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1월 경제 성장 0.3% 달성에 안도

by 편집부 posted Mar 1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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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1월 경제 성장 0.3% 달성에 안도

 

1월 영국 경제가 0.3% 성장해 경제성장률(GDP)이 2022년 4분기에 12월에 0.5% 위축되는 등 불안정한 몇 달 후 2023년에 성장세로 돌아섰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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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올해 GDP가 -0.6%로 후퇴할 것이라는 IMF,OECD 등 국제 전문기관들의 예상보다 높게 나타나 Jeremy Hunt 장관은 자축하며 곧 발표될 봄 예산에서 이를 강조할 것이다.

이와같은 Jeremy Hunt의 자축으로 영국 경제는 영국 은행의 경기 침체에 대한 두려움을 무시하고 성장을 추구할 것이다.

Jeremy Hunt 장관도 영국 경제에 대해 " 심각한 글로벌 도전에 직면한 영국 경제는 많은 사람들이 예상했던 것보다 더 회복력이 있음을 입증했지만 갈 길이 멀다."고 경고하면서도 이와같은 수치를 조심스럽게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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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봄 예산 발표시“ 저는 인플레이션을 절반으로 줄이고 부채를 줄이며 경제를 성장시키기 위한 계획의 다음 단계를 시작하여 모든 사람의 생활 수준을 향상시킬 안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영국 통계청(ONS)경제 통계 국장 Darren Morgan는 Jeremy Hunt 장관의 긍정적인 평가에도 불구하고 영국 경제가 전반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0.3% 성장은 최근 침체에서 '부분적인' 반등을 보여주지만,올해 전체를 고려할 때 영국 경제는 성장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모건 총리는 지난 3개월 동안 '전반적으로' 그리고 전년도와 비교할 때 경제가 '제로 성장'을 보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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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그나마 1월의 성장이 0.3%에 오른 것은 "1월 성장의 주요 동인은 우편 서비스가 12월 파업의 영향에서 부분적으로 회복되었고, 운송 및 보관 서비스가 1월에 가장 많이 성장했으며,아이들의 교실 복귀하는 등 활동적인 한 달이었다."고 말했다. 

특히, 관계자들은 성장이 2022년 12월 GDP가 10.5% 감소한 데 따른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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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우편 및 택배 활동에서 6.4%의 생산량 증가에 힘입어 올해 초 둘 다 1.6% 성장에 기인하는 등 운송 및 보관 서비스가 1월에 가장 많이 성장한 부문 중 하나였다.

 

영국 유로저널 김소희 기자

eurojournalgisa@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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