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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과일과 채소 부족 대란 5월까지 지속 가능

 

1316-영국 1 사진.png

영국내 과일과 채소 부족으로 Tesco와 Aldi 등 일부 대형 수퍼마켓은 오이와 토마토 등 과일 및 야채 판매에 제한을 두고 있다.

영국 공영방송 BBC보도에 따르면 주요 생산 및 재배자들이 높은 에너지 비용으로 인해 일부 작물 재배를 지연시킨 데다가 스페인과 북아프리카의 악천후로 인해 공급이 원할치 않아 과일과 채소의 부족은 5월까지 지속될 수 있다.

환경식품농촌부(Defra)는 영국의 공급망이 "매우 탄력적"이며 혼란에 대처할 수 있는 "잘 갖추어졌다"고 말했습니다.

장관들은 공급품을 정상으로 되돌릴 수 있는 방법을 논의하기 위해 슈퍼마켓을 만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혜미-양승희.png

 

혜미_분식.jpg

 

혜미_유로여행사.png

 

영국 오이와 고추 작물의 약 3/4과 많은 가지와 토마토를 생산하고 있는 LVGA(Lea Valley Growers Association)는 Greater London, Hertfordshire 80개 지역 회원들은 온실에 드는 높은 에너지 비용과 슈퍼마켓에 제공하는 저렴한 농산물 가격으로 농작물 심기를 연기함으로써 상황이 악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협회는 스페인과 모로코의 기상 조건이 현재 부족의 주된 원인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게다가, 스페인과 모로코 농산물의 경우 영국으로 배송기간이 4일이나 되고 연료비도 더 들며 국경을 통과하는 데 추가 비용이들고 있어,이들 국가의 재배자들은 영국보다는 유럽 내 다른 국가내 구매자들에게 판매할 가능성이 더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LVGA의 Lee Stiles 사무총장은 "대부분의 토마토, 고추, 가지가 5월까지 대량 생산되지 않을 것이므로 몇 주 이상 걸릴 것"이라고 말하면서 토마토 가격은 두 배이상 상승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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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미_프리스톤.png

 

슈퍼마켓을 대표하는 BRC(British Retail Consortium)는 영국이 겨울에 토마토의 약 95%를 수입하고 있는 데 올해 스페인과 모로코에서 주문한 농산물의 1/4만 받고 있다고 말했다.

 

영국 유로저널 한해인 기자

eurojournalgisa@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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