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45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유로존 사태, 다음 차례는 포르투갈


유럽4.jpg

유로존 경제가 휘청이는 가운데, 포르투갈이 그리스의 선례를 밟을 수도 있다고 핌코 사장이 경고했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의 보도에 따르면, 포르투갈이 그리스와 마찬가지로 국가 파산을 피하기 위해 브루셀로부터 추가 자금을 필요로 할 것이라고 Mohamed El-Erian, 핌코 사장이 언급했다고 한다. 

올 해 말까지 포르투갈이 다음 차례의 그리스가 될 것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El-Erian 사장은, “안타깝지만 그렇게 될 것이다”라고 답변한 것으로 알려졌다. 포르투갈의 경제는 유럽연합과 IMF로부터 780억 유로의 구제 금융을 받으며 정부가 긴축 정책 펼치는 바람에 올 해 3.3% 수축할 것으로 전망되어 지고 있다. 

핌코의 최고 투자 책임자이기도 한 El-Erian 사장은, 포르투갈의 첫 번째 긴급 구제 금융 프로그램이 포르투갈로 하여금 EU와 IMF에 더 많은 금액을 요청하도록 할 만큼 충분치 않았다고 전했다. “EU와 채권자, IMF 그리고 유럽 중앙 은행 사이에서 부담을 어떻게 분담할 것인가에 대한 중대한 논의가 있을 것이다. 

그리고 나서 금융 시장은 민간 부문 참여에 대한 염려로 인해 불안정하게 될 것이다.” 라고 El-Erian 사장은 덧 붙였다. 자산이 1조 3600억 달러 규모인 핌코는 독일 보험 그룹인 Allianz에 속해 있다. El-Erian사장은, 올 해가 유로존이 해체될 것인가 아니면 축소되는 대신 더 튼실해질 것인가를 가르는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런던의 몇 몇 연구소는 포르투갈의 자산이 올 해 말까지 소진되어 버릴 것이며, 그에 따라 리스본이 두 번째의 긴급 구제를 요청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l-Erian사장은 회원국들이 솔선수범한다면 유로존이 위기에서 훨씬 빨리 탈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영국 유로저널 박소영 기자

eurojournal@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295 EU 최신 무역정보 우리기업에게 가장 빠르게 전달한다 eknews 2012.07.04 1450
4294 유럽> 영국, EU 정상회담 앞서 EU개혁 계속 요구할 것 file eknews 2015.12.08 1450
4293 이탈리아 경찰, IS 대원들에게 수송되는 마약 차단 file 편집부 2017.11.07 1450
4292 EU, 개인 음악플레이어 최대음량 2년 내 규정 유로저널 2009.10.06 1451
4291 유로존 3 월 물가상승,16년래 최대치 갱신 유로저널 2008.04.04 1451
4290 아일랜드,비EEA 국가 학생들 노동허가 마련 유로저널 2008.07.09 1451
4289 헝가리,집권연정 와해 가능성 유로저널 2008.04.11 1451
4288 스페인 테러경보단계 상향 조정 유로저널 2010.01.13 1451
4287 EU-인도간 FTA 협상 급진전,2011년초 서명 전망 file 유로저널 2010.12.15 1451
4286 유럽, 오스트리아의 선제적 난민신청자 구금 조치로 인권 악화 위기 file 편집부 2019.02.27 1451
4285 유럽에서 12세에서 17세 대상 모더나 백신 접종 승인(7월28일자) 편집부 2021.08.01 1451
4284 EU 회담에 첫 참석한 카메론 英총리 file 유로저널 2010.06.27 1452
4283 유로존 첫 2분기연속 역성장,'기술적 침체' file 유로저널 2008.11.26 1452
4282 EU, 전기승용차 관련 공동전략 계획 file 유로저널 2010.02.17 1452
4281 ECB 총재,그리스 긴축예산 성공에 정상화 전망 유로저널 2010.07.14 1452
4280 유럽과 미국 극우파들,‘이슬람논쟁에 한 목소리' 유로저널 2010.09.18 1452
4279 최근 유로지역의 디젤가격 상승원인은 수요 증가 유로저널 2008.07.30 1453
4278 EU, 인텔 EU경쟁법 위반 사상 최대 11억유로 벌금 부과 유로저널 2009.05.21 1453
4277 한국 자동차 판매, 유럽에서 최초로 도요타 추월 유로저널 2010.12.08 1453
4276 유로존 부활의 해법 - 인금 인상 file eknews24 2013.01.09 1453
Board Pagination ‹ Prev 1 ...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 304 Next ›
/ 30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