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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국가들에 비자 제도 변경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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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위원회 관광부 소속 Antonio Tajani의원은, 유럽 국가들이 더 많은 관광객들을 유치하고 경제 성장을 촉진시키기 위해 비자 제도를 완화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영국 일간지 The Independent의 보도에 따르면, Tajani 의원은, “러시아나 중국, 인도와 브라질에서 점점 증가하는 중산층을 끌어들이기 위해 좀 더 현대적인 비자 정책이 필요합니다. 법을 바꾸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분명히 가능합니다” 라고 발언했다고 한다. 지난 1월, 오바마 대통령은 중국과 브라질로부터 관광객들이 더 많이 방문하도록 하기 위해 미국의 관광 비자 신청 제도를 개편했다. 

Tajani 위원은, “왜 오바마 대통령이 비자 제도를 개편 했을까요? 관광업은 미국에 있어서 무척 중요한 분야이기 때문이지요” 라며 유럽도 그와 비슷한 맥락에서 사고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또, 유로존 채무 위기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는 남부 유럽 국가들에게 있어서 관광업 부문은 특히나 성장의 필수적인 동력임을 유럽 국가들이 인지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현재 유럽 연합 밖에서 오는 관광객들은 사전에 각국 영사관을 통해 비자를 신청해야한다. 비자를 발급 받게 되면 최고 3개월 동안 EU 지역에 체류할 수 있으며 영국을 제외한 26개 유럽 쉥겐 지역 내에서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하다. 2010년에는 유럽 국가들이 1100만 건의 비자 발급을 허가해주었다. 

Tajani위원은, “안전을 기울이는 것은 물론 중요합니다. 하지만 경제적인 이득을 간과해서는 안 되지요. 푸틴 대통령이 지난 번 회의에서 말했듯이 테러리스트들에게는 비자나 여권 따위가 문제되지 않습니다. 완전히 동의해요” 라며 회원국들이 안전과 불법 이민에 대해 염려하는 것은 이해하지만 그 때문에 비자법과 그 절차의 완화에 반대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 국민에 대한 비자 요건을 유럽 국가들이 철폐해 줄 것을 요구했었다. 


영국 유로저널 김대호 기자

eurojournal@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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