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프랑스 연금 개혁안, 하원에서 긴장 속에 격론 끝에 상원행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의 연금 개혁 반대를 위해 그동안 프랑스 내에서 격렬하게 개최되었던 시위에도 불구하고, 프랑스 정부의 개혁안이 2월 18일 의회 토론이 끝난 후 상원으로 넘어갔다.

프랑스 마크롱 정부는 국가 연금 시스템의 붕괴를 피하고 젊은 세대가 기성 세대에 자금을 조달하는 부담을 지우지 않도록 하기 위해 매우 중요하다면서 정년을 62세에서 64세로 올리려는 연금 개혁안을 밀어 붙이고 있다. 

하지만, 이에 이미 생활비와 에너지 비용 및 고금리로 주택 구입 등의 각종 융자금 등의 상승에 분노하고 있는 시민들은 반대 의견이 많으며, 반대 시위는 주로 극우 및 좌파 정당에 의해 주도되고 있다. 

로이터 통신을 인용한 france24의 보도에 따르면 프랑스 하원 내에서도 이 개혁안에 대해 최종 토론이 다양하게 제기되었으나 서로 상대에 대해 야유로 얼룩졌고,  Olivier Dussopt 프랑스 고용부 장관은 야당 정치인들을 향해 감정적 폭발을 하면서 "당신들은 15일 동안 저를 모욕했다. 하지만 아무도 굴복하지 않았다. 우리는 개혁을 제시하기 위해 여기 여러분 앞에 당당하게 서 있다."고 외치며 분개했다.

연금 등을 관련하고 있는 파리 보험사 직원 줄리앙 샤텔(Julien Chatel)은 "정부는 의회에서 상대적으로 다수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야당의 강하게 저항하고 있다. 결국 야당이 거리 시위에서 말하는 입장을 취할 것이기 때문에 새로운 상황이 펼쳐질 것이다. 시민들에게 힘의 균형은 분명히 훨씬 더 유리하다. 그러나 우리는 또 다른 혁명을 피하기 위해 올바른 해결책을 찾아야 하다."고 밝혔다.

 

프랑스 유로저널 주현수 기자

eurojournal03@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253 피용 총리, 사적인 용도로 전용기 사용. file 유로저널 2008.10.07 1283
7252 피용 총리, 사적인 용도로 전용기 사용. file 유로저널 2008.10.07 983
7251 피용 총리, “안락사 법안에 반대한다.” file 유로저널 2011.01.25 3146
7250 피용 총리, 2010년 경기성장 0,75% 전망. file 유로저널 2010.01.18 1261
7249 피용 총리, 2010년 경기성장 0,75% 전망. file 유로저널 2010.01.18 1126
7248 피부의 아름다움을 위해... file 유로저널 2006.09.05 2150
7247 피부의 아름다움을 위해... file 유로저널 2006.09.05 1194
7246 피부의 아름다움을 위해... file 유로저널 2006.09.05 1099
7245 플뢰르 펠르랭 장관, 유럽연합에 인터넷 규제 권한 행사하기를 요구 file eknews09 2013.09.23 3144
7244 플로랑즈의 철강소 국유화 서명운동 file eknews 2013.01.10 3069
7243 플로랑스 까세, 인질이었나 단순 수감자였나 (1면) file eknews09 2013.01.28 6762
7242 프리(FREE), 구글(Google)에 전쟁을 선포하다. file eknews 2013.01.10 2723
7241 프로벙스-알프스 지역, 극빈층 자녀 가장 많다. file eknews09 2012.04.30 1745
7240 프로마쥬, 프랑스 치즈의 전통을 그대로… file 유로저널 2006.07.24 3198
7239 프로마쥬, 프랑스 치즈의 전통을 그대로… file 유로저널 2006.07.24 2047
7238 프로마쥬, 프랑스 치즈의 전통을 그대로… file 유로저널 2006.07.24 1924
7237 프랑화, 역사의 뒤안길로. file eknews09 2012.02.13 2174
7236 프랑코포니, 잊혀진 진실 유로저널 2007.03.22 1593
7235 프랑코포니, 잊혀진 진실 유로저널 2007.03.22 1975
7234 프랑코포니, 잊혀진 진실 유로저널 2007.03.22 1299
Board Pagination ‹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