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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ron, 물 절약 계획 발표로 연금 불안 일축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지난 3월 30일 물 절약 계획을 중심으로 시민들을 결집시키려 했으며 기후 변화에 대한 대응과 인기 없는 연금 법안에 대한 격렬한 시위에도 불구하고 개혁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프랑스 언론 france24의 보도에 따르면 마크롱의 물 절약 계획에는 새는 파이프 수리, 농부와 원자력 산업이 물을 사용하는 방식을 조정하고 물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을 위해 물값을 더 비싸게 적용하는 등 50가지 조치를 발표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변화에는 필연적으로 제약이 있다"며 "우리는 이를 설명하고 공유하며 모든 사람이 자신의 책임을 인식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것은 전국적으로 격렬한 시위를 촉발시킨 연금 법안에 초점을 맞춘 몇 주 후 대통령의 첫 주요 정책 발표 및 공개 나들이였다. 물 계획을 통해 Macron과 그의 정부는 국민들의 관심사를 돌리려고 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그러나 그는 알프스의 Savines-le-Lac에서 연설에서 연금 수령 연령을 2년 연장하는 법안에 분노한 시위자들의  "마크롱 사퇴!" 등의 환영을 받았다.

하지만, 마크롱은 연설 전에 기자들에게 시위가 새로운 정책을 채택하는 데 방해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민주주의 사회에서 폭력을 정당화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면서 "수천 명의 사람들이 단순히 전쟁을 벌이기 위해 거기에 있었던 것은 용납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지난 여름 기록상 최악의 가뭄이 유럽 연합 최대 농업 생산국에서 수자원에 대한 논쟁을 날카롭게 했기 때문에 물은 또한 프랑스에서 논쟁의 여지가 있는 주제로 부상하고 있다.

프랑스에서 사용되는 물의 약 58%는 농업에 사용되고, 26%는 식수로, 12%는 원자로 냉각에, 4%는 산업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일부 마을에서는 물의 절반이 누수로 손실되고 있으며 누수된 물은 전국 평균 20%에 달한다.

Macron은 프랑스가 긴급 상황에서 네트워크를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가장 위험에 처한 도시의 누수를 막기 위한 수리비로 1억 8000만 유로(1억 9631만 달러)를 투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외에도 그는 기본적인 필요가 충족된 후 물값을 인상하는 등의 조치는 사람과 기업이 덜 사용하도록 장려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올 겨울 절약을 장려하기 위해 전기 사용을 위해 출시된 Ecowatt 앱 모델에서 해당 지역의 물 사용량이 임계 수준에 도달하면 주민들에게 알리는 새로운 앱을 계획하고 있다고 벍혔다.

 

프랑스 유로저널 주현수 기자

eurojournal03@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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