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8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국민 62% '강제동원 해법, 차기정권에서 재검토해야'

영남 포함 전국에서 '원점부터 재검토'의견 높았고, 중도층도 2 배이상 높아 

 

 국민 10명중 6명 이상이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에게 '제3자 변제' 방식으로 배상하고 일본 정부에 구상권을 행사하지 않겠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대일 해법에 대해 "차기 정부에서 구상권 청구 문제를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며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1318-정치 3 사진 1.png

윤석열 대통령은 방일 하루 전인 3월 15일자 일본 요미우리신문 인터뷰에서 강제동원 피해자 배상을 일본 피고 기업이 아닌 한국 재단이 대신하는 '제3자 변제'로 추진하는 것과 관련해 "내가 생각한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어 3월 16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 뒤 공동 기자회견에서 강제동원 피해자에게 '제3자 변제' 방식으로 배상하고 "(일본 정부에) 구상권을 청구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이 3월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만 18세 이상 전국 성인남녀 106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선거 및 사회현안 78차 정기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62.0%는 '일본에 대한 강제동원 구상권 청구 문제가 매듭지어졌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차기 정부에서 구상권 청구 문제를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고 답한 반면 32.0%는 '구상권을 행사하지 않겠다는 윤 대통령 약속이 지켜져야 한다'고 응답했다. '잘 모르겠다'며 응답을 유보한 층은 6.0%였다.

지역별로는 보수진영의 지지 기반인 영남에서조차 절반 이상이 "차기 정권에서 원점부터 재검토해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 "구상권을 행사하지 않겠다는 윤 대통령의 약속이 지켜져야 한다"는 응답은 30%대에 불과했다.

조사 결과를 연령별로 보면 60대 이상을 제외하고 모든 세대에서 윤 대통령의 강제징용 해법에 대해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는 응답이 높게 나타났다. 특히 40대(구상권 행사 반대:18.5%,차기 정권 재검토:78.5%)와 50대(구상권 행사 반대:23.1%,차기 정권 재검토:72.2%)에선 무려 70% 이상이 '원점 재검토'를 주문했다. 18세부터 20대(구상권 행사 반대:31.4%,차기 정권 재검토:64.7%)와 30대(구상권 행사 반대:30.0%,차기 정권 재검토:64.1%)에서도 '차기 정권에서 원점부터 재검토'의견이 '구상권 청구 반대'의경보다 2 배이상 높았다.

60대이상(구상권 행사 반대:47.2%,차기 정권 재검토:43.0%)에서는 오차 범위내에서 의견이 엇갈렸다.

지역별로도 모든 지역에서 강제동원 해법을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는 응답이 높았다. 특히 보수진영의 심장부이자, 윤 대통령의 핵심 지지층이 많은 영남에서도 절반 이상이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고 의견을 냈다. 대구·경북(TK)은 '구상권 행사 안 해야(38.3%)' 대 '원점에서 재검토해야(56.9%)', 부산·울산·경남(PK)은 '구상권 행사 안 해야(34.7%)' 대 '원점에서 재검토해야(58.4%)'였다. 

정치성향별로 보면, 민심의 바로미터인 중도층은 '원점 재검토해야(62.6%)'한다는 의견이 '구상권 행사 안 해야(27.9%)'의견보다 2 배이상 높았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802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276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250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794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3017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817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841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495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782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1025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3048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878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530
44616 기업 현대미포조선, 국내 첫 자율운항 실증선박 건조 성공 (3월 21일자) 2024.05.05 3
44615 기업 현대미포조선, LNG벙커링선 1척 수주 2019.11.26 861
44614 기업 현대미포조선, 453억 원 규모 중형 PC선 수주 잇달아 2020.03.02 807
44613 기업 현대미포조선, 1,574억원 규모의 PC선 4척 수주 2020.01.28 745
44612 기업 현대미포조선, 중소형 LNG운반선 시장 본격 진출 file 2018.12.11 676
44611 기업 현대미포조선, 세계 최대 친환경 액화 이산화탄소운반선 수주 2023.09.05 228
44610 기업 현대미포조선 건조 선박들 ‘2018 세계 우수 선박’ 영예 file 2019.02.20 1432
44609 기업 현대미포, 이중연료 추진선박 시장서 두각 file 2018.03.06 903
44608 기업 현대미포, 세계 최대 규모 LNG 벙커링선 건조 file 2022.03.29 59
44607 기업 현대모비스,개방형 혁신 위한 글로벌 거점 확대 2019.06.11 691
44606 기업 현대모비스, 핵심부품 수주 통해 북미 공략 가속화 file 2012.02.01 2329
44605 기업 현대모비스, 프랑스 푸조·시트로엥에 첫 수주계약 체결 2015.08.25 1482
44604 기업 현대모비스, 폭스바겐 전기차 배터리시스템 공급 위한 스페인 공장 착공! (5월 1일자) 2024.05.05 284
44603 기업 현대모비스, 터키 모듈공장 본격 가동 file 2013.09.11 2928
44602 기업 현대모비스, 크라이슬러로부터 5번째 램프 수주 2013.04.23 3167
44601 기업 현대모비스, 크라이슬러 모듈 공급 100만대 돌파 2013.06.03 2679
44600 기업 현대모비스, 일본 자동차 부품시장 본격 공략 나섰다 file 2012.06.13 3452
44599 기업 현대모비스, 인공지능 기술로 車 S/W개발 속도 낸다! 2018.08.08 724
44598 기업 현대모비스, 시베리아 횡단철도로 순정부품 공급 file 2015.11.02 1593
44597 기업 현대모비스, 수소연료전지차 핵심부품 세계 최초 양산 file 2013.03.12 6473
Board Pagination ‹ Prev 1 ...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 2283 Next ›
/ 228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