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민/기사당 ‘쾰러 대통령 연임 희망”

by 유로저널 posted Jan 16, 200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대연정에 참여하고 있는 기민당/기사당이 2009년 5월 임기가 만료되는 호르스트 쾰러 대통령의 연임을 희망하고 있다고 일간지 쥐트도이체차이퉁이 15일 보도했다.
     헤센주의 롤란트 코크 주지사는 빌트차이퉁지와의 인터뷰에서 “호르스트 쾰러 대통령은 모든 독일인들의 대통령으로서 정치와 사회에 중요한 생각의 실마를 제공하고 독일과 전세계에서 존경을 받는다”며 그의 연임에 찬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사당의 페터 람자우어 의원도 “호르스트 쾰러 대통령이 독일을 잘 이끌고 있다”며 “그의 연임을 반대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 기민당의 위르겐 클림케 의원과 안트예 블루멘타 의원도 쾰러 대통령의 연임을 지지했다.
     쾰러 대통령은 아직까지 연임의사를 밝히지 않았다. 그러나 기민당/기사당의 지도부가 쾰러대통령의 연임에 찬성하고 있어 본인이 희망하면 연임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독일=유로저널>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Articles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