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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학교내 교사와 학생들에 대한 폭력, 10년전의 3 배 증가

 

영국 2020-21 학년도와 학교내 교사와 다른 학생들에 대한 학교 폭력이 10년 전 1,190건에서 4,022건의 증가해 정학 등을 당하고 있는 가해 학생들이 급증하고 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 익스프레스지 보도에 따르면 특히 폭언과 지속적인 말썽을 일으키거나 인종 차별, 심지어는 흉기 등을 사용하는 청소년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학교로 부터 정학 등 처벌을 받고 있다.

5명의 어린이는 학급에서 성추행을 저질렀고, 3명은 인종차별적 행동으로, 2명은 장애나 성적 취향에 대한 학대로 집으로 보내졌다.

그리고 흉기 등 무기를 사용해 위협하는 어린이 사건도 14건 있었다.

또 다른 828명의 학생은 지속적으로 문제를 일으켜 집으로 보내졌고 7명은 동급생을 괴롭히기 시작했다.

열악한 양육과 빈곤이 팬데믹으로 인한 혼란이 가중되면서 영국 교사를 공격한 혐의로 하루에 8명의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학교로부터 정학을 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매일 4명이 다른 학생에게 구타를 가해 집으로 보내지고 통제할 수 없는 행동으로 처벌을 받고 있다.

 

혜미_프리스톤.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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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미_분식.jpg

 

일반적으로 4세 또는 5세 아동과 관련된 리셉션 연도의 학생들도 정학 건수가 지난 10년 동안 세 배로 증가했다.

정부 통계에 따르면 절도, 기물 파손, 심지어 인종 차별적 학대와 성적 비행이 관련된 사례도 있었다.

영국 진정한 교육을 위한 캠페인(Campaign for Real Education)의 크리스토퍼 맥거번(Christopher McGovern) 회장은 충격적인 수치를 "파손된 영국에 대한 수치의 배지"라고 불렀다.

그는 "소수의 부모가 우리 주변의 사회적 붕괴 증상에 대해 어느 정도 책임을 져야 하지만 빈곤도 한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코로나 등으로 봉쇄 조치는 어린이, 특히 막내와 가장 혜택을 받지 못한 계층에게 재앙이었다. 그들은 다른 아이들과 어울리는 것을 놓쳐 어린이들의 사회적 관계에 대한 경험이 적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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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영국 교육부 대변인은 "10개 초등학교 중 9개 이상이 Ofsted로부터 '행동 및 태도' 관리에 있어 우수하거나 탁월한 것으로 평가되었다."고 말하면서 “최근에 강화된 행동 지침은 아이들이 잘못된 행동을 할 때 학교가 즉시 대응하고 최후의 수단으로 적절한 경우 제재, 정지 및 영구 배제를 포함하여 이러한 행동이 재발하지 않도록 방지할 수 있는 방법을 고려하도록 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국 유로저널 한해인 기자

eurojournal03@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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