자들에게는 새해 최고의 선물이 될 전망이다.

독일 경제연구소와 인적자원 컨설팅 그룹  란트스타트(Randstad)이 기업 인사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 결과를 인용한 독일 경제지 메르쿠르(Merkur) 보도에 따르면 독일 인사 관리자의 81%가 임금이 평균 5.5% 오를 것이라고 답했다. 그 외에 19%는 임금이 그대로 유지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응답했고 임금이 하락할 것이라고 평가하는 인사 관리자는 거의 없었다.

독일 경제연구소는 이번 결과에 대해 "특히 중소기업과 상업 분야에 속하는 기업들은 훨씬 더 높은 임금 인상을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상업의 임금 인상은 평균 5.9%가 될 것으로 추산되며 서비스 부문에서는 5.6%의 임금 인상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 외에도 산업 기업들은 5.0%의 증가를 예측하고 있다. 또한 규모가 작은 회사일수록 예상 증가율이 높았다.

또한 이 연구에 따르면 기업들의 42%가 내년에 면세 인플레이션 특별 수당을 지급할 계획을 갖고 있다. 그 외의 44%는 인플레이션 특별 수당에 대해 아직까지 결정하지 못했다고 답했고 14%는 지급할 계획이 없다고 응답했다. 독일 정부는 9월 말 인플레이션 특별 수당에 대해 세금 면제를 해주기로 결정했다. 결정안에 따르면 2024년 말까지 최대 3000유로까지 면세가 가능하다.

또한 상업 분야보다 산업계에서 특별 수당이 훨씬 많을 것으로 조사 결과에서 나타났다. 평균적으로 기업들은 71%를 특별 수당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독일 1 샹리-뽀빠이.png

 

독일 2 k-mall + 배치과.png

 

그 외에도 독일 회사 중 1/3은 앞으로 반년 안에 더 많은 직원을 고용하려고 계획하고 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응답 기업 중 31%의 기업이 직원이 다소 늘어날 것이라고 응답했고, 5%의 기업은 강력하게 인원이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반면 절반 미만의 기업들은 대략적으로 직원 수를 변경하지 않을 계획이었고, 16%는 감소를 예상하고 2%는 급격한 감소를 보일 것이라고 답했다.

대다수의 기업들은 전문 인력 부족에 영향을 받고 있다. 설문에 응한 인사 담당자들의 80%는 내년에도 이러한 문제에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산업과 서비스 부문은 각각 85%와 84%로 다른 업계보다 훨씬 더 영향을 많이 받을 것으로 보인다. 소매 부문에서는 71%가 전문 인력 부족에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답했다.

<사진: 메르쿠르지 전재>

독일 3 하나로 와 톱 치과.png

 

독일 4 그린마트와 판아시아.png

 

 

독일 유로저널 김지혜 기자

eurojournalgisa@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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