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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중국 수출, 역대 최고로 세계 시장 14.7% 점유

 

2022년 중국의 수출이 미국과 유럽 등 서구 사회의 제재에도 불구하고 사상 최대액을 기록하면서 글로벌 수출 시장의 14.7%를 점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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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한국의 대중 수출 부진은 4월부터 이어진 “중국의 ‘제로 코로나 정책’에 따른 경제성장 둔화”에서 주로 비롯된 것으로 산업부는 풀이하고 있다. 하반기 들어 핵심 수출 품목인 반도체 가격 하락세가 뚜렷해진 것도 대중 수출 부진에 영향을 끼친 요인으로 지목된다.

이에 따라 2022년 대중 무역수지는 흑자를 기록하긴 했지만, 연간 12억5천만달러로 2021년(242억8천만달러)의 5% 수준에 불과하다. 한국이 대중 교역에서 흑자를 가장 많이 거둔 2013년엔 그 규모가 628억달러였다.

중국 상무부 발표에 따르면 2021년 중국의 수출입 총액이 5조 달러와 6조 달러 두 단계를 잇따라 상회했고, 2022년 교역액은 전년 대비 4.4% 증가한 6조 3,096억 달러로, 이 중 수출은 7.0% 증가한 3조 5,936억 달러, 수입은 1.1% 증가한 2조 7,160억 달러로 중국의 수출은 역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국 상무부는 지난 3년 동안 코로나19 등 영향으로 글로벌 경제·무역 환경이 불안정하고 발전 환경이 복잡했으나 중국의 대외 무역이 근성을 보이며 다수 리스크를 해결했다고 강조했다.

이에따라 중국 해관총서 대변인은 2022년 중국의 ASEAN 및 EU 등 주요 무역 파트너 국가에 대한 수출이 상승세를 유지했으며, 중국의 글로벌 수출 시장 점유율은 14.7%로 14년 동안 글로벌 1위를 유지했다고 발표했다.

해관총서는 신흥 시장 개척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일대일로’ 연선 국가에 대한 수출이 20% 상승했고, 아프리카와 라틴 아메리카에 대한 수출이 각각 14.8%, 14.1% 증가했다면서 태양 전지, 리튬 배터리 등 녹색 저탄소 제품의 수출 증가율이 모두 60%를 상회했다고 밝혔다.

중국의 국가(지역)별 수출입을 보면 對아세안 교역액은 11.2% 증가한 9,753억 달러, 對EU 교역액은 2.4% 증가한 8,473억 달러, 對미국 교역액은 0.6% 증가한 7,594억 달러, 對일본 교역액 3.7% 감소한 3,574억 달러, 對한국 교역액은 0.1% 증가한 3,623억 달러였다. 

수입 분야는 비료, 원유, 천연가스, 석탄 및 갈탄, 정제유 등의 수입액 증가율이 각각 79.9%, 41.4%, 25.7%, 17.8%, 17.3%로 높게 나타났고, 수출 분야는 자동차(섀시 포함), 희토, 정제유, 미단조 알루미늄 및 알루미늄재, 트렁크 등의 수출액 증가율이 각각 74.7%, 62.8%, 48.7%, 33.7%, 28.2%로 높게 나타났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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