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5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2022년 프랑스 경제, 2.6% 성장에 안도해

 

프랑스 경제가 지난해 우크라이나 전쟁 여파 등으로 치솟는 물가 속에 2.6% 성장함으로써 독일, 영국 등과 비교해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2022년에는 코로나19 거리제한 해제 덕분으로 서비스, 관광분야가 활력을 되찾으면서 팬데믹 발생 이전 수준의 성장률을 되찾을 것으로 기대됐으나 하반기부터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가 장기화되고 에너지가 인상과 공급망 문제가 발생하면서 성장효과를 상쇄, 2022년 GDP 성장률은 평균 2.6%에 머물렀다.

프랑스 중앙은행은 2022년 프랑스 경제가 기대 이상의 안정성을 보여주었다고 평가하며, 2022년 겨울을 기점으로 2023년까지 성장이 크게 둔화된 후, 2024년 회복기에 들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브뤼노 르메르 재정경제부 장관은 코로나19 대유행의 충격과 에너지 위기 속에서도 프랑스 경제가 잘 버티고 있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프랑스의 2023년 경제전망은 밝지 않은 편이다. 2023년 상반기 물가상승률이 정점을 찍으며 가계 구매력이 크게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고 에너지 가격 상승과 불안정한 공급망으로 기업 경기가 악화되면서 실물경제 성장을 압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제조업 분야의 타격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 프랑스 정부는 2022년 7월 2023년 GDP 성장률을 1.4%로 전망했으나 이후 1%로 재조정한 바 있으며 2022년 12월 현재 프랑스 중앙은행 등 기관에서는 0%대로 예상하고 있다.

프랑스 통계청(Insee) 발표를 인용한 프랑스 현지 온론 보도에따르면 2022년 4분기에는 국내총생산(GDP)이 0.1% 성장하는 데 그쳐, 직전 분기보다 성장 속도가 둔화한 채로 경제 위축을 가까스로 모면했다.

이에 따라 2022년 프랑스의 경제 성장은 우크라이나 전쟁 여파 등으로 치솟는 물가와 에너지 속에서도 2.6% 성장해 대체로 선방했다는 평가이다. 

Insee의 발표 자료는 프랑스 경제는 지난해 1분기 -0.2% 역성장한 뒤 2분기 0.5% 성장으로 돌아섰으나, 3분기 0.2%, 4분기 0.1%로 성장률이 낮아졌다.

지난해 9∼12월에는 에너지·식품 부문에서 가계 소비 0.9%가 줄었으나, 대외 무역이 역성장을 가까스로 막았다. 가계 소비는 에너지 부문에서 가장 큰 폭(-5.5%)으로 감소했는데, 이는 가을 날씨가 비교적 온화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프랑스 유로저널 이선주 인턴 기자

eurojournalgisa@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139 프랑스, 디젤차 배출 미세먼지로 매년 4만2천명 사망 eknews 2013.04.08 3678
7138 AF447, 블랙박스 최후 음성기록 공개. file eknews09 2011.05.30 3677
7137 난관에 부딪히고 있는 초등학교 개혁 (1면) file eknews09 2013.02.11 3675
7136 내무부, 교통 표지판 1천 개 추가 신설. file eknews09 2011.05.23 3673
7135 파리 노숙자, 점점 많아져… file eunews 2006.05.30 3670
7134 파리 인근에 유럽 최대 불교사원 개장. file eknews09 2012.06.25 3668
7133 방돔 광장 보석상에 600만 유로 강도. file 유로저널 2009.06.02 3662
7132 거식증, 식이장애 그 이상의 문제죠 file eunews 2006.05.30 3661
7131 프랑스 문화 정보 기사 file eknews 2013.12.10 3660
7130 레스토랑 카멜레옹, 한 달 앞선 가격인하. file 유로저널 2009.05.26 3658
7129 파리 롤랑 가로스 결승전, 세레나 윌리엄스 우승 file eknews09 2013.06.09 3651
7128 프랑스 국가평의회 마구간 설치 허용 file eknews 2016.10.25 3649
7127 파리에서 가장 위험한 지역은 20구, 15구는 세 번째. file 유로저널 2009.03.17 3648
7126 사르코지, 2012년 대선 ‘가망 없다.’ eknews 2011.03.18 3647
7125 샤를드골 공항 근처에 신규 종합쇼핑센터 개장 file eknews 2014.09.30 3642
7124 파리 시청, 도시의 이미지를 담아 e 스토어를 열다 file eknews 2013.11.26 3634
7123 초등학교 토요일 오전 수업 없앤다 file 유로저널 2007.10.04 3633
7122 프랑스인과 외국인의 국제결혼, 갈수록 힘들어져 file 유로저널 2008.07.22 3630
7121 프랑스인 62%, 원자력 발전 반대한다.(1면) file eknews09 2011.06.05 3623
7120 프랑스 수돗물 가격, 유럽 평균 이하. file 유로저널 2009.10.26 3623
Board Pagination ‹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