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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직장인 절반,'직장의 정년 보장 큰 메리트 없어'

조용한 사직 현상 어느 정도 공감하고, 똑똑한 이직이 커리어에 유리해 

 

한국 직장인들에게 ‘평생 직장’ 개념이 사라지며 더 나은 조건을 찾아 이직하려는 경향이 과거에 비해 더욱 강화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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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조용한 사직’ 현상이 향후 직장생활의 화두가 될 것이라는 데에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있었다.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전국 만 19~59세 직장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이직 의향 및 ‘조용한 사직’ 관련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현 직장에 어느 정도 만족하고 있다는 응답은 전체 20.9%에 불과했다. 

대부분 만족스러운 부분과 불만족스러운 부분이 공존한다(60.0%)는 평가가 많았는데, 현 직장에 불만족하는 요인으로는 업무 대비 적절한 보상이 주어지지 않고(37.2%, 중복응답), 복리후생(34.6%)이나 동종 업계 대비 처우(31.8%)가 좋지 않은 점을 주로 꼽고 있었다. 

특히 20대 응답자가 업무 강도 대비 적절한 보상 여부(20대 40.2%, 30대 36.5%, 40대 36.8%, 50대 34.9%)와 동종 업계 대비 낮은 처우(20대 35.3%, 30대 30.5%, 40대 29.5%, 50대 31.7%)에 더 많은 아쉬움을 드러내고 있었다. 

대체로 연봉이 높고(59.7%, 중복응답), 적절한 업무량이 보장(56.5%)되며, ‘워라밸’을 존중하는 분위기(48.7%)의 직장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MZ세대로 일컬어지는 2030세대의 경우 워라밸을 선호하는 경향(20대 50.0%, 30대 55.6%, 40대 44.4%, 50대 44.8%)이 비교적 더 두드러졌다.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조용한 사직' 현상에 대해선 전체 응답자의 절반 가량(47.2%)이 어느 정도 공감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용한 사직’은 노력만큼의 충분한 보상이 주어지지 않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87.5%, 동의율)이자 직장 내 부적절한 대우에 대한 나름의 현명한 대처(79.4%)라는 인식이 많았다. 

물론 함께 일하는 동료가 최소한의 일만 하면 답답할 것(80.9%, 동의율) 같고, ‘조용한 사직‘은 무책임한 태도(59.1%)라는 평가가 강한 편이었지만, 대체로 함께 일하는 동료가 최소한의 일만 하더라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응답이 많았다. 

특히 2030세대(20대 68.4%, 30대 67.6%, 40대 60.4%, 50대 54.8%)와 평사원/실무진 직급(67.9%)의 응답자가 '조용한 사직' 현상에 공감하는 경향이 강했고, 연령층이 낮을수록 회사에선 주어진 업무만 하면 되고(20대 70.8%, 30대 68.0%, 40대 63.6%, 50대 57.2%), 딱 월급만큼만 일하면 되는 것 같다(20대 77.2%, 30대 72.0%, 40대 63.6%, 50대 45.2%)는 인식이 높게 나타났다. 

 

한국 유로저널 임택 선임기자

eurojournalgisa@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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