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03.239.29) 조회 수 2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학교내 교사와 학생들에 대한 폭력, 10년전의 3 배 증가

 

영국 2020-21 학년도와 학교내 교사와 다른 학생들에 대한 학교 폭력이 10년 전 1,190건에서 4,022건의 증가해 정학 등을 당하고 있는 가해 학생들이 급증하고 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 익스프레스지 보도에 따르면 특히 폭언과 지속적인 말썽을 일으키거나 인종 차별, 심지어는 흉기 등을 사용하는 청소년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학교로 부터 정학 등 처벌을 받고 있다.

5명의 어린이는 학급에서 성추행을 저질렀고, 3명은 인종차별적 행동으로, 2명은 장애나 성적 취향에 대한 학대로 집으로 보내졌다.

그리고 흉기 등 무기를 사용해 위협하는 어린이 사건도 14건 있었다.

또 다른 828명의 학생은 지속적으로 문제를 일으켜 집으로 보내졌고 7명은 동급생을 괴롭히기 시작했다.

열악한 양육과 빈곤이 팬데믹으로 인한 혼란이 가중되면서 영국 교사를 공격한 혐의로 하루에 8명의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학교로부터 정학을 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매일 4명이 다른 학생에게 구타를 가해 집으로 보내지고 통제할 수 없는 행동으로 처벌을 받고 있다.

 

혜미_프리스톤.png

 

혜미-양승희.png

 

혜미_분식.jpg

 

일반적으로 4세 또는 5세 아동과 관련된 리셉션 연도의 학생들도 정학 건수가 지난 10년 동안 세 배로 증가했다.

정부 통계에 따르면 절도, 기물 파손, 심지어 인종 차별적 학대와 성적 비행이 관련된 사례도 있었다.

영국 진정한 교육을 위한 캠페인(Campaign for Real Education)의 크리스토퍼 맥거번(Christopher McGovern) 회장은 충격적인 수치를 "파손된 영국에 대한 수치의 배지"라고 불렀다.

그는 "소수의 부모가 우리 주변의 사회적 붕괴 증상에 대해 어느 정도 책임을 져야 하지만 빈곤도 한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코로나 등으로 봉쇄 조치는 어린이, 특히 막내와 가장 혜택을 받지 못한 계층에게 재앙이었다. 그들은 다른 아이들과 어울리는 것을 놓쳐 어린이들의 사회적 관계에 대한 경험이 적었다."고 말했다.

 

혜미_유로여행사.png

 

혜미_택배.png

 

이에 대해 영국 교육부 대변인은 "10개 초등학교 중 9개 이상이 Ofsted로부터 '행동 및 태도' 관리에 있어 우수하거나 탁월한 것으로 평가되었다."고 말하면서 “최근에 강화된 행동 지침은 아이들이 잘못된 행동을 할 때 학교가 즉시 대응하고 최후의 수단으로 적절한 경우 제재, 정지 및 영구 배제를 포함하여 이러한 행동이 재발하지 않도록 방지할 수 있는 방법을 고려하도록 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국 유로저널 한해인 기자

eurojournal03@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07
12752 밀리반드 노동당수, 카메론 총리 이민정책 비판 file eknews03 2011.05.10 6156
12751 영국 직장 여성, 자녀당 1,200파운드 육아수당 혜택 (1면 상단) file eknews24 2013.03.20 6111
12750 대기업들이 고임금 지급에 대한 부담도 덜 느껴 file eknews24 2012.05.08 6063
12749 햄리즈, 프랑스 장난감 회사에 매각 file eknews 2012.09.20 6051
12748 영국, 지방세 개편으로 서민과 장애인들에 타격 (1면 하단) file eknews 2012.08.07 6024
12747 13세 아빠와 15세 엄마 이야기 속에 숨겨진 어두운 영국의 그늘 file 유로저널 2009.02.16 6013
12746 영국 경찰, "테러 혐의 체포 크게 늘어" file eknews 2015.01.27 5972
12745 영국, 젊은 이민자 유입으로 고령화 사회에서 탈출 기회 맞아 file eknews 2015.09.01 5949
12744 英, 2021년부터 무역협정 미체결국에 관세 적용 예정 file 편집부 2020.06.03 5923
12743 신규 평등법, 여학생에게 치마교복 강요말라 file 유로저널 2010.02.23 5871
12742 14세 소년에게 섹스문자 보낸 초등 여교사 구속 file 유로저널 2009.02.17 5771
12741 영국 부동산 전문가들 핀란드 투자 권유 file 유로저널 2007.11.27 5768
12740 글로브 극장, 북한에서 햄릿 공연 강행 file eknews24 2014.03.11 5743
12739 사무직 종사자, 새로운 빈곤층으로 자리 잡을 것 file eknews24 2013.11.19 5718
12738 영국항공(BA)의 새로운 수하물 규정 file 유로저널 2007.02.09 5709
12737 영국에서 가장 높은 산, 벤 네비스 키가 1m 더 커졌다 file eknews 2016.03.22 5673
12736 수퍼마켓 생닭, 박테리아 검출 우려 file 유로저널 2009.10.13 5630
12735 영화순위 & 공연소식 file 유로저널 2008.12.23 5582
12734 영국 20파운드 지폐, 새 디자인과 인물 공개 file eknews 2016.04.26 5575
12733 영국 지난 4분기 경제 성장 마이너스로 트리플딥 진입 우려 eknews 2013.02.06 5516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641 Next ›
/ 64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