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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경제 주요 부문의 경우 2019년말보다 성장 크기 낮아

영국 경제 어려움,'인력 부족과 산업 전반 비용 높아'

COVID19당시 떠났던 산업 인력 회복이 느리고 에너지 비용 높아

 

영국 산업 대부분에서 COVID 19 대유행 기간 동안 일자리를 떠났던 노동자들이 돌아 오지 않으면서 인력 부족을 하소연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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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은 대유행 이전 시대 이후 주요 선진국(G7) 국가 중 EU 근로자 수 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노동력 등에서 가장 큰 경제 활동 감소를 보였다.

특히, 젊은이들은 일보다 공부를 선택했고, 노인들은 일찍 은퇴했으며, 더 많은 사람들이 장기질병 수당을 받고 있어 수 백만명의 영국인들이 일을 하지 않고 있다.

다행히도 16세에서 24세 사이의 젊은이들은 생활비 때문에 더 많은 일자리를 얻고 있어 노동력이 다시 증가하기 시작하는 징후가 나타나고 있으며, 이는 올해 말 성장과 세수를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캠브리지 대학의 경제학자 Diane Coyle은 영국의 실적 부진 뒤에는 더 근본적인 이유로 2008년 금융 위기 이후 경제가 둔화되었지만 문제의 근원은 1990년대 이후 투자 감소로 훨씬 더 거슬러 올라간다고 주장했다.

이로 인해 경제는 Covid, Brexit 및 우크라이나 전쟁의 삼중 충격에 대처할 탄력성이 부족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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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장기적인 약점, 민간 및 공공 부문의 장기적인 투자 부족, 그리고 경제가 성장하려면 꼭 필요한 공공 서비스 및 인프라의 저하 때문"이라고 말했다.

제레미 헌트 영국 총리도 2022년 영국이 경기 침체를 간신히 피했다는 수치에 대해 "근본적인 회복력"을 보여주지만 국가가 "숲에서 벗어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세계 에너지 가격이 치솟았지만 그 영향은 국가마다 다르게 나타나고 있다.

경제학자들에 따르면 미국은 화석 연료의 자체 국내 공급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일부 유럽 국가에는 더 많은 대체 에너지 공급원이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프랑스에는 대규모 원자력 네트워크가 있고 노르웨이에는 상당한 수력 발전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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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영국은 에너지 문제에 상당히 노출되어 있고, 더욱이 영국에서 전기 가격을 책정하는 방식은 가장 비싼 전기 생산 형태인 가스 비용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 경제 전반에 걸쳐 비용이 부담되고 물가 상승을 부추기는 문제를 안고 있다는 지적이다. 

<표: 영국 공영방송 BBC뉴스 화면 캡쳐>

 

영국 유로저널 김소영 기자

eurojournalgisa@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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