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03.239.29) 조회 수 3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국가 수준 점점 더 가난해져

BREXIT와 펜데믹 영향에 5-10년 이내 펜데믹 이전 수준 회복 어려워

 

영국이 부분적으로는 우크라이나 전쟁과 팬데믹으로 인해 치솟는 생활비 등으로 과거보다 더 가난해지고 있으며 앞으로 5-6 년내에는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돌아가는 것이 어려울 것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독립 예측 기관인 OBR(Office for Budget Responsibility)의 책임자는 생활 수준이 기록상 가장 큰 압박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Michael Gove 경제 장관은 BBC의 Sunday with Laura Kuenssberg 프로그램에서 Brexitrk 미치는 영향이 covid 19 팬데믹과 유사한 수준이고,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으로 인해 발생한 에너지 위기는 우리가 경험한 다른 충격보다 영국 경제에 큰 충격을 주었다는 분석을 내놓았다.게다가 낮은 생산성도 성장을 저해했다.

그리고 그는 앞으로 5~6년 동안 생활 수준이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OBR의 평가에 동의하느냐는 질문에 Gove는 경제 예측이 "매우 어려운 작업"이라고 말하면서 영국이 "두 가지 중요한 사건의 여진"을 다루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처음으로 유럽 대륙에서 이런 규모의 전쟁을 치른 우크라이나 전쟁과 제1차 세계대전 이후 가장 큰 세계적 유행병인 코비드 팬데믹으로 영국뿐만 아니라 다른 국가 경제에 막대한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그는 정부가 석유 및 가스 회사의 이익에 세금을 부과하고 가계 에너지 요금을 낮춤으로써 치솟는 인플레이션(물가 상승률)을 해결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혜미-양승희.png

 

혜미_분식.jpg

 

그는 또한 예산이 사람들이 직장으로 돌아가도록 돕고 보육을 포함하여 가족을 돕기 위한 조치를 취했다고 말했다.

OBR은 식품 및 에너지 가격 상승 속도가 느려짐에 따라 인플레이션이 현재 10.4%에서 올해 말까지는 3%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같은 프로그램에 대해 OBR의 Richard Hughes 회장은 영국이 식량과 에너지의 순 수입국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전망이 불안정하다고 말하면서 그 가격은 세계 시장에서 결정돤다는 점을 들었다.

Hughes 회장은 인플레이션을 감안한 사람들의 실질 지출력이 10년이 끝날 때까지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어 경제에 대한 장기 전망이 암울하다고 덧붙였다.

Hughes씨는 "우리는 Brexit로 약 50만명의 노동력을 잃었고, 2016년 이후 투자가 정체되었으며, 또한 금융 위기 이후 생산성이 크게 둔화되었다."면서 전체 생산량이 유럽연합(EU) 탈퇴의 결과보다 4%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혜미_유로여행사.png

 

혜미_택배.png

 

혜미_프리스톤.png

 

지난 주 영란은행은 10.4%로 예상외로 상승한 인플레이션 완화를 위한 투쟁을 계속하면서 2021년 12월 이후 11번째로 금리를 인상해 4%에서 4.25%로 14년만에 최고 높은 금리를 기록했다.

 

영국 유로저널 한해인 기자

eurojournal03@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20
162 영국, 가스 도매 가격 급등으로 소비자들 부담 크게 증가 file 편집부 2022.02.27 40
161 영국, 밀입국 및 망명 신청자 하루 숙박비 800만 파운드에 달해 file 편집부 2023.12.20 39
160 영국 경제, 비와 파업으로 예상보다 위축 file 편집부 2023.09.20 39
159 영국, 가정 및 기업에 저렴한 에너지 공급하기 위한 대책 골몰 file 편집부 2022.03.15 39
158 영국 생애 첫 주택 구매자, 지난 해 최대 붐 file 편집부 2022.02.27 39
157 영국, 봉쇄조치가 아닌 '플랜B' 발표로 긴장 완화 file 편집부 2022.02.27 39
156 영국은행의 모바일 및 온라인 사기, TSB는 최하위. Starling 및 NatWest,HSBC는 최적 file 편집부 2024.05.01 38
155 '비만 위기' 영국, 연간 약 1000억 파운드 비용 지출 편집부 2023.12.05 38
154 영국 경제, 소비와 투자 모두 감소로 연속해 침체 지속 file 편집부 2023.11.14 38
153 영국 정보당국과 경찰, 마약상과 테러리스트 잡기 위한 어린이 정보원 고용 편집부 2023.07.12 38
152 영국, 영구적으로 70년전 수준의 높은 세금 불가피해 file 편집부 2023.10.04 37
151 영국의 집값, 1년전과 대비해 11년 만에 첫 하락 file 편집부 2023.06.13 37
150 영국 금리, 올해 3 번 더 인상해 5%까지 상승 file 편집부 2023.04.25 37
149 영국 초급의사,급여 인상 35% 요구하며 파업 돌입 file 편집부 2023.04.11 37
148 영국 자동차 생산량, 66년 만에 최저치로 추락 file 편집부 2023.01.28 37
147 영국 초중고, 내년에 10곳중에 9곳이 운영자금 고갈 file 편집부 2022.10.27 37
146 영국, 잡종 수퍼 돌연 변이 '델타크론'에 긴장 file 편집부 2022.02.28 37
145 영국 경제 성장, 예상보다 성장 폭 낮아 file 편집부 2022.02.27 37
144 영국 소매판매, 코로나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감소 file 편집부 2024.01.30 36
143 영국 GCSE 수학 재시험 응모자 합격률 하락 file 편집부 2024.01.18 36
Board Pagination ‹ Prev 1 ... 627 628 629 630 631 632 633 634 635 636 ... 640 Next ›
/ 64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